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한마디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재미있는 놀이와 활동으로 수학과 영어 두개를 동시에 익힐수 있는 책입니다.

영어를 잘 모르는 엄마들도 이 책을 따라서 차근차근 한다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아이와 함께 학습이 가능하게 친절한 책인거 같아요,.

수학이라는 딱딱함의 기존의 느낌과는 달리 이 책을 통해서 익힌 아이들에겐.. 참 재미있는 게 수학이라는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꺼 같습니다.

영어도 잘 모르는데..그 어렵고 딱딱한 수학을 어떻게 해..?? 첨엔 의구심마져 들었지요.

한장 한장 아이와 함께 넘겨 가면서..저절로 익히게 되는 것두 영어로 수학을 배울수 있다는 것에 또다른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part1  에서는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몰입영어를 위한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

part2 에서는 본격적인 엄마랑 아이랑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 시작하는 단계죠.

여기에 세부적으로 열가지 파트로 다시 나눠지는데.. 기본적인 숫자 셈. 덧셈. 뺄셈.도형들. 시간 비교. 분수까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들을 놀이로써 가르쳐 줍니다.
한장 한장 끝날때마다 quiz 를 통해서 복습겸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part3 에서는 머리에 쏙쏙 수학 영단어 연습장으로 각 파트에서 나왔던 단어들을 직접 스펠링을 써볼수 있게 해놓았어요.

 

이 책의 전반적인 특징중 하나가 올 컬러라는겁니다.

눈에 들어오기 쉽게 학습 놀이 하는부분도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여서 엄마표로 진행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 같네요.

우리 딸아인 5살.. 아직 어렵긴 하지만.. 엄마와 함께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어요.

영어를 접하기엔 빠른것도 아니지만.. 느린것도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영어엔 적기가 없다고 생각되요. 아이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때..그때가 바로 적기라는 거죠.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도 짚어주며 영어로 엄마와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서 아이와의 긴밀한 유대감까지 함꼐 느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몰입영어.. 이 문구가 딱인거 같습니다..

나비효과라는 책이 저희집에 도착했습니다.메인북(놀이북)한권과 스티커북 (워크북)이 레벨1. 레벨 2로 두세트가 들어 있었구요.
오디오cd와 가이드북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게될 우리 큰아이를 소개해봅니다.
나이 5살..정확하게 47개월..12월생이라 또래 애들보다 많이 뒤떨어져 있어요.
밑에 어린 두 동생때문에 엄마가 많이 돌봐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엄마와의 시간을 자주 못가져서 늘 불만 투성이.
그래서 인지..엄마와 하는건 뭐든 재미있어하는 편이죠.
그러나..혼자서도 잘하는 대견스러운 딸이기도 합니다.
한글을 가르쳐 주고 싶었지만.. 여건상.. 혼자서 스스로 터득을 하더군요. 
한자 한자 더듬 더듬 읽는 수준.. 자기 이름 삐뚤삐뚤..쓸정도..\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할듯하지만.. 그냥 내비둡니다..^^
영어? 아직 접해본적이 없어요.
욕심이 많아서 뭐든 하고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고.. 따라하는걸 좋아라 하는 하고잡이 입니다.처음 책과 워크북을 봤을때.. 5살 짜리 우리 딸아이한텐 좀 어렵겠구나.. 싶었습니다.
과연.. 아이가 재미있어할까... 스티커 북..그냥 아무데나 붙이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전..처음부터 cd를 들려주었습니다.
레벨 1과 레벨2의 스티커워크북은 저만치 책장위에 올려놓구요..
메인북만 쥐어주었죠.

메인북(놀이북)1권 스티커북(워크북)레벨 1 레벨2.. 이렇게 두권

오디오 cd 및 가이드북한권.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shopping 이라는 책입니다.

fruit store, grocery store, fish shop, bakery, toy store

총 다섯개의 가게가 나옵니다.

한.. 40분 가량을..저렇게 혼자 앉아서 책을 들쳐보더군요.

저두 따라 들어보았어요.

오디오cd 에서 나오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고

cd에선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책을 보고 있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속에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지요.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해도. 이 cd만 틀어준다 해도 아이는 분명 잘 따라 할꺼 라 확신이 가네요.

그만큼 쉽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아이들이 몰입할수 있게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또 한가지..

그냥 단순 명사가 아니라 그 명사에 해당하는 색깔. 특징까지 함께 단어를 익힐수가 있어요.

레몬..단순한 레몬이 아니라 시큼한 레몬, sour lemon . 이러면서 sour이라는 단어가 시큼하다라는걸 알수 잇겟죠.

레몬아래에 키위.. "under the lemon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아래라는 건 under. 라는걸 한번 알려줍니다.

책에서의 그림 역시.. 상황을 잘 설명하는거 같아요.

토마토도 뚱뚱한 토마토. fat tomato  형용사+명사. 이런식으로 단어를 인지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물론..플랩을 들춰보면.. 명사가 아닌 형용사+명사 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손으로 들춰보고. 삼위일체가 되어 그 효과가 배가 될꺼 같습니다.

생활습관까지 길러주는거 같았어요.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양파와 당근은 몸에 좋다. 키가 클려면 시금치를 먹어야한다는등...

아이가 그걸 하나하나 들으면서 한장 한장 넘겨 가며 따라하는게.. 참 신기했어요.

