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 이책을 여름 휴가때 읽을 생각이라고 했다는 얘기가 생각났다.

정말 여름휴가때 읽기에 괜찮은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의 긴얘기가 아니기에 그때 그때 잠깐씩 펼쳐보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공감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저자도 이책을 손가는곳에 두고 읽고 또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책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한다.

글 반&그림반으로 이루어진공병호의 초콜릿은 모두여섯개로 구성되었다.

1. 삶은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2. 아들에게 주는말

3.나의 적은 내안에 있다.

4.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기회다.

5.부자에게 배우는 작은 습관

6. 삶이 아름다운 이유

여러군데에서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는데 별로 건강이 좋지 않은 나는

5.부자에게 배우는 작은 습관중에 나오는

<마쓰시타의 세가지 은혜>가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저자는 마쓰시타가 태어날때부터 몸이 몹시 약했는데 그 덕분에 항상 운동에

힘썼기에 늙어서도 건강하게 지낼수 있었다고 하였다.

나같은 경우는 스물 여섯살때 산에 가서 사고로 다리를 다친후로 여러번 수술실을 들락 거렸다.

만약 내가 그때 다리를 다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생각하니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유능했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좀 건방지고

교만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까 싶어진다.

다리를 다쳐서 운동을 하기 힘들어 전부터도 좋아했던 책을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면 다리를 다친만큼 얻은것도 있는셈이다.

사실 나는 단음식을 싫어하고 초콜릿도 싫어한다.

그런데 <공병호의 초콜릿>은 가까운곳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다읽은 책은 책꽂이에 꽂아두는데 이책은 식탁 한옆에두고 생각날때마다 펼쳐볼 생각이다.

특히 내가 용기가 필요할때..삶이 시들해 질때...

상황의 반전이 필요할때...

분명 나에게 위안이 되어줄것이라고 생각되는책이다.

사실 나는 오래전부터 말에대해, 화술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화술에 대한 몇권의 책도 읽었다.

그런데 전에 내가 읽은 책들과는 또 다르게 이책은 나를 책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었다..

저자가 책에 인용한 긍정적인 단어와 부정적인 단어를 비교하는대목에서 나는 자신을 돌아보았다.나 또한 내 가족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것에 인색한 편이었던것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라는 말들을 쑥스럽다는 생각에 또는

말을 안해도 상대방이 다 알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나부터라도 말을 안 하면 모른다.

이제부터는 쑥스러워서 생략했던 말을 한번, 두번 해보면서 나의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 가야겠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부정적인 단어를 보고 있노라니 내 자신의 기분이 정말로

편치 않음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반면에 긍정적인 단어를 보는 순간에는 기분 이 편안해 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나는 이러한 변화를 느끼면서 책에서 저자가 얘기했던

말은 사람의 몸에 생리적으로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사람의 일생을 바꿀 힘을 갖고 있다는 귀절을 생각했다. 문득 말의 위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부정적인 말들을 우리가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도 생각했다.

책을 읽고 나는 몇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자기 계발서는 읽고 나서 실천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책을 읽고 나서 실천해보고자 하는것이다.

★긍정적인 것들로 하루를 시작하기

저자와 같은 방식보다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생각하여 실천 할 생각이다.

가령 아침식탁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러면 나와함께 딸도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을테니까...

★딸아이에게 보다 더 칭찬을 해주고 스킨십(안아주기)해주기를 쑥스러워하지 말자

올해 고 3인 딸아이는 참 내가 생각해도 모범생이다.

그런대도 나는 평소에 기특하고 대견하게 생각하는마음을 제대로 칭찬으로 표현을 못하고

지낸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자주 칭찬해주고 가끔 힘들어할때 안아주어야겠다.

★가족의 밤

우리집에도 가족의 밤을 가지면 그렇지 않을때보다 분명히 더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이것도 딸이 고 3이니만큼 내가 주로 신경써서 시간을 마련해 보아야 겠다.

공부에 지친 딸아이를 잠깐이나마 쉴수있게 할수있을것 같다.

사실 나는 오래전부터 말에대해, 화술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화술에 대한 몇권의 책도 읽었다.

