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 21세기 북스 얼리 리뷰어>라는 카페를 알게 됐고

카페 이벤트에 응모하여 읽게 된 책이다.

미국인 입맛을 대표하는 ' 피자헛' 과 ' KFC'는 한때

막대한 적자만 안겨주는 펩시 콜라의 골칫덩어리 사업부였다.

결국 펩시콜라는 이들 업체를 떼어냈고,

회사 이름을 " 얌"으로 바꾼 이들은 무섭게 변해간다..

이들은 홀로서야 하는 상황에서 ' 고객 마니아'를 비전으로 삼는데...

책은 세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소개부분과 얌브랜드의 간략한 역사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올바른 방식으로 고객 마니아 회사를 세우기 위한 네가지 단계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마지막 3부에서는 그들이 목표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난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순서이다.

특히..2부는 네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고 각장은 네가지 핵심단계를 하나씩 보여준다.

여기에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올바른 비전과 목표를 세운다.

2단계: 고객을 올바르게 대한다.

3단계: 직원들을 올바르게 대한다.

4단계: 올바른 리더십을 갖춘다.

특히 영업을 하는 나에게 다가온 내용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었다.

여기서 작가는 고객을 <열광하는 팬>으로 만들라며 자세한 예를 들어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감명 받았던 서비스의 예를..

또한 이직률이 높은 패스트후드 업계의 관행상 낮은 이직률로 유도하기 위해

그들은 직원이 가장 먼저 그다음이 고객 그리고 수익은 마지막 가치라는우선순위를 매기고 있다.

또한 고객을 올바르게 대하라는 대목에서는 오리형과 독수리형으로 나누어

예를 들어가며 설명 하기도 한다..

오리는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하지 못하고 괙꽦거리기만 한다는 표현도 재미있었고

내가 만난 오리들이 떠오르기도 했다..독수리들도..

숫자를 계산하면서..직원들이 자기 일을 귀중하게 여기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고객들이 서비스에 만족하게 하는일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얌은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직원을<열광하는 팬>으로 만들기 위해 직원을 섬기는문화..포상하는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다.

지금 경영학을 공부하거나 사업을 하고 계신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다시 한번 시간을 내서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읽어야 겠다.

좋은 책을 읽게되어 마음이 흐뭇하다.

우연한 기회에 < 21세기 북스 얼리 리뷰어>라는 카페를 알게 됐고

카페 이벤트에 응모하여 읽게 된 책이다.

미국인 입맛을 대표하는 ' 피자헛' 과 ' KFC'는 한때

막대한 적자만 안겨주는 펩시 콜라의 골칫덩어리 사업부였다.

결국 펩시콜라는 이들 업체를 떼어냈고,

회사 이름을 " 얌"으로 바꾼 이들은 무섭게 변해간다..

이들은 홀로서야 하는 상황에서 ' 고객 마니아'를 비전으로 삼는데...

책은 세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소개부분과 얌브랜드의 간략한 역사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올바른 방식으로 고객 마니아 회사를 세우기 위한 네가지 단계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마지막 3부에서는 그들이 목표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난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순서이다.

특히..2부는 네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고 각장은 네가지 핵심단계를 하나씩 보여준다.

여기에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올바른 비전과 목표를 세운다.

2단계: 고객을 올바르게 대한다.

3단계: 직원들을 올바르게 대한다.

4단계: 올바른 리더십을 갖춘다.

특히 영업을 하는 나에게 다가온 내용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었다.

여기서 작가는 고객을 <열광하는 팬>으로 만들라며 자세한 예를 들어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감명 받았던 서비스의 예를..

또한 이직률이 높은 패스트후드 업계의 관행상 낮은 이직률로 유도하기 위해

그들은 직원이 가장 먼저 그다음이 고객 그리고 수익은 마지막 가치라는우선순위를 매기고 있다.

또한 고객을 올바르게 대하라는 대목에서는 오리형과 독수리형으로 나누어

예를 들어가며 설명 하기도 한다..

오리는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하지 못하고 괙꽦거리기만 한다는 표현도 재미있었고

내가 만난 오리들이 떠오르기도 했다..독수리들도..

숫자를 계산하면서..직원들이 자기 일을 귀중하게 여기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고객들이 서비스에 만족하게 하는일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얌은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직원을<열광하는 팬>으로 만들기 위해 직원을 섬기는문화..포상하는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다.

지금 경영학을 공부하거나 사업을 하고 계신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다시 한번 시간을 내서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읽어야 겠다.

좋은 책을 읽게되어 마음이 흐뭇하다.

처음으로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된 책이다..

책을 받기 전만해도 정말 제목처럼 신입사원들이나

읽어야 되는 책인가? 하는 생각도 하였고

<...나는 그래도 신입은 면하지 않았나 ...>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이 오기를 기다렸다.

책은 이강호가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 년이 지나면서 부터의

일을 그리고 잇다. 그런데 읽다보니 결코 신입 사원들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내용중에는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다.

메모하는습관, 시간관리, 전문 잡지 구독 등이 그것이엇다.

특히 영업을 하는 나로서는 직속 상사와의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이강호의 모습이 상상 되기도 했다.

다음 귀절들이 특히 더 마음에 와 닿았다.

< 사람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이성적인 설득보다 감정을

잘 이해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폴 P. 파커>

<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데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아무리 좋은 자기 계발서도 읽고나서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책을 덮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했다.

< 알면 행해야지...더구나 그것이 좋은 일일때는 미루지 말라고 하잖아>

마음에 남는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정말 흐뭇했다.

처음으로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된 책이다..

책을 받기 전만해도 정말 제목처럼 신입사원들이나

읽어야 되는 책인가? 하는 생각도 하였고

<...나는 그래도 신입은 면하지 않았나 ...>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이 오기를 기다렸다.

책은 이강호가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 년이 지나면서 부터의

일을 그리고 잇다. 그런데 읽다보니 결코 신입 사원들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내용중에는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다.

메모하는습관, 시간관리, 전문 잡지 구독 등이 그것이엇다.

특히 영업을 하는 나로서는 직속 상사와의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이강호의 모습이 상상 되기도 했다.

다음 귀절들이 특히 더 마음에 와 닿았다.

< 사람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이성적인 설득보다 감정을

잘 이해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폴 P. 파커>

<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데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아무리 좋은 자기 계발서도 읽고나서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책을 덮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했다.

< 알면 행해야지...더구나 그것이 좋은 일일때는 미루지 말라고 하잖아>

마음에 남는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정말 흐뭇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