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취업이 되지 않아 창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창업 아이템으로 뻔한 카페나 음식점만을 생각한다면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책이라 생각합니다.

 

비욘드 스타트업이라는 글로벌 스타트업 매뉴얼 책입니다.

 

현실적으로 취업이 힘들다는것을 느낄 수 있고 취업을 하지 못하기에 그만큼 더욱 스펙쌓기에 치우친

분위기로 더욱 취업은 어렵게 느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한 번씩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정년퇴직을 한 사람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은 비슷합니다.

치킨집이나 고기집 아니면 카페이기에

그만큼 우리 주위에서 많이 생겨나지만 경쟁자가 많은 만큼 많은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저 역시도 창업에 대한 생각이 위와 같다고 생각하였는데

 

원아시아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의 비욘드 스타트업이라는 책을 만난 후 그러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국이라는 시장만 생각을 하였는데 BRICs와 동남아시아라는 시장 등

더욱 넓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업의 아이디어 또한 왠지 남들이 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것을 생각해야만 성공한다고

생각하였는데 물론 그러한 새로운 것도 좋지만 신흥시장에서 지금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을

목표시장에 잘 맞춘다면 신흥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마음에 들었던 것은 구성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욘드 스타트업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였고 바로 이 책의 저자라 할 수 있는

원아시아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이 전반적으로 보면 글과 그림, 표, 그래프등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제가 파워포인트나 프레지로 강의를 보고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핵심 내용을 도표나 그림으로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보기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편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확립하여 나가는지 그리고 중요한 팀워크나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들과 예를 통한 설명이 더욱 기존의 창업 관련 책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책 끝에 있는 유용한 정보들은 더욱 이 책의 가치를 다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제 인생에 창업이라는 생각은 바로 비욘드 스타트업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업이라는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사회에 나가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 것 입니다.

물론 이 책을 만났다고 누구나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한 번 창업에 도전하여 성공하거나 실패합니다.

확실한 것은 비욘드 스타트업을 만났기에 더욱 많은 기회와

확실한 비전 그리고 역량을 키워 그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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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야도서로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바로 궁녀의 하루라는 책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보면 지금의 기록들이 모두 왕을 중심으로 하여 기록이 되어있기에 일명 주인공이 아닌 조연들의 삶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오히려 드라마나 영화로 인해 조연들 왕의 곁에서 왕을 보좌하면서 삶을 살았던 그들을 잘 알지 못하고 우리가 오해하거나 이미지로 굳어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저의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보통 책들 역시 주인공의 인생을 조사하여 책을 쓰는데 주인공이 아닌 조연들의 인생을 조사하여 책을 썼기에 더욱 신기하였습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궁녀들은 아마도 이미 앞에서 예기한것처럼 드라마나 영화에서  늘 보던 조연 아주머니들의 이미지 일것입니다. 이름은 잘 몰라도 얼굴을 확실히 아는 조연 배우들의 이미지가 궁녀의 이미지 일것입니다.

 

 

저도 이책을 읽을 동안 좋아하는 라디오 배캠에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궁녀가 아닌 내시에 관한 사람들의 편견을 이야기 하였는데 한 청취가 그러한 방송을 듣고 문자를 보냈는데 자기 아는 사람이 진짜 내시들을 만나서 조사하였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내시는 왠지 키가 작을 것 같지만 문자를 보낸 사람이 내용은 팔척이 넘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방송매체를 통해 잘못 알고 있던 정보 그대로를 믿고 있어서 사람들의 그러한 편견이 생겨났습니다. 저 역시도 궁녀하면 왠지 늘 같은 일만 하고 결혼도 하지 못하고 궁안에서 평생을 살 것 같은 이미지였지만 그러한 생각을 바꾸게 할 수 있었습니다. 궁녀들도 계급에 따라 하는일이 달랐고 궁녀를 어떻게 선발하는지와 궁녀들의 생활과 스캔들등 그동안 전혀 어디에서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삶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주인공이 중요하지만 조연이 받쳐주었기에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궁녀 또한 한 사람으로써 역사속에서 살아갔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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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고
본 후기는 음악을 공부한 경험이 없는 그냥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한 개인이 작성한 후기이므로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취업준비생으로 부담스러운 앨범 구입비가 부족하여 예전에 받았던 그래도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 Bon Jovi의 Greatest Hits 앨범을 소개합니다. 앨범이 나온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듣고 있으면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앨범입니다.

 

 

26년 본조비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앨범입니다. 2곡의 신곡과 14곡의 주옥 같은 히트 레퍼토리가 담긴 음악으로 사실 저에게도 Bon Jovi는 특별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사실 하드 락이나 헤비메탈을 좋아하지 않고 관심있었던 POP이나 컨츄리음악을 들었는데 Bon Jovi하면 떠오르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들었던 그 곡 바로 it's My Life를 통해 하드 락과 헤비메탈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기회였습니다. 그렇기에 이 앨범의 곡들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한 번 이상씩은 들어보았으며 미드나 영화를 보게 되다가 자연스럽게 들었던 곡들이라 친근하게 다가온 앨범이었습니다. 모든 곡들이 오랜 사랑을 받아온만큼 최고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였기에 이 앨범에 이렇게 모여있는것입니다. 이 앨범 이후에도 What About Now라는 곡으로 또 한 번 Bon Jovi의 음악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언제나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정말 신나고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익숙하고 그 힘있는 하드 락과 헤비메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기에 정말 좋습니다. 그렇기에 저 역시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Bon Jovi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앨범을 접하는 순간 Bon Jovi의 음악과 그들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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