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고
본 후기는 음악을 공부한 경험이 없는 그냥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한 개인이 작성한 후기이므로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일렉트로닉 뮤직의 상징, 다프트 펑크 (DAFT PUNK)
공개와 동시에 미국, 영국, 프랑스를 비롯 전세계 51개국 음원 차트를 장악한 화제의 새 싱글 `Get Lucky`가 수록된 8년 만의 새 앨범 Random Access Memories!
저 역시 Random Access Memories에 수록되어 있는 Get Lucky 이 곡은 제가 자주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팝송 전문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이미 Get Lucky 음원이 공개된 날 청취자가 신청을 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아마 저작권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터넷에 음원만 공개 되었기에 그것을 라디오 방송에 틀어버리면 안된다고 하여서 듣지 못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주 듣게 되었던 Get Lucky 그와 동시에 다프트 펑크의 이야기 또한 빠지지 않고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들의 음악을 통해 다프트펑크라는 그룹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지만 라디오를 통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표이면서 앨범을 소개한 글중에서 라디오에서 들었던 멍청한 쓰레기 펑크가 지금의 그들 다프트 펑크가 있게 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들의 앨범을 들어보면 Get Lucky와 비슷한 분위기의 음악들에 그리고 전자음의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그리고 평소 생각하던 음악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닌 때로는 랩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때로는 그냥 멜로디만 나오는 것이 확실히 무언가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들입니다. 다른 곡들은 아무래도 처음 듣다보니 새로우면서 낯설지만 역시 귀에 익은 Get Lucky를 듣는 순간 절로 신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더욱 Get Lucky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일렉트로닉, 다프트펑크, DAFTPUNK, GetLucky, RandomAccessMemories

경   고
본 후기는 음악을 공부한 경험이 없는 그냥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한 개인이 작성한 후기이므로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Michael Buble의 이번 앨범 To Be Loved는 유튜브에서 그의 신곡 It`s A Beautiful Day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들으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나면서 발랄한 느낌의 멜로디가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인데 가사의 뜻을 보니 반전이었습니다. 헤어지는 날 하면 보통 우울한 날로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날이라는 것이 색다르면서도 새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와의 이별이 꼭 헤어져 아쉽운것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날의 시작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우연히 스마트 플레이어에 담아 놓은 예전 음악을 듣다가 발견한 HOME 그 곡 역시 마이클 부블레의 곡이었네요. 그 당시에는 그냥 음악이 좋아 가수는 찾지 않고 듣기만 하였는데 저는 이미 예전부터 그의 음악을 좋아하고 이번 앨범 또한 좋아할 수 밖에 없었는지 모릅니다. 그의 부드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 그리고 그만의 색다른 보이스 때문에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면서도 예전 미국의 6,70년대쯤에 들어보았을 느낌의 보이스로 들으면 들을수록 그의 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보이스입니다. 무엇보다도 Deluxe Edition이기에 더 만날 수 있는 그의 음악 세곡들까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세련되면서도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있어서 그의 음악에 더 심취하게 되고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It`s A Beautiful Day의 중독성은 계속 머리속을 휘젓는 가사들 그의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한 곡이네요. 다른 곡들도 지금까지 듣던 그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로 잔잔한 멜로디에 그의 힘차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익숙한 멜로디의 음악이 그의 보이스에서 새롭게 탄생한 곡도 좋았습니다. 마이클 부블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 다양한 템포와 분위기의 곡들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의 새로운 음악들을 들으면서 더욱 그의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마이클부블레, MichaelBuble, ItsABeautifulDay, HOME

 

자유분야도서로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앨범 살 돈도 부족한 취업준비생에게 뜻밖의 책선물이 배달이 되어 왔습니다. 요즘 카드CF에서 볼 수 있었던 이효재 디자이너 그 카드 이벤트에 참여하였는데 운 좋게 책에 당첨이 되어 받아보게 된 時가 있는 효재 밥상 커다란 크기에 한 쪽 모서리에 적힌 쿠켄을 보고 요리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CF에서 보던 그 똑소리라는 살림의 정보가 담긴 요리책의 구성은 시와 사계절 밥상이었습니다. 이외수 선생님의 손글씨와 봄 밥상 끝에 소개된 이외수씨와의 관련한 요리 소개 기존의 요리책과는 다른 시와 색다른 식재료와 요리들이 더욱 호기심을 일으켰습니다. 봄나물은 물론이며 목련꽃을 이용한 차와 진달래 막걸리와 와인 그리고 꼭 해먹어보고 싶은 간단한 요리인 양념간장 막대김밥 죽순, 비비추, 엄나무, 삼채, 연꽃, 부각 등 정말 색다른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부터 라면도 그녀가 끓이면 색다른 요리가 되는 효재식 라면 시리즈까지 효재 밥상을 보고 있으면 해 먹고 싶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였기에 꼭 부모님들에게 직접 해드리고 싶은 밥상이기도 합니다. 김장 이야기와 항아리에서 원두를 로스팅한 커피까지 후식 요리 및 차까지 왠지 책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책에 CF에서보던 그 두부요리 반구형태로 파진 두부에 양념장이 들어간 요리도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조그만한 책은 책의 사진들이 엽서처럼 꾸며져있는데 유용한 것 같습니다.

 

 

어렵게 생각되고 느껴지는 요리, 건강식을 찾는 현대인들을 위해 쉽고 간단하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한 효재 밥상

꼭 한번은 이 많은 요리중에 하나 이상은 꼭 해먹어보고 싶게 만듭니다.

효재밥상을 통해 자연식이면서 건강한 밥상을 알게 되고 좋은 정보를 얻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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