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곧 결혼 하나요?
그렇다면 이 책만큼은 읽고 가게 하십시요.
어머니가 딸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과 연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모든 지혜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사랑 해보셨나요?
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 사느냐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마음의 문을 다으면 외로워 집니다.
그래서 모두들 마음의 문을 열고 이 책을 읽읍시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권합니다.
비록 책이 만이천원이지만 값어치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은이이신 법륜 스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표지 본문 그림을 맡으신 김점선 님외 석운 디자인 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휴는 한겨레 출판의 종교 건강 생태 브랜드입니다.
사람(人)과 자연(木)에 참 휴식(休)을.
행복한 인연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용감하게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희망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십니까?
이 책에 그런 인연법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인연 짓는 마음의 법칙 또한 나와 있습니다.
사랑을 너무 좋아하지 말고 적당히.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책에 나와있는 그림들은 불교적인 색채를. 띄고 있어서
스님의 주례사라는 책과 잘 매치가 되네요.
그 중에 하나
천사가 추락한 그림이 있는데요.
흘러가는 삶 속에서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욕심입니다.
모두 과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나누는 삶을 택합시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나는 대목이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이 책이 결혼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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