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고
본 후기는 음악을 공부한 경험이 없는 그냥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한 개인이 작성한 후기이므로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뮤지션으로 만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섹시한 단 한 남자!
2천년대가 탄생시킨 엔터테이너의 지존

Justin Timberlake (저스틴 팀버레이크) 전작에 이어 팀바랜드와 함께 세련되고 진일보한 형태로 완성시킨 7년만의 새 신보 THE 20/20 EXPERIENCE

제이-지 피쳐링 첫 싱글 Suit & Tie
UK 차트 1위를 기록한 화제의 곡 Mirrors
귀를 녹이는 클래식한 사운드의 발라드 That Girl

 

 

기존의 곡들과는 차별화된 러닝타임 약 2배정도로 더욱 그의 음악을 길게 여유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길어 지루할 것 같지만 전혀 그러함 없이 그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7년전 두번째 정규앨범 FutureSex/LoveSounds의 Sexy Back과는 다른 느낌의 Suit & Tie와 Mirrors는 그의 앨범을 기다린만큼 커다란 만족을 주었습니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더욱 그의 음악에 빠져들게하며 귀에 익숙한 Pusher Love Girl 역시 좋고 나머지곡은 방송을 통해 들어본적이 없고 오직 앨범을 통해 처음들어보는 음악이라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박혀오는 음악 무엇보다도 딜럭스 에디션이라 더 포함된 두 곡 Dress On과 Body Count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팀바랜드의 보이스도 같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곡 같습니다.

 

 

 

다른 곡들보다 일찍 발표되고 뮤직비디오로도 볼 수 있었던 두 곡은  Suit & Tie와 Mirrors은 THE 20/20 EXPERIENCE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듣고 있으면 절로 뮤직비디오가 떠오르면서 7년이라는 시간동안 배우로써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도 좋았습니다. 딜럭스 에디션에만 있는 팝카드 또한 Dress On과 Body Count 두 곡 못지 않게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한정판 팝카드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앞으로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모습을 계속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저스틴팀버레이크, 팀바랜드, SuitTie, Mirrors, 팝카드, 딜럭스에디션

 

 

경   고
본 후기는 음악을 공부한 경험이 없는 그냥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한 개인이 작성한 후기이므로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슈퍼스타K4 출신의 홍대광씨의 미니앨범 <멀어진다>입니다. 사실 슈퍼스타K4를 잘 보지 않았고 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정준영과 로이킴의 친한친구로 바뀌었지만 그 전에 뮤지의 친한친구때 라디오 방송에서 이야기와 그의 음악을 듣고 관심이 가 이번에 앨범을 듣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홍대광씨를 볼때마다 왠지 성시경씨가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이미지도 비슷하고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까지 왠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미니앨범 <멀어진다>는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가사로 기대가 됩니다.

 

 

그냥 니가 좋아는 감미로우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좋습니다.왠지 부드러운 라떼의 우유거품처럼 좋았습니다.
웃으며 안녕은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힘있으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난 말야는 서정적인 느낌의 가사와 그의 시원스러운 가창력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굿바이는 잔잔한 기타선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성 짙은 보이스가 빛이 났습니다. 씨스타의 소유씨와의 호흡도 잘 맞고 가슴에 잔잔하게 울리는 곡입니다.
멀어진다는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슬픈가사로 더욱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곡이었습니다.
고백은 발라드 감성과 잔잔하면서도 선율있는 멜로디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미니앨범이라 왠지 홍대광의 음악을 짧게 만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그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성이 담겨있는 음악이라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씨스타의 소유씨와 함께한 굿바이가 제일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그의 행보와 앨범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홍대광, 멀어진다, 씨스타, 소유, 굿바이

