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3  서평이벤트!!

American School Textbook Vocabulary Key (Grade3)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3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서평을 멋지게 써 주실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신청해 주세요!!

딱! 15분만 받겠습니다.

*신청방법: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3권이 필요한 이유를 적어주시고, 스크랩을 해 주세요. 그리고, 서평을 올릴 곳도 함께 명시해 주시면 됩니다!!
*기간: 10월5일~10월12일까지

오르다 작은 철학자 두 권의 책과 만났어요.
철학 동화 두 개의 나뭇가지 와 사고력 동화 땅에 묻힌 금덩어리 입니다.
아이가 그 동안 읽어 봤던 철학동화는 생활속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와 탈무드의 이야기를 다룬 철학동화를 읽었어요. 
오르다 작은 철학자는 여러나라의 설화, 민담, 전설등과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라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하고 잘 알려진 작은 철학자...  출판 당시부터 많은 언론에 소개되고, 여러 상도 받은책이라고 하여 무척 궁금했었는데 ..... 설레이는 맘으로 먼저 읽어 보았어요.

음~ 먼저 두 권의 책을 받았을때의 느낌은 아이들이 그 동안 읽었던 동화책과는 사뭇 느낌의 겉표지 그림을 보이더군여~ 땅에 묻힌 금덩어리 는 갈색톤에 다소 어두운 느낌이나는 그림으로 첨엔 동화책이 너무 어둡지 않나 싶었지만 한국 옛 이야기의  내용을 담겨져있어 이야기와 조화를 이룬 그림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림을 그린 작가가 궁금하여 책 속지를 읽어보니 작가는 밀랍(wax) 을 이용한 독특한 기법의 그림으로 많은 전시회를 가졌고 여러 상를 받은 유명한 작가 더라구여~ 그리고선   다시 그림을  보니 정말 한편의 예술 작품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두 개의 나뭇가지는 노란색을 중심으로 파스텔톤의 원색적인 느낌이 나는 그림이였어요. 등장 인물들도 독특하게 그려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글의 내용이 인도 설화인데... 그림만 봐도 인도의 이야기라는걸 짐작 할 수 있겠더라구여~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두 개의 나뭇가지      주제: 양면성/공존/쓸모있음과 쓸모 없음/균형        원작: 인도 설화   글: 김진락   그림: 최지현 어느마을에 신비로운 나무가 있었는데, 나무는 황금빛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였어요.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그 나무 열매를 따먹지 않았어요.  나무에는 두개의 나뭇가지가 있는데,  한 쪽 나뭇가지의 열매는 독이 들어 있다는 것이였지요~ 그런데 독이든 나뭇가지가 어떤건지 몰라서 사람들은 열매를 따먹지 않았던 거예요. 그 해 여름 심한 가뭄이 들었고, 강물까지 바짝말랐지만 신비로운 나무는  탐스러운 황금빛 열매가 주렁주렁 열였어요.  마침내 한 노인이 갈증을 참지 못하고 오른쪽 가지 나무열매를 따 먹었어요. 헌데 열매는 달고 맛도 좋고  따먹은 자리의 열매가 다시 열릴  뿐만 아니라 열매를  따 먹은 노인은 멀쩡하기만 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오른쪽 나뭇가지의 열매를 따 먹었어요. 그 때 한 여인이 쓸모없는 왼쪽 나뭇가지를 잘라 내자고 했고 마을사람들은 왼쪽 나뭇가지를 잘라냈지요.   신비한 나무는 어떻게 됐을까요~???  책 뒷페이지 철학자의 뜰에서는  주제에 대해서 생각 해보는 글이 나와 있어여~ 사람들은 왼쪽 나뭇가지가 필요없어 잘랐지만 나무에게도 필요 없었을까요? 사람에게도 나쁜점이 있지요. 헌데 미워하고  도끼로 잘라내듯 내몰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친구의 나쁜점을 함부로 비난하면 어떻게 될까요?

