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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hsk 문제집이나 이론서에 조그만 단어 포켓북이 딸려있다.
하지만 문제집을 풀 때는 몰랐는데,
다른 문제집을 푸니 또 단어가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 단어집을 새로 살까 고민하게 되는데,
서점에 간다하면, 혹은 도서관에 간다하면
HSK 단어집을 살펴보게된다.
(아마 조만간 단어집을 새로 사게 되지 않을까 싶다.)

HSK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우선순위 영단어처럼, 기출단어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요즘 동생이 비교적 책을 볼 시간이 많아졌기에
그리고 또 동생은 집중력도 좋고하니
책을 빨리 볼 것이다.
그리고 옆에 책이 많아야 학구열이 높아지기도 하니
책은 빨리 보내줄 수록 좋겠지?

이 밖에도 동생이 필요한 책 목록에
더 많은 책이 있었지만..........기억이 나질 않는다.
회계관련 책도 있었던 것 같은데...........

회계가 많이 바뀌지 않았다면
집에 있는 전성빈교수님의 회계원리나 보내줘야겠다.

원래 선물하려했던 텝스 입문교재는 바로 해커스
(해커스 토익에 전반족으로 만족한 편이기에
 그리고 토플도 해커스로 공부하는 이가 많았기에
 텝스 역시 해커스가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양평의 서점에 해커스가 없는 관계로
입문서가 바로 저거 한 권밖에 없었기에......................
저 책으로 결정

정말이지 그곳은 전부 텝스 서적들이
죄다 기출문제, 아님 실전 모의고사였다..............

양평군민들은 텝스를 너무 잘하나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