안녕하세요. 파워북피니언 12기 음반/ DVD로 활동 분야가 정해진 pop8입니다.
사실 음반/DVD는 저의 2지망이었고 1지망은 다른 분야였는데 2지망으로 적었던 음반/DVD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평소에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팝송을 보고 듣고 하는 것을 좋아하여 2지망으로 음반/DVD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파워북피니언이 되게 되었습니다. 활동 내역을 보면서 사실 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취업준비생으로 앨범 구입비가 부담이 되었습니다. 사실 책 같은 경우는 반값이나 특별한 행사 아니면 보통 1만원 내외로 책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음반/DVD는 그 이상으로 부담이 되었습니다. 적립금과 문화상품권을 털어 겨우 앨범 몇장과 기존의 가지고 있는 것들중에 최신의 앨범을 골라 이렇게 후기를 남기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왠지 최신의 앨범을 듣고 추천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앨범들 후기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경   고
본 후기는 음악을 공부한 경험이 없는 그냥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한 개인이 작성한 후기이므로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제가 소개하는 첫번째 앨범은 바로 EMELI SANDE의 앨범 Our Version Of Events [Special Edition] 입니다. 사실 저 역시 이 앨범을 만나기 전까지 에밀리 산데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 앨범을 통해 그녀를 알게 되었고 그녀의 음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앨범 안에 그녀와 앨범을 소개한 글을 보면 2012년 영국에서 아델(Adele)의 [21]보다 앞선 판매량을 기록하였다는 문구로 그녀를 소개하였습니다. 본국인 영국에서의 아델을 앞지른 대단한 기록에 비해 제 생각은 아직 한국에서 그녀를 잘 모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팝송하면 미국과 영국의 음악으로 생각되는만큼 많은 가수들이 있지만 그들을 다 알 수 없습니다. 특별한 기회가 없으면 한국에서 그들을 알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지 않으면 잘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델 역시 처음에는 팝송을 좋아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알았고 좋은 기회로 많은 한국인들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에밀리 산데에게는 아직 그 좋은 기회가 없기에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팝송을 잘 듣지 않은 사람들이 아델이라는 가수를 알게 된 좋은 기회. 제가 생각하는 것은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전자들중에서 우승 후보자들이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불렀기에 그 방송을 본 사람들로 인해 아델 역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에밀리 산데의 곡이 앞으로 있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후보자들이 부른다면 에밀리 산데 역시 많은 한국인들이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좋은 곡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에밀리 산데의 Our Version Of Events [Special Edition]을 들어본 저의 리뷰입니다.

 

HEAVEN의 경우는 경쾌한 느낌의 비트와 리듬에 그녀의 가창력이 빛나는 곡이었습니다.
MY KIND OF LOVE는 그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멜로디와 어울려 더 짙은 감성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WHERE I SLEEP은 알앤비 리듬과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에 절로 몸을 멜로디에 맡기게 하는 중독성 있는 곡이였습니다.
MOUNTAINS는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에 짙은 보이스의 조화
CLOWN은 애잔한 멜로디에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였습니다.
DADDY는 간절하면서도 힘 있게 전달하려는 가창력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MAYBE는 담담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전해지는 곡이였습니다.
SUITCASE는 기타선율과 차분하면서 담백한 느낌의 보이스가 좋았습니다.
BREAKING THE LAW는 그녀의 보이스가 주가 되어 전해지는 감성적인 곡으로 그녀의 감미로우면서 감성적인 보이스가 빛나는 곡입니다.
NEXT TO ME는 그녀하면 바로 떠오르는 곡이면서 에밀리 산데를 알게 해준 곡이죠. 가스펠 느낌의 후렴구가 중독성 있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RIVER은 전 곡인 NEXT TO ME와는 상반된 분위기로 왠지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 드는 곡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가대 느낌이 들었습니다.
LIFETIME은 산뜻한 보컬이라고 소개하였지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도전적인 느낌의 음악이었습니다.
HOPE은 그녀의 가창력과 멜로디의 선율이 조화를 잘 이루어 감미로운 곡이었습니다.
READ ALL ABOUT IT은 피아노의 쓸쓸한 느낌의 멜로디 선율과 그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색다른 느낌이 들면서 좋았습니다.
WONDER는 통통 튀는 선율에 당찬 느낌의 보이스가 왠지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느낌이 들고 힘을 주려는 느낌이 드는 곡이었습니다.
BREAKING THE LAW (ALTERNATE VERSION)으로 원곡과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로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EASIER IN BED는 몽환적인 느낌이 들면서도IZE: 12pt">BENEATH YOUR BEAUTIFUL은 라브린스와 에밀리 산데의 조화로운 보이스가 더욱 음악에 깊게 빠져들게 만들고 서로가 어울려 마치 하나의 목소리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IMAGINE 비틀즈의 곡으로 이미 익숙한 곡이였지만 그녀의 감성보이스로 듣는 이매진도 새롭고 좋았습니다.

 

왠지 음악 리뷰하면 사실 곡을 잘 분석하여 전달해야하는데 그러한 것보다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냥 듣고 있으면 그 음악에 빠져들기 쉬워서 평가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분석적으로 음악을 분석한것보다는 그냥 제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TOP3는 바로 NEXT TO ME, READ ALL ABOUT IT, HEAVEN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소개글을 보면서 발견한 재미있는 점은 바로 그녀 또한 아델이었습니다. 에밀리 산데의 본명이 바로 아델 에밀리 산데라는 점이었습니다. 아델 앳킨스가 먼저 세상에 알려지는 바람에 퍼스트 네임 아델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놓쳤지만 그녀 또한 그녀의 음악으로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밀리산데, 아델, NEXTT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