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를 스크랩 해주세요.

덧글 남기시는 센스!!

잊지마세요^^

 (로그인을 하셔야 스크랩 가능합니다~)

 

변화의 시기에 달콤한 성공을 거두는 비밀

 

두번째 이야기는 찰리의 졸업식부터 전개된다.

앞날에 목표나 계획 없이 버는 족족 쓰기만 했던 찰리는 조나단의 운전수를 하면서 배운

마시멜로의 법칙을 익혀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그의 삶이 변화 되었다.

그러나 졸업을 앞둔 지금 그는 아주 크고 훌륭한 기업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논 상태에

이제 졸업도 하고 훌륭한 기업에도 들어갔는데 조금만 기쁨을 누려보면 어때?하고

졸업식날 수많은 마시멜로를 뿌리고 사고 싶었던 것들을 몽땅 사고

첫 월급 기념으로 친구들 앞에서 뽐내고 싶었던 그는 카드 한도액에 초과하는 사태까지 이르른다.

변화가 닥치자 그의 마시멜로 법칙도 빛을 잃고 있다.

 

인생은 파도와 같다네.

밀려 왔다가 쓸려가고 높이 치솟았다 철썩 부서지기도 하지.

수많은 변화의 시기를 맞게 된다네.

때로는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원치 않는 변화와

맞닥뜨리게 되기도 해.

그 변화는 절망적인 것일 때도 있고,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분 좋은 것일 때도 있지.

그러나 무엇이든 간에 변화의 시기는 항상 위험 하다네.

그동안 잘 지켜 오던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지.

 

목적지가 확실하면 가는 과정에 무엇을 거치든,

어떤 경험을 하든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목적지를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소중한 동반자들이 많다.

조나단과 웨이트리스트인 제니퍼 등등.

인생에서 어느 순간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도 인생을 좌우 한다는 말이 있다.

그는 인생의 변화의 시기에도 그를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행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누군가가 억지로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앞으로 인생에서 더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흔들리지 않고 한 걸음 앞을 내다보는 힘을 얻은 지금

변화의 시기에도 멀리 목표를 향해 눈 앞의 만족을 한 걸음 더 미룰 수 있는 힘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걸음만 더 걸어라.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1 맛있게 먹을수 있는 책을 고르자.

지피지기라는 말도 있듯이 자신의 학습 유형을 알고

그것에 적합한 독서 스킬과 적당한 책을 읽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한 분야의 주제를 정해 놓고 동일한 분야의 릴레이식 독서를 강조하고 있다.

같은 분야의 책의 목차를 비교해 보면 중복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다른 관점에서 내용을 서술하고 있을 뿐.

그런 것들은, 비슷한 내용의 책들을 골라 먼저 읽고 난 다음에 다른 책을 읽으면 쉽게 소화 할 수 있다.

때와 상황에 맞는 독서메뉴의 선택이 한 사람의 인생을 재조명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쓴 작가 또한 우연한 기회에 글을 쓰는 기회를 잡았다.

 

나만의 독서 메뉴 리스트에 정답은 없다.

나의 인생 목적에 따른 관심 분야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자기계발 요소들이 있을 뿐이다.

 

#2 이왕 먹는거 몸에 좋은 것을 먹어라.

자기 주도 학습의 시작은 동기의 발견이다.

막연하게 베스트셀러라고 쫓아가기 보다는 얻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한 후에 책을 구매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압축한 후에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동기를 확인했다면 스스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책 목록을 만들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게 좋다.

독서에 있어서 풍부한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처음 접하는 글도 배경지식이 풍부하면 좀 더 쉽게 내용과 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나 또한 이런 경험을 많이 했다.

어느 정도의 배경 지식이 있는 책은 술술 넘어가지만 그렇지 못한 책은 어렵게 느껴지고 읽는 시간도 더디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지식을 쌓음으로서 나를 더 발전 시킬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는 가장 좋으면서도 어려운 법은

되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로

자신이 취약한 분야를 찾아내고 보완하는 방법이다.

 

#3 경쟁력 있는 책을 먹어라.

창의력은 단순히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좋은 순간적 재치와는 다르다.

창의력은 어느 날 갑자기 반짝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많은 생각과 고민과 철학이 쌓여 있다가

그게 어느 순간 살짝 올라오는 것일 뿐이다.

 

창의력의 중요성은 내 안에 많은 지식과 경험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흥미 있는 분야의 책을 읽으면 독서의 재미도 배가 되지만 창의력도 더 잘 발휘된다.

궁금해서 알고 싶은 것이 있을때 인터넷을 뒤지기 보다는 책을 읽음으로서 해결하면

독서의 목적이 명확하기 때문에 독서의 기쁨은 더 클 것이다.

책 한권으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 얻으려고 하지 말고 관련된 책을 몇 권 이상 찾음으로서

기본적인 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속독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티비에서 초등학생 학생이 속독법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순식간에 책 한권을 다 읽고서 책 내용을 질문하는 사회자 앞에 정확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속독법이란 훈련을 나도 해보고 싶다.

책과 경험에 의한 지식의 축적은 세상 돌아가는 흐름과 트렌드를 일깨워주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게 할 것이다.

 

#4 맛있게 먹은책 잘 소화시켜라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의 일부 내용이 우리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을 주고

우리를 변화의 장으로 이끄는데 의의가 있다.

읽고 난 다음엔 표현을 해야 하고 적용을 해야 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나 책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는것은 어떨까?..

책 읽기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지식이나 지혜를 다 얻지는 못하더라도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