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0대들, 즉 청소년들에게 인생에 관한 질문들의 답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7가지 단락으로 나뉘어져 청소년기 가장 고민이 많은 부분 부분을 해결에 주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두고 있는 어른에게도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실질적인 해결의 방안을 제시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 청소년기가 매우 중요한데 이 순간에 올바른 가치관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것 입니다.
부모님께 말못하는 부분부분을 책을 통해 배우고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0대엔 빠르게 변화하는 신체만큼 고민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만큰 친구간의 우정도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신체만큼 자신의 신체에 대한 궁금증도 많을 것이고.
이성친구에 대한 고민,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 등등...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 공감하며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길 바랍니다.
자녀를 두고 있다면 자녀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담고픈 책속 글)
삶은 어느 날 죽음으로 끝나고 맙니다.보통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나 숙모, 이웃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죽음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코앞으로 다가오지요.
예고도 없이 삶이 급작스럽게 끝났다거나 충격적으로 끝났다면,
부당하다는 느낌에 사로잡힐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분노가 지난 뒤 고통을 받아들이고 나면,
삶의 가치에 대해 작으나마 해답을 얻게 되지요.
어떤 사람이 살아온 길,
그 사람의 삶의 가치에 대해 작으나마 해답을 얻게 되지요.
그 사람의 삶이 남겨 놓은 흔적은 죽음 앞에서도 사라지지 않아요.
죽은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