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역사학자들이 마치 아이와 마주 앉아 이야기하듯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이 책에서는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신라시대까지 우리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옛날 우리의 조상들의 삶은 모습은 어떠했는지에서 부터 의식주생활에 대한 이야기며 조상들이 살았던 모든 시대적 사항들이 쉽게 설명되어져 있다.

특히 지구가 생겨난 배경에 관해서 재밌게 읽었다.

크게 생각해 보지를 않아서 지구의 탄생에 대해 잘 알지를 못 했었는데

46억 년 전의 지구는 펄펄 끊는 용암덩어리였다고 한다.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인지 그때의 지구의 모습을 상상하며 아마도 태양과 같이 뜨거운 행성이 아니었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세월이 흘러 열이 조금씩 식어서 표면이 딱딱해 지고 떠돌아 다니던 수증기가 뭉쳐 비를 내려 우묵한 곳에 물이 고이고 바다기 생기고 생명체가 자라기 시작한다.

이렇게 생명체가 하나둘 생기고 진화를 거듭하며 흔적만 남아 있는 공룡들도 살다가고, 드디어 인류가 탄생을 게 된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그 시대속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책의 중간중간마다 삽화가 들어있어 이해가 빨리 온다.

특히 구석기시대에 사용하였던 여러가지 석기의 사진들과 용도가 나와있어 석기들을 한 번더 보게된다.

석기로써 사냥도 하고 짐승 고기도 자르고, 털가죽에서 살을 발라 냈다고 하니 얼마나 정교하게 돌을 다듬었으면 그 일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에  조상들의 슬기에 놀랍기까지 하다.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과 함께 책속의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책속부록으로 한국사 정리노트가 있어 책속의 내용을 한 번더 정리할 수가 있어 좋은것 같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미래를 열어 갔으면 한다.

 

성공자는 이미 꿈을 이룬 것처럼 살고, 꿈을 이룬 것처럼 말하고, 꿈을 이룬 것처럼 움직인다!

표지의 이 글귀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항상 꿈은 먼 곳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지 않나하는 생각으로

그동안 살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그동안의 삶을 한 번 되돌아 봅니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누구나가 이름정도는 알고 있을겁니다.

스필버그 감독이 '매일 아침 나는 가슴이 너무나 두근거려서 도저히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꿈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 자체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장 달려나가서 일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온 몸의 세포하나하나에 전율을 느끼며 

일에 도취될 수 있는 꿈이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아침은 어땠던가 잠시 생각해봅니다.

매일 아무런 의미없이 아침이니까 일어나고 활동하고 해야될 일들을 하고.

일을 하면서 전율을 느끼고 환희에 떨며 정말 연애할 때의 설레이는 맘없이 그냥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하루를 시작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진정한 성취와 행복을 이르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통찰의 단계입니다.- 되돌아보고, 들여다보고, 내다보라.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 당신에겐 증거에 앞서는 신념 마치 객관적인 증거가 충분히 확보된 것처럼 미리 생각하고, 미리 말하고, 미리 행동하는 에비신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될거야, 되겠지. 하다보면 되는 거야, 되고 있어, 됐어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절박함을 가진 사람, 눈에 불을 켜고 끊임없이 기회를 탐색하는 사람, 사생결단의 각도로 달려드는 사람에게만 '미래'는 문을 열어 준다고 합니다.

진정성과 절박함이 있는 비전을 찾기 위해선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철저하고 진지한 통찰이 필요합니다.

비전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힘이 우리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첫째, 특별한 집중럭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들째,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셋째, 우리를 솔선해서 움직이게 한다.

넷째,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무한정 공급해준다.

다섯째, 우리에게 피드백을 준다.

여섯째,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직시하는 능력을 준다.

이 책은 한 번 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살고자 멋진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인생에 대한 통찰과 작심, 돌파와 질주를 통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누리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주는책이다.

오늘이후부터라도 나의 진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어떤 장애인선수가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꿈을 못 이룬 사람보다 이룰 꿈이 없는 사람이 더 불행한 사람이다"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나만의 꿈이 없이 살지는 않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본다.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뒷바라지 잘하는게 분명 나의꿈은 아닐진데 말이다.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글귀가 가슴에 와 박힌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꿈의 격차>

꿈이 없는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사람같다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무서운 말이다.

책장을 넘기면 꿈꾸는 다락방에서 소개되었던 R=VD, R=VI등의 말들이 나온다.

꿈꾸는 다락방책은 따로 읽어 보지를 않아 이게 무슨내용일까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R=VD는 Realization= Vivid Dream이란 뜻으로 생생하게 꿈을 꾸면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온갖 시련을 이겨낸 뒤의 성공을 말하는 것이다.

연예인 윤정수씨와 박경림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어떤꿈을 꾸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윤정수씨는 하루에 3시간씩의 잠을 자면서 꿈을 이루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고

박경림씨 역시 데뷔초에 수많은 어려움들을 긍적적인 마인드로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까지 오른 이야기다.

꿈이라는 목표가 있고 꿈을 이뤘을때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을 하면서

그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꿈꾸고 있었던 그 자리에 지금의 나의 모습이 서 있다는 이야기다.

한민족의 5천 년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으로 뽑히는 

정주영 회장과 이건희 회장은 R=VD공식으로 꿈을 이룬 사람이다.

 

이 두사람의 성공비결은 다음과 같은 노력과 실천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첫째,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가졌다.

  둘째, 매일 매 순간 마음의 눈으로 꿈을 생생하게 바라보면서 소리 VD기법을 실천했다.

  셋째, VD로 1%의 영감을 만들면서 99%의 노력을 더했다.

  넷째, VD가 R이 되었다.   p108

 

이들처럼 한국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비결을 가슴 깊이 새겨서 열정적으로 실천해야 될 것이다.

당신이 아직 성공하지 못했거든 지금 당장 R=VD공식을 실천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꿈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꿈꾸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