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의 후계자

악티움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누르고 로마의 1인자가 되었다.
그는 카이사르의 후계자이다. 카이사르는 로마의 제정시대를 계획했다. 물론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카이사르시대에 로마는 제정시대로 들어섰을것이다.

이 계획을 죽을때까지 차분히 실행으로 옮긴사람이 바로 아우구스투스이다.

아우구스투스는 팍스로마나를 위해 수많은 개혁을 실시한다. 이모든것은 제정으로 가기위한 단계라고 할수 있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것도 아니다. 로마의 번영과 발전과 미래를 위해 그는 자신의 혼심을 다했다 할 수 있다.

로마는 원래 공화정체제의 국가이다 제정이라는 것은 로마인에게 아주 역겨운 상황이다.

옥타비아누스는 겉으로는 공화정체제의 복귀를 부르짖었다. 하지만 않으로는 제정체제의 단계를 몇 수십년동안 밟아간다. 
하지만 이 모든개혁이 제정을 위한것이라고는 몇 몇을 빼고는 눈치체지못했다고 한다.

아우구스투스는 아주 세밀하고 치밀한 사람인것 같다. 가히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다. 다만 노년에 후계자 문제로 핏줄에 연연한것이 조금 거슬리지만 이런것은 그의 업적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닐것이다.

핏줄에 연연했지만 그 핏줄이 법을 어겼을때는 가차없이 추방을 시켰다 그의 아들 율리아의 방탕한 생활 그의 손녀 율리아의 방탕한 생활
그의 손자의 광폭한 행동이 사회의 문제를 낳자 바로 유배지로 보내버린다. 

아우구스투스 역시 카이사르와 마찬가지로 국가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이모든것은 그 혼자만의 노력으로 된것은 아니다.그의 든든한 조력자
그를 후계자로 만든 카이사르, 군의 모든것을 수행행한 오른팔 아그리파, 내정과 외교를 담당한 마이케나스 그들이 없었다면 과연 그토록 오랫동안 권력을 유지할수 있었을까

그들은 모두 자신을 돌보지 않았다 오로지 아우구스투스를 위해 삶을살았고 로마시민을 위해 삶을 살았다.

그들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그 두사람이 죽고나서부터 아우구스투스의 행동을 보면 알수 있다 
나이가 들어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정력이 둔화되고 생각의 깊이가 노년에는 얕아지는것도 보이는것 같다.

그래도 그에게는 항상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로마시민들

평생동안 로마시민 전체의 지지를 잃지 않을정도로 지지를 받았고 
또한 그만큼 배풀었다.
로마시민에게 가장 큰 선물은 바로 팍스로마나 평화였다.
로마는 이제 정복의 시대가 아닌 방위의 시대가 되었다. 지긋지긋한 전쟁이 이제 막을 내리는것이다.
방위를 목적으로하는 전쟁만 있을뿐 로마는 평화의 시대를 누렸다
이 모든것을 가져다 준사람이 바로 아우구스투스이다.


치밀함과 세밀함 인내력 차분함 정치력등 카이사르 이후 천재라 불릴만한 아우구스투스는 로마의 영웅이다.

다 읽지도 못하고 리뷰 쓰기는 처음인것 같다

분명 좋은 책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미 이와 같은 다른 책을 통해 나에 대해 개선작이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란을 피하기 위해 여기서 그만 읽고 리뷰를 작성한다.

우선 이 책은 아주 예전에 쓰여진 책인듯 하다. 내용을 보니 1900년 중반이나 중후반 정도가 되지 않을가 생각한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 깊숙한곳에 잠재되어 있는 마음을 신념이라 칭하고 이신념이 강하고 원한다면 반듯이 현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즉 내가 바라는것에 원하는것이 신념이 되어 그 바라는 바를 이룰수 있다는것 

이 신념이라는것은 나를 변화시키고 또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당겨 내가 생각지도 못하는 엄청난힘을 발휘한다는것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씨크릿이다.

바로 씨크릿과 내용이 거의 흡사하다

어쩌면 씨크릿의 모태가 되는 책이 아닐까 할 정도로 그 방법론이나 핵심내용이 거의 똑같다.

