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스쿨- 우리도 가족입니다 ]

 

요즘  저의  주변에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몽이,뭉치,깜비, 똘똘이 라는  이도 각각 이고  , 몰티즈, 시추, 슈나이더

종으로  그 종류도  각각인  반려견들을  기르는  저의  지인들을  보면

이미  동물이라고  하기보다는  완전한  가족이라고  표현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분들이  걱정하는  것은  나중에  아플까 봐를  많이  걱정하시더군요

사람들도  아프면  병원비가  가장  걱정인데  그들의 반려동물 역시

병원비가  큰  걱정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의료보험이라는  제도가  있고  보험도  있어서    부담을  조금  덜을 수

있지만  반려동물들은  그러한  제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만일  아프게  된다면  병원비가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그분들도

결정을  쉽게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개들은  수명이  보통  15년 정도인데  그 나이가  되면  사람의  60세 정도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15년 정도 기른  시추를  얼마 전에  떠나보낸  사촌 여동생은  슬픔에

빠져  한동안  너무나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는  너무나  많은  반려동물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쉽게  장난감을  사듯이  반려동물을  사고  싫증이 나거나

하면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버려지는 유기 동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점점  늘고  있는  유기 동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방법 반려동물을  제대로  키우는 법등을 

알려 주고  있네요

 

 

 

  고양이와  강아지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동물이라기보다는 

가족입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는  사람 등과  동물 보호소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요즘은  유기견을  많이  입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기견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10일 이내에  안락사를  시킨다고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반려동물들은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것에  대하여  찬반 여론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중성화  수술이  잔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반려동물들에게  중성화  수술을

해주지  않으면  개체수도  너무  많이  늘어나게  되고  짝을  찾기  위해서  자꾸  집 밖을  나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기견이  되는  반려동물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중성화   수술이  무조건  나쁜  것만도  아닌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이  동물들이  세상을  떠나갈 때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 봐  많은  걱정을  하는데  그것도  일종의

성숙ㅎ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면  아이들이  더욱더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느  기회

도  될 것  같네요

반려동물을  앞산이나  남의 소유의 땅에  묻는  것은  불법 이라고  하네요

반려동물들만  소각해 주는  곳이 있나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고  키우고  있다면  그 동물들을  함부로  버리거나

학대하면  안될 것  같아요 

문락, 책, 길벗스쿨, 우리도가족입니다, 반려동물

창비-도레미의 신기한 모험]

 

 

이  이야기는  도레미라는  귀여운  소녀에  관한  이야기에요

도레미는  머리가  나쁘다고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게  되죠

도레미라는  이름이  참  예쁘죠?  이이름에는  사연이  있답니다 

도레미는  언니와  동생이  모두  있는 아이인데요  언니랑 동생은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죠

도레미는  자신도  똑똒해지고  싶어했죠  자신의  나쁜  머리를  탓 하며  모든걸  기억 할수  있는 

아이가  되게  해달라고 하죠

꿈잡이를 따라서  정말로  똑똑한  아이가  되죠

모든것을  기억하게  되는  능력을  갖게 되죠

그 책에서  문제가  나오는데요  

빨간책500페이지짜리랑 파란책 500페이지의 책이채곶이에 꽂혀있을때 전체가 500페이지인 파란책과 빨간책이 나란히 꽂혀 있을때 책벌레가 파란책의 맨 앞표지부터 빨간책의 맨 끝표지를 쏠아 먹었을 때 책벌레는 모두 몇 페이지를 쏠아 먹을까 하는 퀴즈를  내거든요

과연  여러분이라면  모두  얼마큼  먹을 것  같아요

한번  맞춰보세요

머리가  똑똑해진  도레미는  그 문제를  맞추더라고요

모험을  떠나는  도레미가  얼마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요 기구에  타고  있는  아이가  도레미라는  예쁜  아가씨에요

    빨개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  있는  모습이에요

도레미가  아주  똑똑해져서  모든 문제를  척척  풀어내니  선생님께서

깜짝 놀라시네요 정말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레미가  사탕을  고르고  있어요  맛있는  사탕이지만 이사탕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도레미의  친구인  빨개에요  빨간  개라서  빨개  너무  웃기죠?

       도레미는  빨개를  너무나  좋아해요 친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도레미의 마음이

정말  예쁘네요

문학, 책, 창비, 도레미의신기한모험

 

카스트 제도에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  이 책을  접하고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의  제목이  왜  교실  카스트일까?

의문점이  생기더라고요

인도의  신분을  나누는  제도  카스트제도가  왜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교실에  적용됐을까  궁금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요즘  도덕  불감증에  사로  잡혀  있어요

10대의 집단 따돌림에  대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아이를  괴롭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을 때  아이들의  대답은  충격적인  발언  그냥~ 이란 

대답이었어요

그냥  심심해서  그 아이를  괴롭히면서  느끼는  일종의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

한 아이를  상처내고  결국에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잔인한

아이들이  되어  가고  있어요

이  책은  일본  사회의  교실  모습을  담은  책이지만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아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었어요

요즘  빵 셔틀이라고  불리운는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의  현  상황을  잘  알게  해주는  그런  신조어에요

10대  아이들은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과  다르면  터부시하고  미워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날의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는  이런  교실  카스트에서  시작  된다고  하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걱정이 되고  불안하기까지  하네요

학교폭력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택하는  아이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구 그러면  이 책에서  나타나는  교실 카스트의  현실을  바탕으로  학교에선

교사와  학생의  관계 개선 또한  시급한  문제라고  합니다

저희 어릴 때에만 해도  선생님의  존재는  약간은  무섭고  존경의 대사이었는데

요즘은  교권이  무너지고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는  불신과

무시가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 됐는지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를

잘  모르겠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인간을  귀하게 여기고  인간의  존엄성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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