그런데 전에 내가 읽은 책들과는 또 다르게 이책은 나를 책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었다..

저자가 책에 인용한 긍정적인 단어와 부정적인 단어를 비교하는대목에서 나는 자신을 돌아보았다.나 또한 내 가족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것에 인색한 편이었던것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라는 말들을 쑥스럽다는 생각에 또는

말을 안해도 상대방이 다 알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나부터라도 말을 안 하면 모른다.

이제부터는 쑥스러워서 생략했던 말을 한번, 두번 해보면서 나의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 가야겠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부정적인 단어를 보고 있노라니 내 자신의 기분이 정말로

편치 않음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반면에 긍정적인 단어를 보는 순간에는 기분 이 편안해 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나는 이러한 변화를 느끼면서 책에서 저자가 얘기했던

말은 사람의 몸에 생리적으로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사람의 일생을 바꿀 힘을 갖고 있다는 귀절을 생각했다. 문득 말의 위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부정적인 말들을 우리가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도 생각했다.

책을 읽고 나는 몇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자기 계발서는 읽고 나서 실천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책을 읽고 나서 실천해보고자 하는것이다.

★긍정적인 것들로 하루를 시작하기

저자와 같은 방식보다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생각하여 실천 할 생각이다.

가령 아침식탁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러면 나와함께 딸도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을테니까...

★딸아이에게 보다 더 칭찬을 해주고 스킨십(안아주기)해주기를 쑥스러워하지 말자

올해 고 3인 딸아이는 참 내가 생각해도 모범생이다.

그런대도 나는 평소에 기특하고 대견하게 생각하는마음을 제대로 칭찬으로 표현을 못하고

지낸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자주 칭찬해주고 가끔 힘들어할때 안아주어야겠다.

★가족의 밤

우리집에도 가족의 밤을 가지면 그렇지 않을때보다 분명히 더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이것도 딸이 고 3이니만큼 내가 주로 신경써서 시간을 마련해 보아야 겠다.

공부에 지친 딸아이를 잠깐이나마 쉴수있게 할수있을것 같다.

책을 펼치기전에 나는 <행복>이 자기계발에 대한 책인지 몰랐었다.

사실 자기 계발에 대한 책은 어느정도 읽었다고 생각해온 터라

웬간한 자기계발류의 책은 좀 흥미가 가신것이 사실이다.

책의 앞부분에 <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라는 테스트가 있었다.

나는 재미삼아 해보았는데..모두 <예>

그럼 책을 안읽어도 돼나?..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가 이책에서 새로이 알게된것은 행복해지기위한 첫단계로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말이다..

난 남을 배려하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고..지금껏 그래야 하는줄 알았는데..

자기 계발서를 읽다보면<..성공의 비결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등등의 얘기가 있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싶었다.

하루에 몇번 1분씩 시간을 내서 <지금 나자신을위해 당장 할수 있는일>을 하라고

하는 저자의 말에서 나는 저자가 시대에 맞는 행복 처방을 낸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너무 빨리 변화하는 세상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따라가는우리들이 아닌가?

그런 우리들에게 저자는 더도 말고 하루에 몇분만 시간을내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얘기하고 있는것이다.

하루에 1분씩 몇번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낼수있는 시간이 아닐까..

많이 웃고..생활을 단순하게 하고...

나의시간과 돈의 일부를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는것..

이런것이 모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고 저자는 얘기한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간단한듯하면서도

꼭 필요한 점을 집어서 저자는 얘기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행복에 다가간듯 착각 할지도 모르겠다.

행복해지려면 책의 저자가 얘기한 것을 실천해야 한다는것은 잊어 버리고..

아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실천 하는것아닌가..

저자는 또 산소와 사탕을 예로 들면서

산소는 필요한것(need) , 그리고 사탕은 원하는것(want) 이라고 상세히 설명한다.

나는 여기서 예전에 내가 했던 생각을 떠올렸다. 나는 몇년전에 자신과 타협(?)햇던 것이다.

< 난 성공한 엄마의 모습은 딸에게 보여주지 못해도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은 보여 줄거야> 라고...