땅에 묻힌 금덩어리                      주제: 인내/ 교육/ 선견지명                                   글: 김진락    그림: 이담 최씨 부인은 두아들과 형편은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갑니다. 최씨 부인은  비 오는 어느날  앞마당에서 금덩이를  발견하지만 다시 묻고 이사를 갑니다.  이사간 집엔 박씨 부인이 이사를 왔고, 박씨 부인도 금덩이를 발견합니다. 박씨 부인은 금덩이덕에 잘 살게 되었지요.  이사간 최씨 부인은 허리가 휘도록 고생을 하며 살아가지만 두 아들은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했고 나란히 과거에 급제합니다.  두 아들은 인품도 훌륭하고 효자라서 사람들은 두 아들을 키운 어머니를 높이 칭찬 하지요. 어느날 두 아들덕에 가마를 타고 꽃구경하던 최씨부인은 예전에 살던 집을 지나가다 둘러보게 되는데 그 집에는 병든 박씨 부인이 홀로 누워 있었어요.  금덩이 덕에 부자가 됐지만 아들들은 재산갖고 싸우더니 게으름뱅이에 노름꾼이 되어었답니다.  집에 돌아오는길 큰 아들이 최씨 부인에게 금덩이가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냐고 묻지만 최씨 부인은 오래되서 생각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 뒷페이지에는 <생각해보기> <얘기해보기>가 나와있어요. 생각해 보기에선 글에 주제와 관련된 글로 주제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수 있는 내용으로 행복과 행운에 관해서 나와있네요~. 얘기해 보기에선  행복과 행운에대한 물음이 나와 있어요.  한 번도 행운을 만나지 못했으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행운을 만난다면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행운과 노력하여 얻은 행복 중에서 어떤 것이 더 값진 것 일까요?

 책을 읽고.....
 

먼저 책을 읽고 7살, 6살 아이와 같이 읽었어요. 아직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어려움이 따르더군여~ 아이들에겐 아주 재밌는 이야기가 아니었나 봅니다. 금덩이와 신비한 나무를 소재로  관심은 가졌지만 이야기가 이게 끝이야?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 하더라구여~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이야기라 좀 자라서 다시 꼭 같이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림도  지금까지 봐왔던 그림과는 달리 생소한 그림이  낯설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것 같았어요.  아이가 재밌어하는책... 엄마가 권해주고 싶은책... 우리 아이들에겐 아직 이 책은 후자 인것 같습니다.

※어깨동무 창의력 동화는 문학박사 성현주선생님이 중심이된 아동문학 콘텐츠기획팀인 
「우와조와」 에서 글을 썼습니다.

 어깨동무 출판사에서 출시된 창의력 동화 3권을 만났어요.
어깨동무 창의력 동화는 창의력에만 촛점을 맞춰진 동화라고 하네요
어떤책일지  무척 궁금한데요~^^
먼저  창의력동화의 구성부터 살펴볼께요~
창의력 동화는 총60권,  5단계 로 구성이 되있어요.

아하 시리즈 (창의력의 초보단계)
 술술 시리즈  (창의력의 적용단계)
생생 시리즈(창의력의 확장단계)
 꼼꼼  시리즈(창의력의  수렴단계)
 팡팡 시리즈(창의력의 완성단계)
각 단계별로 12권씩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책 속의 간지 : 책 속 간지 에는 창의력 동화란 무엇이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방법은 무엇이며, 창의적인 어린이의 특성은 어떤것인지에 대해 나와있어요. 
또 엄마 아빠 이렇게 읽어주세요 !    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이 책을  읽어주면
좋은지 친절하게 설명되 있네요~

★책 겉표지: 책 겉표지의 그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된 그림으로 아이관심을  유도하였고, 3권의 책 크기도 각 각 달라 다양함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겉표지 뒤에는 
창의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요. 
창의력이란 어린이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거나 
표현하는 경우에 작용하는 힘, 즉 어린이의 상상력, 표현력, 태도 등을 
통틀어 말합니다. → 책 표지 내용중에서...
창의력 동화를 읽기전에 먼저 구성과 책 표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또 3권의 책과 함께 온 창의력 동화에 관한 정보지도  읽어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정보지 내용중 창의력의 요소 가 나와있는데여~ 
창의력 요소에은 선천적인요소와 후천적인 요소가 있는데 창의력동화는 후천적요소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 등 4가지영역 에 촛점을 맞춘 동화라고 합니다.
그럼 한 권 한 권 들여다 보겠습니다. 

