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일본어를 처음 배울 때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왔던 게 기억납니다.
이 책 제목부터 뭔가 친근하지 않나요?
그림과 소리로 다시 시작하는 일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과 <소리>!!!!!!!!!!!!!!!!!!!!!!
이렇게 외국어 서적에서 전 그림이 들어가있다면?
엥? 왠일이지? 하는 반가운 의문감도 들지만
웬일이야 웬일이야! 이책 재밌겠다. 라는 반가운 호기심이 먼저 들어요
아마 동생도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난생 처음 접하는 언어를 새로 배우려니 부담감도 있었겠지요
이 책은 정말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권해주고픈 책이랍니당ㅋㅋㅋㅋㅋㅋㅋ
무따기 시리즈처럼 그냥 책이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되거덩욬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일본어 입문자에겐 딱인 책이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
무작정 따라하기를 비롯해 길벗의 외국어 서적들은
특징이 하나 있는 것 같아요
그건 바로 귀부터 트여주는 것? 일명 귀가 트이는 일본어
귀트일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 읽으면서 혹은 들으면서 하다보면
별로 어렵지가 않아요. 공부한다는 느낌보단 그냥 재밌어요.

그래서 제목에 ' 다시'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일본어를 공부하다가 손 놓은 사람도 
'다시' 이책으로 시작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아닐까요?
아니면 '다시 또 듣고 '다시' 또 들어라~ 이런 뜻?ㅋㅋㅋㅋㅋㅋ

전 늘 중국을 꿈꾸는 여자!
그리고 길벗의 무작정 따라하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었던 여자랬죠.
근데 어머머 중국어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가 있는거에요
투슈관에 갔다가 어머 이런 책도 있었어? 하면서
바로 제 손으로 겟한 이 책은
음- 뭐랄까요. 
아직 중국에 갈일이 없어서 그런가??????????????
이전 무따기 시리즈에 비해 별로 와닿지가 않았어요 (으엉-_ㅠㅠㅠㅠ)
이 책 역시 난이도는 무작정따라하기에 비해 좀 있고, 아무래도 현지회화다보니
중국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랑 비슷한 편이에요.
그래서 그럴까요??????????
중국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음 단어설명이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제 중궈 실력이 부족하기에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홈피가서 보니
 독자대상이 초중급이라고 써져있으니 초급의 사람들도 신경써줘야하는게 아닌가?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 책 또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 단어설명 말이에요^^

그리고 그리 이론서적은 아닌데 글씨가 좀 작네요~
이런 현지회화 책은 좀 커도 좋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지회화라고 써져있으니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틈틈이 이 책을 들고다니면서 보지 않겠어요?ㅎ
  
아참 이 책은 mp3파일이 \있답니다.ㅋㅋㅋㅋㅋ
문법만 없는 것 같아요.
아무렴 현지회화니 당연히 엠피쓰리 파일이 있어야겠지요?
그럼 무따기와 함께 용공하실 수 있기를!!!!!!!!!!!!!!!!!!!!

중국어 무작정 따라하기의 매력에 빠져버린
한 여인네는 중국어 문법따라하기가 있다는 사실에 
바로 책을 손에 넣고 읽어보기 시작했지요.
근데 이 책은 난이도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어 무작정 따라하기에 비해 말이죠)

이 책은 뭐랄까? 길벗에서 나오는 다른 책 제목으로 표현하면
중국어문법 핵심패턴 9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무슨뜻인지 아시겠죠? 대-충 상상이 가지 않으십니까.
네 이 책은 회화 및 작문에서 주로 쓰인다는 98개의 구문을 중심으로
중국어 문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즉, 문장을 외워라!!!!!!!!!!!!!!그러면 문법은 자연히 따라올지어니!!!!!!!!!!!!!!!!!
이런 셈이지요.
다소 무식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원래 공부는 무식하게 해야하는 법이라고 믿는 저에겐
음~ 괜찮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식이에요.

근데 아쉬운게 하나 있어요!!!!!!!!!!!!!!!!!!!!!!!!!!!!!
정말 아쉬운건데요
그건 바로 mp3파일이 없다는거!!!!!!!!!!!!!!!!!!!!!!!!!
왜냐하면 전 중국어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mp3파일에 큰 매력을 느꼈거든요
근데 이 책은 없어요.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엠피파일 대신 부록 책이 있긴한데
솔직히 큰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오ㅐ냐하면 내용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
요즘은 부록도 내용이 참 알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