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주니비의 비밀일기] 

 

 

 

요즘  아이들이   쉽게  생각하는  게  있어요 바로  숙제 베끼기 같은 것은

커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시험지를  베껴야만  그것이  커닝이라고  생각하는데  숙제를  보고  그대로

쓰는  것  또한  커닝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그런  행동이  왜 안 좋은가를  가르쳐 주기에

알맞은  책인  것  같아요

  

 

딸아이가  이 책을  보고는  너무나  좋아  했어요

책의  주인공의  모습이랑  친구들의  그림이  딸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색깔도  화려하고  또한  저희 딸이  좋아하는  분홍색이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도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의 표지더라고요 

 

 

책의  표지에요  분홍색의 화려한  느낌을  주지요 주니 비라는  아이가  몰래

친구의  숙제를  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에요  모두들  재미있는  캐릭터에요

 

주니비의  일기에요  일기의 내용이  재미있어요

 

주니비가  친구의  숙제를  그대로  베껴서  선생님이  주니비에게  그것이 왜 나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엄마 아빠도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사랑으로  주니비를  감싸주고  주니비에게

주비니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커닝이  왜 나쁜지에  대해서  책 맨 뒤에  스태리  선생님  궁금해요 라는   이름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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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수기와 깨뜨리기는  누구의  이름일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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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북-패트릭헨리 자유를 사랑한 소년

 

가을의 문턱에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은  청명한  가을  하늘로

인해  마음까지  깨끗해 짐을  느끼는  그런  오후이네요

 

 

위인전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인데  이 책은  기존의  위인전과는  달리

좀 더  재미있게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  놓은  책이라 아이들이

좀 더  흥미 있게  잘  읽었던 것  같아요

위인들도  어린 시절은  보통  아이들과  별반  다름  없이  친구들과  뛰어놀고

동물을  사랑하고  심부름도  하고  때로는  잘못해서  야단도  맞고

그렇게  자랐어요

그러나  그들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   

하려고 노력했어요

저희들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는  변호사가  되어서  버지니아의 식민지 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영국의 인지조례에  반대 운동을 

주도했어요

버지니아 대표 6명 중의  한명으로  대륙 의회에  파견되어 버지니아의  주지사가  된  인물이에요

헨리는  농장도 가계 경영에도 실패했지만  나중엔  결국  성공하게  되죠

패트릭 헨리의 유명한 연설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내용에  연설은   아주  유명한 

연설이에요

자유를  위해서는  죽음도  무릅쓴다는  그런  굳건한  의지가  담긴  연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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