  생생! 시리즈 -  창의력의  확장단계   (유통성)
 ▶자! 출발!(34)◀

’나는 무엇이 될수 있을까’ 고민하던 실은 여기저기 세상을 돌아다니며 길쭉하게 생긴 자신과 닮은 지렁이,물결등 여러가지 사물들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주변에서 실처럼 선과 닮은 모양을 찾아 봄으로써 넓고 깊이 생각하게되어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3권의 책 중 아이에게 어떤것을 먼저 읽어 볼래?.... 
물어보고 가장 먼저 집어든 책~
자! 출발 은 미리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읽기전에 표지에 나온 실을 보면서 
실과 비슷하게 생긴 모양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가 생각해  낸것은 뱀,넘실 넘실 물결, 긴 고무줄이 였어요.  자기가 생각한것이 책에 나오자 ’내말이 맞지? ’하면서 기뻐하더라구여~^^
 

 아하! 시리즈- 창의력의 기초 단계 (유창성)
▶어떻게 딸까요? (1)◀

여러가지 과일이 나옵니다. 나무에 매달린 과일들을 어떻게 딸수 있을까? 생각해 보고  방법을 알수 있어요. 또 그 과일들을 먹을때 어떤소리가 나며 어떤맛이 날까 생각보면서 
책 속에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을 배울수 있습니다. 

오물오물 냠냠,  몽글몽글 달콤해, 아작아작 쩝쩝  
서걱서걱 단물이 줄줄, 동글동글 매끈매끈 
사각사각 새콤달콤 
반들반들 몰랑몰랑, 흐물흐물 달콤달콤

책 속에 다양한 의태어, 의성어들로 책 읽는 재미를 더 느낄수 있었고, 
선명한 색으로 표현된 과일들은  책을  읽으면서 과일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아이가 내가 좋아하는 참외랑 딸기는 없네 하더라구여~^^;; 그래서 
’참외랑 딸기는 나무에서 열리지 않고 밭에서 열린단다’. 알려 주었네요.
책 속에 나오는 과일들이 가을에 열리는 과일들이 많이 나오네요~ 
과일을 먹으면서 다시한번 책을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꼼꼼!시리즈 - 창의력의 수렴단계  (독창성)
▶어디로 갔지? (43)◀

동물들이 여러가지 공들을 가지고 놀면서 주변에서 공과 비슷한 사물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공의 종류를 알게되면서 그 공으로 어떤 운동을 할 수있는지 알수 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숨은그림 찾기처럼 그림속에서 동물들이 가지고 놀다가 없어진 공을 찾아 
볼수 있습니재밌게 표현해서 
재밌게 읽을수 있었어요.

떽! 데굴데굴, 슈우우우웅, 퓨우우우웅
빙글빙글~ 슈수우웅, 뻥 피시시시이익~
피유유융, 톡 또르르르

아이가  아직 공의 종류나 모양을 잘 몰라요. 
축구공은 오빠가 가지고 놀아서 알고, 유치원에서 골프를 배우느라 골프공정만 압니다.
이 번기회에 공의 종류와 공의 다양한 모양에 관해서도 배울수 있었고, 여러종류의 
공과 비슷한 모양을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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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책 뒷페이지에는 창의력 키우기 문제가 나와있어요.
책도 재밌게 읽었지만 아이가 요 창의력키우기 문제 풀기를 더 좋아 했답니다
3권의 책으로 다양한 창의력 키우기 문제들과 활동을 해 보았어요.
창의력 키우기 문제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해요.
선긋기, 그리기, 색칠하기, 글짓기, 모양 찾기,그림보고 이야기하기등 을 
통해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그 어떤 책을 읽을때 보다도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해 볼수 있었습니다.  

 창의력은 호기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관심과 훈련을 반복하면 누구나 키울 수 있습니다.
(P26) ---> 책 부록 내용 중에서..
이번 창의력동화를 읽으면서 창의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아이를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로 키울수 있는지 많이 알게 되었어요. 
책속에서 말했듯이 관심과 훈련을 통해 키울수 있다니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의력이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고있는 요즘
창의력 동화와 함께라면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