엄마인 제가 곁에서 들어도 꼭 곁에 선생님이 계신것 같은 느낌이 들엇거든요.

듣고. 따라하고. 또 이야기를 대답할수 있게 되물어보기도 하네요.

전..처음부터 워크북을 주지 않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라 분명 한자리에 앉아서 다 할꺼 같아서 말이죠.

책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를 한후에 줄려구 기다렸답니다.

 

워크북은 레벨 1과 레벨 2로 나눠져 있습니다.

레벨 1을 살펴보자면

메인북에서 보았었던 내용이 그대로 나와 있고. 단지 큼직큼직한 사물들의 형태만이 형용사+명사로 아이가 거기에 맞는 사물의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는 작업입니다.

메인북에서 인지했었던 사물들의 형용사+명사의 단어를 다시한번 되짚어줍니다.

영어단어로 된 글자를 눈으로 익히고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네어 해당되는 단어에 그림스티커를 붙이고..

이렇게 반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눈과 손..그리고 귀로써 세가지가 일체되어 자연스레 단어를 익힐수 있겠어요.

아이의 흥미를 돋우기위해 스티커를 활용합니다.

영어로 되어 있는 각 가게의 제목들부터 붙입니다.

fruit store, grocery store, fish shop, bakery, toy store 이렇게 다섯가지의 가게가 나옵니다.

며칠동안 cd와 메인북으로만 보아 왔었어요. 스티커인 워크북을 줘서 함께 하려합니다.

사물의 그림자만 보고 spooky pumpkin 을 떼어다 붙입니다. birthday cake 을 떼어다 붙이곤 생일케익~이라네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단지.. 메인북과  cd들려준게 다였는데..

울딸래미.. 잘합니다. 가르쳐준듯.. 스티커 5장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실수 없이 다 제자리에다 붙여 놓습니다.

 

레벨 2를 살펴봅니다.

레벨 1과 같은 내용으로 메인북에 나와 있는 상황이랑 똑같죠.

다른것은.. 레벨 1에선 큼직큼직하게 보아왔었던 사물의 단어들을.. 레벨 2에선.. 스펠링 하나하나 찾아서 붙인다는 겁니다.

이건..다소 난이도가 높은거 같아요. 레벨 1은 큼직큼직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할수 있을꺼 같지만.. 레벨 2는. 곁에서 엄마가 조금 도와줘야 할꺼 같았습니다.

영어를 처음접하는 5살된 우리 큰딸래미..역시.. 레벨 2는 좀 무리였나 봅니다.

제가.. 레벨 1의 스티커 북을 같이 들이 대면서 비교하면서 보여줬더니만..

단어 스펠링 한자 한자 짚어가며 붙이고 있네요.

두돌지난 우리 둘째입니다.

스티커북?으로 뜯을려고 하고 있어요..^^

자기도 하겠다고..

엉뚱하게 붙일꺼지만.. 곁에서 언니가 하는걸. 늘상 보기때문에..

이녀석역시..몇번만 시켜주면.. 아마..언니를 능가할듯해요.

원래 둘째들이 욕심도 많고 똑똑하다고 들 하더라구요..ㅎㅎ

 

*** 나비교육의 장점 ***     ◆ 국내 최초 영어 플랩북     ◆ 놀이로 배우는 영어     ◆  명사를 형용사와 함께 사용하여 사물을 표현하는 어휘력이 풍부해집니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사물을 바라보았습니다.     ◆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지요.     ◆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킵니다.     ◆ 익살스럽고 친근감 있게 표현된 그림을 통해 그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과연..며칠이나 갈까..해왔었던 의구심이 그 이름조차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을 접해 본 아이들이나 엄마들은..

아마도.. 영어란.. 참 재미있구나.. 어렵거나 두려운 대상이 아니라는걸 깨달앗을껍니다.

저역시..우리 딸아이 역시.. 흥미를 보입니다.

 

이책과..한글및 영어 원어민 오디오cd 만 있다면..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생님..영어의 두려움과는 거리가 멀게 최대의 효과를 누려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http://www.nabyeffect.com

이책의 출판사인 nabyeffect 홈페이지 입니다.

 

 

http://blog.naver.com/airbj80

요긴.. 나비효과 블로그인데..

다양한 워크시트를 다운받아서 엄마와 함께 활동학습을 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유익한 자료들이 쏙쏙



나비효과

언플러그드 플레이..

우리 아이들이 면역력이 약한건지..감기를 늘상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 5살인 큰애두 어린이집에 아직 보내지 못하구 제가 데리고 있네요.

엄마랑 함께하는건 뭐든 재미있어하는 아이지만..

엄마두 인간인데.. 놀아주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어떻게 놀아줘야하는건지.. 무얼 가지고 해야하는건지..

 

그러던 도중.. 이책을 만났습니다.

언플러그드 플레이.

총 3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영아기 놀이(만1세~2세)

유아기 놀이(만 3~5세)

초등학생의 놀이(만 6세~10세)

각 연령별로 구분이 되어서 나이에 맞는 활동과 놀이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준비물은 뭔지.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간단하지만.. 아이들은 무지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합니다.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또한 함께 길러질수 있는 훌륭한 책인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망설이거나 당황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 입니다.

 

컴퓨터 없이도 게임기 없이도 재미있게 놀수 있다는걸 증명해 보이는 책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