아이의 견문을 넓혀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직접 가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느껴보는게 제일 와닿지만 그럴수 없는 여건이라면
책이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더라구요.

열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이 책은 아직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질 못했었던 세계의 역사에 대해서 처음 접하게 되는 딸아이에게 신선한 충격과 세계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프리랜서 사진작가의 아빠를 따라 역사가 처음 시작된 고대 문명지부터 현재의 분쟁 지역까지 직접 찾아다니면서 인류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실감나게 체험할수 있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라
첫 장 부터 빠져들수 밖에 없었답니다.

어른인 저두 함께 읽으면서 세계 일주를 한바퀴 한 느낌이 들었어요.^^

보통 세계사 라면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내용일꺼라 고개가 절래 절래 흔들어 지며 거부반응부터 일으키키 쉽상인데
세계사를 처음 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흥미로운 책인듯 합니다.

역동적인 그림하며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문화 유산등을 사진으로  시각적으로도 더 큰 이해와 호기심 충족이 될꺼라 생각이 드네요.^^

" 열 살 세계사" 코너에서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소개를 해 놓았구요.
" 열 살 플러스 " 코너에서 열살 세계사에서 미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로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요즘 많이들 배우고 있는 한국사 뿐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맞춰서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또다른 지구촌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쉬운 책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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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 부터 시작으로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 시대. 그리고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총 10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제일 먼저 만나보게 될 내용은..

첫번째로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 까지 입니다.

역사라 함은.. 왠지 딱딱하고 어렵고 지루하고  고리타분~ 이랄까요..

제가 어릴적 처음 접했었던 한국사는. 그런거였거든요.

자~~ 이 책을 보면

생생한 그림.. 그리고 만화 컷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어렵지 않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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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문장에다 빨간색으로 밑줄쫙~~~ 그어져 있어서 그부분은 눈에 확~ 들어와 한번더 읽어보게 만들구요.

한국사에는 처음 접하게 되는 용어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용어에 대해서 요렇게 한쪽에다 그림과 짧막하게 대화체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쉽게 이해가 가능해요.

마치 엄마가 읽어주는듯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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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단한 문제들로 내용확인까지 되짚어 볼수 있는

생각 다짐이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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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용어. 사건. 인물 유적 등 흥미로운 정보를 통해 역사적 지식까지 보충해주는

생각자람이 코너로

지식까지 함께 알아갈수 있답니다.


 

이 책의 맨 마지막장엔

한눈에 보는 연표로

한권에 있었던 내용들을 시대별로 쫘악~~ 나열되어

정리. 마무리까지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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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술술 읽혀지는 책이랄까요.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한국사를 접할수 있는 쉬운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