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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T라는 그룹을 지금까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과 그들의 음악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폴 매카트니와 라디오 헤드를 자신의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
정말 대단하고 과연 어떠한 음악이기에 그들을 사로 잡았는지 무척 궁금하였는데 저 역시 그들처럼 그들의 팬이 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게 됩니다.
들을수록 끌리는 매력 있는 락 음악 중독되게 합니다.

처음부터 몽환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다가오는 그들만의 락 음악이 좋습니다.
들을수록 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위기에 다양한 리듬감 있는 음악들로 그들만의 음악에 빠져 듭니다.
그리고 앨범 자켓도 독특하면서 기억에 쉽게 남을 것 같습니다.
여우 같은 캐릭터의 얼굴의 반복과 파도도 여우 모양 왠지 특이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억하니 무려 러닝타임이 12분이 되는 음악도 처음에는 과연 어떻게 들을지 하였는데 듣고 있으면 잔잔한 기타선율에 부드러운 멜로디와 어울려서 그 부드러운 음악에 녹아들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영향력 있는 스타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Lady Gaga와 전혀 연관이 없지만 제목부터 이목을 끄는 것이 자연스럽게 듣게 됩니다. 왠지 굳건한 느낌의 들면서도 반복되는 무언가의 끌림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가수와 그룹을 알 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왜 세계적인 스타들이 그들의 음악에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고
몸소 그 음악을 느끼니 저 역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MGMT, Congratulations, 폴매카트니, 라디오헤드, LadyGaga, SONY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