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큐브명작, 큐브전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효녀 심청
또 다시 만나게 된 별똥별의 책이예요. 요거는 모양부터 남다른 큐브책이라서 신기했었는데, 보면볼수록 참 선물해주고싶다는 생각드는 책이였어요.
요거 개당 12,000원이였답니다.
물론 별똥별 도서는 세이펜이 적용되는 책이라는것도 아시는 분 많으시죠!
큐브명작 한권과 큐브전래 한권 받아보았어요.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효녀심청이랍니다.
명작동화나 전래동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교훈도 얻고, 유아기나 저연령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것 같아요...
전래동화는 특히나 더 그런것 같아요. 초등학교교 교과와 연계된다는 점도 있고, 권선징악의 대한 교훈도 주는것같아요.
큐브책의 특징은 요렇게 주사위 놀이와 모양, 패턴놀이도 가능해요. 토끼에게도 요것말도 다른 큐브책을 통해서 이미 잘 알고있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는지 참 신기하네요.
20개월 울 아기의 책 보는 모습, 아직은 뭐 딱 정석은 아니지만 훑어보고 이리저리 탐색하고 세이펜 통해서 찍어서 듣는다는 것 정도는 통달했어요.
16개월때 이미 사주었거든요!
명작동화 중에서 빠질수 없는 공주님 이야기~ 여자아이들이라면 공주, 왕자이야기 너무 좋아하죠.
저도 막 예전 어릴때 공주동화책 왕자님이 나타나서 뿅~ 이런거 참 좋아했어요.
어린연령의 아이들도 쉽고 편하게 볼수 있고 팝업이라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더욱 더 흥미롭죠.
그림과 글이 한 책장씩 있구요. 글과 그림에 세이펜을 가져다대면 소리는 다 나요!
저기 팝업을 찢을까봐 조마조마 그림하나하나 다 소리가 나는 책이기 때문에 찢어진다면 넘 마음아파요.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결말은 다 아름답다는 그런 내용이죠! 왕자님과 오래오래 살았다고 해요!!
다음으로 효녀심청이랍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심청이 너무 착해 보이네요!
내용이 길고 글만 많은 딱딱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가 아니라서 기존의 책들과 비교하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명작과 전래에 대한 책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것같아요.
책은, 꼽아두는 것이 아니라 책장을 넘기거나 들춰서 보고 읽고 또 보고 하는거라죠.
같은 책이라도 일년전에 읽었을때 느낌과 지금 읽었을때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정말 마음의 양식이라도 하나봐요. 책에서 많이 힐링되요. 정말 요즘말로 사람들하고 말 하다가 스트레스 받느니 조용히 책 읽는것이 더 나을때도 있어요.
우리아이들도 요렇게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즐기면서 책 한권 본다면 참 좋겠죠.
아직 글씨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세이펜 통해서 들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별똥별의 큐브명작, 큐브전래였어요.
다양한 기법의 책들과 여러가지 테마의 책들로 책 편식없이 잘 보고 나중에 형아가 되면 책놀이 독후활동까지 재미나게 할 수 있는
그런 울 아들이 되었음해요.
재미있게 잘 보고 주사위처럼 던지기도 그림과 글자 찍어서 들을수도 있는 별똥별의 세이펜 되는 책들로 우리아들 오늘도 잘 놀았어요.
<집중한 모습의 사진이예요. 절대로 화난 사진이 아니랍니다>
{ 앙쥬체험단으로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