그때 나는 그런 생각도 했었던게 기억 난다.

< 내가 추구 하는건 성공보다 행복이야..성공해도 불행하다면 별의이미가 없잖아..>라고....

나는 오랫만에 참 좋은 책을 읽어 정말 흐뭇햇다.

딸내미가 수능이 끝나면 읽어보도록 권할것이고

주변의 아는 사람들애게도 읽어 보기를 권할 생각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으니 말이다..

스펜서 존슨은 <행복>을 통해서 자신이 어떻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지 다시 한번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끝으로 책을 읽으면서 짧지만 마음에 와닿았던 귀절을 옮겨보려고 한다.

-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웃고 스스로를 위해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해보는

습관은 가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단다 (p 48)

-다른 사람이 나를 대우해 주기를 바라는것처럼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우해 주어야 한다 (p 51)

- 마음 가짐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것이지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살짝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수 있거든. 너는 너 자신을 때려 눕힐수도 있고 반대로 크게 성장 시킬수도 있어. 그리고 인생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도 선택할수 있지 (p 61)

책을 펼치기전에 나는 <행복>이 자기계발에 대한 책인지 몰랐었다.

사실 자기 계발에 대한 책은 어느정도 읽었다고 생각해온 터라

웬간한 자기계발류의 책은 좀 흥미가 가신것이 사실이다.

책의 앞부분에 <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라는 테스트가 있었다.

나는 재미삼아 해보았는데..모두 <예>

그럼 책을 안읽어도 돼나?..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가 이책에서 새로이 알게된것은 행복해지기위한 첫단계로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말이다..

난 남을 배려하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고..지금껏 그래야 하는줄 알았는데..

자기 계발서를 읽다보면<..성공의 비결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등등의 얘기가 있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싶었다.

하루에 몇번 1분씩 시간을 내서 <지금 나자신을위해 당장 할수 있는일>을 하라고

하는 저자의 말에서 나는 저자가 시대에 맞는 행복 처방을 낸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너무 빨리 변화하는 세상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따라가는우리들이 아닌가?

그런 우리들에게 저자는 더도 말고 하루에 몇분만 시간을내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얘기하고 있는것이다.

하루에 1분씩 몇번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낼수있는 시간이 아닐까..

많이 웃고..생활을 단순하게 하고...

나의시간과 돈의 일부를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는것..

이런것이 모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고 저자는 얘기한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간단한듯하면서도

꼭 필요한 점을 집어서 저자는 얘기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행복에 다가간듯 착각 할지도 모르겠다.

행복해지려면 책의 저자가 얘기한 것을 실천해야 한다는것은 잊어 버리고..

아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실천 하는것아닌가..

저자는 또 산소와 사탕을 예로 들면서

산소는 필요한것(need) , 그리고 사탕은 원하는것(want) 이라고 상세히 설명한다.

나는 여기서 예전에 내가 했던 생각을 떠올렸다. 나는 몇년전에 자신과 타협(?)햇던 것이다.

< 난 성공한 엄마의 모습은 딸에게 보여주지 못해도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은 보여 줄거야> 라고...

그때 나는 그런 생각도 했었던게 기억 난다.

< 내가 추구 하는건 성공보다 행복이야..성공해도 불행하다면 별의이미가 없잖아..>라고....

나는 오랫만에 참 좋은 책을 읽어 정말 흐뭇햇다.

딸내미가 수능이 끝나면 읽어보도록 권할것이고

주변의 아는 사람들애게도 읽어 보기를 권할 생각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으니 말이다..

스펜서 존슨은 <행복>을 통해서 자신이 어떻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지 다시 한번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끝으로 책을 읽으면서 짧지만 마음에 와닿았던 귀절을 옮겨보려고 한다.

-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웃고 스스로를 위해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해보는

습관은 가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단다 (p 48)

-다른 사람이 나를 대우해 주기를 바라는것처럼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우해 주어야 한다 (p 51)

- 마음 가짐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것이지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살짝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수 있거든. 너는 너 자신을 때려 눕힐수도 있고 반대로 크게 성장 시킬수도 있어. 그리고 인생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도 선택할수 있지 (p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