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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대마왕 강유리 \| 기본	2011.05.09 02:48:44

[ 도서 ] 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

파란정원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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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224 글자

깜깜한 밤하늘의 별이 아름답게 빛나는 이유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빛나며 서로 비추어 주기때문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 동화였습니다.
요즘에 우리아이들을 보면 사실 어울려 무언가를 완성해
가는 기쁨보다는 서로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며 시기하고
질투하고 더나쁜 예로는 소수의 친구를 따돌리기도 하는
이기주의적인 정서를 가지기도한 모습들을 듣고 보면서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잘난척 대마왕 강유리에서 서로 함께 어울리는 기쁜을
알아가며 서로에게 비출줄아는 다같이 빛나는 우리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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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학부모의 필독서 \| 기본	2011.03.04 02:54:45

[ 도서 ] 희재야 학교가자

파란정원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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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276 글자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이 가까워지자 설렘과 긴장으로 하루하루를
뭔지모르는 기분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는분의 권유로 책을 구입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가면서 비로소 안정을 찾고 있는것을
깨달으면서 웃었습니다.
초보학부모 티내고 있는 저의 모습에 말입니다.
저뿐아니라 많은 초보학부모들의 마음일꺼라 생각되여집니다.
희재야 학교가자엔 준비해야하는 방법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뒷받침해주어야 하는 것까지 자세하게 소개되어져 있습니다.
많은 걱정거리가 한번에 해소된 느낌이랄까요
사실 그래도 내아이가 잘해줄까란 생각으로 하루를 꼬박보내고 있지만은
많은것들을 알게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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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 이야기 그림책 \| 기본	2010.10.13 09:25:37

[ 도서 ] 내 그림이 책이 되는 엄마랑 나랑 이야기 그리기 책

책먹는아이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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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305 글자

우리 아들은 그림그리기를 무척 힘들어 합니다.
하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한참을 망설이고
뜸들이며 머뭇거리기를 반복하고만 있는것을 보다못해
같이 그리기를 시작하곤 합니다.
그리기에 자신이 없기에 나오는 행동이겠지하며 이해는
하지만 얼마나 답답한지 속상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미술학원을 보내야 하는지 걱정을 하고있을때쯤
이야기 그리기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사오자 마자 아들과 함께 마주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이 있는것에 울 아들이 완성해가는 형식의
이 그리기 책은 워낙 색감이 예쁜 책이여서 울 아이가 조금은
서툴게 색칠을 해도 서로 어우러져 멋진 그림이 되기에 그리고
나면 본인도 흐뭇해하고 자신감이 부쩍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림에 자신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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