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조카의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그림이 독일스타일이라 그런지.. 밝지는 않습니다. ㅋ

미인에 대한 기준이 다른듯..

이야기 구조는 애들이 이해하기 좋게 단순합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cd가 케이스가 따로 없어서 보관이 불편하다는것과..

동화 중간에 음악이 애들이 듣기에는 조금 깁니다..

cd를 틀어놓고 놀이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어느날 아침에 세상의 모든것이 의심스럽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철학으로 당신의 의심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누구나 걸릴수 있는 병이 철학이라고 얘기한다. 철학 하면 어렵고 머리 아픈 얘기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철학도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그림같은 책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해는 뜨고.. 다른 점이라면 엄마가 깨워야 일어나던 아이가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일어나 스스로의 일을 한다.

평소와 같지만.. 평소와 다른 하루.. 그의 마음 속에서는 혁명이 일어난것이다.

자신의 이해해줄 선생님과 당황할 선생님을 구별할줄 아는 영악한 아이.. 필은

첫째시간은 조용히 사색에 잠기고.. 둘째 역사 시간에 출석은 부르는 선생님께 대답하지 않고

자신은 르네 데카르트라고 소개한다. 선생님은 그에게 자신만의 시간을 주고 오후에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주선한다.. 그 자리에는 그들의 친구인 철학선생님이 동석하고 필은 그렇게 철학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주 철학적인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를 아이가 아니라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해주는 어른들이

있기에 필은 말썽장이 아이가 아니라 철학을 일찍 깨우치게 되는 선구자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철학을 자연스럽게 논한수 있는 프랑스의 학풍과 분위기가 부러워지는 하루다.

이 곳에서 수업 출석시간에 자신을 다른 이름으로 소개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는

어떻게 될까?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싶게 철학을 음미할수 있는 아주 철학적인 하루..

이 책의 첫 서평을 쓰게 되어 좋지만.. 한편으로는 그 만큼 이 책을 읽은 이가 마니 없는것 같아

조금은 슬프다. 이 글을 읽고 많은 이들이 그 날 하루를 사색할 수 있기 바라며..어느날 아침에 세상의 모든것이 의심스럽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철학으로 당신의 의심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누구나 걸릴수 있는 병이 철학이라고 얘기한다. 철학 하면 어렵고 머리 아픈 얘기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철학도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그림같은 책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해는 뜨고.. 다른 점이라면 엄마가 깨워야 일어나던 아이가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일어나 스스로의 일을 한다.

평소와 같지만.. 평소와 다른 하루.. 그의 마음 속에서는 혁명이 일어난것이다.

자신의 이해해줄 선생님과 당황할 선생님을 구별할줄 아는 영악한 아이.. 필은

첫째시간은 조용히 사색에 잠기고.. 둘째 역사 시간에 출석은 부르는 선생님께 대답하지 않고

자신은 르네 데카르트라고 소개한다. 선생님은 그에게 자신만의 시간을 주고 오후에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주선한다.. 그 자리에는 그들의 친구인 철학선생님이 동석하고 필은 그렇게 철학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주 철학적인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를 아이가 아니라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해주는 어른들이

있기에 필은 말썽장이 아이가 아니라 철학을 일찍 깨우치게 되는 선구자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철학을 자연스럽게 논한수 있는 프랑스의 학풍과 분위기가 부러워지는 하루다.

이 곳에서 수업 출석시간에 자신을 다른 이름으로 소개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는

어떻게 될까?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싶게 철학을 음미할수 있는 아주 철학적인 하루..

이 책의 첫 서평을 쓰게 되어 좋지만.. 한편으로는 그 만큼 이 책을 읽은 이가 마니 없는것 같아

조금은 슬프다. 이 글을 읽고 많은 이들이 그 날 하루를 사색할 수 있기 바라며..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 유명한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카페가 열린다면 그곳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사는게 철학이라고 하지만 철학은 대학의 상아탑에 갖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도 먼 얘기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에 대한 애정으로 소크라테스의 대한 책은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책을 읽는 이는 극소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크라테스 카페는 이런 현실에 가슴아파하며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일상에 접목시킨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아테네로 알고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질문을 받으며 소크라테스식 대화를 나누기

위해 양로원, 카페, 학교등에서 크리스토퍼는 카페를 엽니다.

그리고 질문을 합니다.

소크라테스를 몰라도 철학을 몰라도 너무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읽고 나서는 소크라테스에게 조금은 친근감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화로 진리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세상속에 진실이라고 밝혀진 일들은

너무 안이하게 그대로 믿는 것은 아닌지.. 그 속에 새로운 의미는 없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첫 서평을 너무 장황하게 썼네요. 올해는 장마가 빨리 온다고 하던데..

비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읽으면 좀 더 마음에 와 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 유명한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카페가 열린다면 그곳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사는게 철학이라고 하지만 철학은 대학의 상아탑에 갖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도 먼 얘기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에 대한 애정으로 소크라테스의 대한 책은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책을 읽는 이는 극소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크라테스 카페는 이런 현실에 가슴아파하며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일상에 접목시킨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아테네로 알고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질문을 받으며 소크라테스식 대화를 나누기

위해 양로원, 카페, 학교등에서 크리스토퍼는 카페를 엽니다.

그리고 질문을 합니다.

소크라테스를 몰라도 철학을 몰라도 너무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읽고 나서는 소크라테스에게 조금은 친근감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화로 진리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세상속에 진실이라고 밝혀진 일들은

너무 안이하게 그대로 믿는 것은 아닌지.. 그 속에 새로운 의미는 없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첫 서평을 너무 장황하게 썼네요. 올해는 장마가 빨리 온다고 하던데..

비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읽으면 좀 더 마음에 와 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