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삼국지란 글자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유명한 삼국지의 어떤 면을 들어서 말했기에 말을 넘어서는 설득의 미학이라고 했을까 궁금했습니다.
먼저 저자를 살펴보니 응용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을 공부하셨더군요
그리고, '인간과 그 행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최근에는 전략과 게임의 관점에서 인간의 말과 행동을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시답니다.
이런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 당연히 삼국지를 그냥 놔두실수는 없으셨겠구나 싶었습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힌것처럼 [설전 삼국지]를 읽으면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물들의 행적이 새로웠습니다.
저자가 가는대로 따라가며 말의 관점에서 본 삼국지 속 인물들의 말은 그 상황에 딱 맞고 신통한 답이 되더란 말입니다.
보통 설득이나 대화를 다른 책들을 보면,
'말이란 이렇게 해야한다.' 혹은, '대화의 방법이란 이렇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반해
이 책을 읽으며 말을 따라가다보니 그 사람이 보이고 그들의 삶에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말과 대화를 잘하는 방법을 말한 책이 아닙니다.
말이란 것에대해, 대화를 한다는 것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더불어 책 중간중간에 있는 Tip과 그 예들로 인해 감탄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말과 대화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며 더 높은 단계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설전 삼국지]를 읽으며 말과 더불어 사람과 삶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유독 삼국지란 글자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유명한 삼국지의 어떤 면을 들어서 말했기에 말을 넘어서는 설득의 미학이라고 했을까 궁금했습니다.
먼저 저자를 살펴보니 응용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을 공부하셨더군요
그리고, '인간과 그 행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최근에는 전략과 게임의 관점에서 인간의 말과 행동을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시답니다.
이런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 당연히 삼국지를 그냥 놔두실수는 없으셨겠구나 싶었습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힌것처럼 [설전 삼국지]를 읽으면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물들의 행적이 새로웠습니다.
저자가 가는대로 따라가며 말의 관점에서 본 삼국지 속 인물들의 말은 그 상황에 딱 맞고 신통한 답이 되더란 말입니다.
보통 설득이나 대화를 다른 책들을 보면,
'말이란 이렇게 해야한다.' 혹은, '대화의 방법이란 이렇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반해
이 책을 읽으며 말을 따라가다보니 그 사람이 보이고 그들의 삶에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말과 대화를 잘하는 방법을 말한 책이 아닙니다.
말이란 것에대해, 대화를 한다는 것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더불어 책 중간중간에 있는 Tip과 그 예들로 인해 감탄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말과 대화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며 더 높은 단계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설전 삼국지]를 읽으며 말과 더불어 사람과 삶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