씨크릿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 봤겠지만 좀 황당한 이야기를 써 놨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씨크릿역시 일리가 있는 이야기 라는것을 최근에 느끼고 있다. 또 다른책을 통해서 말이다.

솔직히 씨크릿 보다는 이책이 방법론적에서 더 자세한것 같다. 사례도 엄청 많이 들어 있고

미니블로그를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책의 대부분이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하기 때문에 정리하기란 좀 어려웠다.

씨크릿을 읽어보고 뭔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또한 이 책은 좀더 사람의 심리학 쪽으로 접근하고 있는것 같다.

자신이 경험했던것 주변에서 경험했던것 등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그것을 설명하고 있다

솔직히 읽다가 좀 지겨웠다. 그래서 우선 그만두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읽어 보려한다.

다만 그 것이 언제가 될지...

이책은 자기개발서이다.
여느책과 마찬가지로 기본은 긍정이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것이다. 
긍정을 위해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환경이 나의 에너지의 원동력이 된다는것

첫장을 읽어가면서도 또 판에 박힌 소릴 하네 하는 생각을 했는데 20장정도 읽고 생각이 점점 바뀌어 가는것은 왜일까?

의문을 가졌다. 나는 왜 긍정적이지 못한것일까? 그것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것인가 그답은 긍정을 주변에서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누군가가 나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너어 주기만을 기대만 하고 있었다는것 주변에서는 긍정적인것보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것이 대부분이다.
 그속에서 긍정을 바라는것은 어쩜 잘못된것이 아닐까?
해답은 스스로 긍정을 찾아야 한다는것에 도달했다

인생은 우리에게 질문을 하고 우리는 거기에 알맞는 대답을 통한 결과로 우리의 삶을 살고있는것

우리가 인생에게 무엇을 원하는지가 아니라 인생이 우리에게 무엇을 할것인지 어떤것을 선택할것인지 묻고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결정을 어떻게 내리겠는가.

어쩜 이책이 그 답이 될수도 있고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아니 단지 약간의 도움이 될뿐 답은 바로 내가 가지고 있다는것을 기억하자

핵심키워드 " 소비와 회복의 균형"

우리가 망각하고 있는것 착각하고 있는것 : 나의 에너지는 무한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계속해서 일을하고 생각을하고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
그 결과 욱하는 성격 인내심부족 의심 불안한 부정적인생각 자신감 결여가 생겨나는것이라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가진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  
그럼 무한하지 에너지를 어떻게 관리할것인가 
그것이 바로 소비와 회복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되 균형적이어야 한다는것

4차원의 에너지
ㅇ 신체적에너지
ㅇ  감정적 에너지
ㅇ 정신적에너지
ㅇ 영적에저지

우리는 이 4가지 차원의 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이에너지의 원동력으로 삶을 살아간다. 에너지를 사용했다면 휴식을 통한 에너지 회복기를 가져다 주어야한다.
그러나 너무긴 회복은 오히려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 원이이되고기도 하니 그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크기는 동일하지 않다 그 크기를 에너지 탱크라 한다면 그 에너지 탱크를 업그레이드 시키는것도 중요하다.

그럼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 그것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견딘후 회복을 통한 탱크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아무튼 이 네가지 차원의 에너지는 기본이 된는것이고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된네용은 당신은 왜 살고 있는가? 
인생에 무엇을 원하는가 이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당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삶의 가치관이 어디에 있는가를 묻고 있다. 그것을 목표의식이라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것은 가치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성실함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인적으로 성실함이란 정의를 내려야 한다는것 이것이 나의 삶의 가치관이 되는것이다.

성실함이란  자신에게 거짓이 없고 약속을 지키며 허풍을 말하지 않고 근면하고 정직한것   이런식으로 말이다. 

우리네 사람은 다  똑같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행복할수는 없다. 그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져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때가 많이 있다.

동기부여가 가능한 책을 매일 읽는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은 약간의 도움만될뿐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고 행동지침을 새우고 그것을 적어보고 또한 매일 볼수있도록 카드도 만들고 챠트를 만들어 평가도 해보고 하면서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아니 기본이 되지 않을까 한다.

내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다.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다. 
누구도 내인생을 긍정으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스스로의 삶을 다른 누구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해쳐나가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