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란?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이라는 뜻이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나는 참 가치 있는 사람이다.'
라고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감? 비슷한듯하면서도 뭔가 느낌이 다르다
자신감은 자신의 강점을 인정하고 내세우는 것이라면
자존감은 자신의 단점까지도 모두 이해하고 어우르는 것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높았다.
공감 능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경청- 공감 - 말하기" 순으로 진행되는 대화법을 실천해보자.
말할때는 Yes-But 먼저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고 공감하려고 노력한후
아의의 단점을 지적해주자.
지적할때는 잘못은 짧게, 장점은 길게 말하려고 노력해보자
칭찬하는 것이 좋다고 무턱대고 칭찬을 남발하면 아이는 자기 중심적이 되기 쉽다.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을 키워주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또한 칭찬을 할때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 좋다.
순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순위를 받기 위해 지금까지 해나갔던 과정,
그것이 아이를 독립적이고 자존감이 있는 존재로 나아가게 하는 키워드 인것이다.
설사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너는 충분히 잘 할수 있다.
네가 너의 목표를 위해 정당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되었다. 너는 훌륭하다"
라고 격려해주는 것은 어떻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자존감부터
점검하고 스스로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부모인 것이다.
아이가 시험점수가 않좋게 나왔다고 해보자. 누가 가장 속상할까?
"바로 부보다" 부보의 역활은 실패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또 다른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완벽한
아이로 키우려고 하는 집착을 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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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자존감있게 키우려면 부모의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참 와 닿았다. 나는 어렸을때 어떤 부모에게 컷을까?
"방치형인가..익애형(과잉보호)인가" 자신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점검해보고 지금의 내가 가지는 장점, 단점을 모두 아우를수 있는 나 자신의
자존감!!!형성... 그것이 육아의 핵심키워드가 아닌가 싶다.
아이를 탓하지 말고 나 자신의 문제부터 짚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