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재 프로젝트는 13세 최연소로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현우의 어릴때부터 유치원, 초등, 중학교1학년을 마치면서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들어가게 된 과정을 현우 부모님과 현우의 일문일답의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우가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현우 부모님의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현우를 교육하고 이끌고 나갔던 것이 현우의 타고난 재능을 키워주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부산의 기장군이라는 곳은 교육적 환경이 우수한 서울이나 경기보다도 훨씬 열악한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현우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무서운 집념으로 중1이지만 밤2-3시까지 부모의 만류에도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현우의 꿈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부모가 공부하라 공부하라해도 자녀가 확고한 목표의식이 없다면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공허한 메아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우 부모님은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국과학영재학교에 가기 위한 정보 수집 및 방법을 제시해주는 멘토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기 때문에 영광의 합격을 손에 넣을 수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현우부모님은 현우를 독특한 방법으로 교육하였던 것 같다.

책을 읽어줄때도 왜!라는 물음을 가지고 아이에게 읽어주었고 꼭지켜야할 약속을 현우와 함께 정하면서 좋은 습관을 형성하게 되었고. 엄마가 전해주는 사랑의 포스트잇 덕분에 현우가 힘든 학교생활에 커다란 힘이 되어주었던 사실에 늦었지만 나도 한번쯤은 시도해 보고 싶은 구절이었다.

책 내용중 현우 아버님의 6가지 자녀교육 철학을 보면

첫번째,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한결같아야 한다

두번째, 아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세번째, 부모도 공부를 해야 한다

네번째, 멀리봐야 한다

다섯째,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한다.

여섯째, 목표를 아이와 함께 공유해야 한다.

확고한 부모님의 자녀교육 철학과 함께 현우의 "지금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자기주문으로 부지런한 농부가 되기 위한 출발선에 선 현우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리나라의 과학을 발전시킬 거라 믿는다.

또한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아이를 교육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애태우는 부모나 초일류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무한경쟁의 미래에 대비하여, 좀 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자 고민하는 부모들, 과학고가 목표인 자녀가 있다면 이 책을 권유하고 싶다.

대한민국 영재 프로젝트는 13세 최연소로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현우의 어릴때부터 유치원, 초등, 중학교1학년을 마치면서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들어가게 된 과정을 현우 부모님과 현우의 일문일답의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우가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현우 부모님의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현우를 교육하고 이끌고 나갔던 것이 현우의 타고난 재능을 키워주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부산의 기장군이라는 곳은 교육적 환경이 우수한 서울이나 경기보다도 훨씬 열악한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현우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무서운 집념으로 중1이지만 밤2-3시까지 부모의 만류에도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현우의 꿈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부모가 공부하라 공부하라해도 자녀가 확고한 목표의식이 없다면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공허한 메아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우 부모님은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국과학영재학교에 가기 위한 정보 수집 및 방법을 제시해주는 멘토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기 때문에 영광의 합격을 손에 넣을 수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현우부모님은 현우를 독특한 방법으로 교육하였던 것 같다.

책을 읽어줄때도 왜!라는 물음을 가지고 아이에게 읽어주었고 꼭지켜야할 약속을 현우와 함께 정하면서 좋은 습관을 형성하게 되었고. 엄마가 전해주는 사랑의 포스트잇 덕분에 현우가 힘든 학교생활에 커다란 힘이 되어주었던 사실에 늦었지만 나도 한번쯤은 시도해 보고 싶은 구절이었다.

책 내용중 현우 아버님의 6가지 자녀교육 철학을 보면

첫번째,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한결같아야 한다

두번째, 아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세번째, 부모도 공부를 해야 한다

네번째, 멀리봐야 한다

다섯째,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한다.

여섯째, 목표를 아이와 함께 공유해야 한다.

확고한 부모님의 자녀교육 철학과 함께 현우의 "지금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자기주문으로 부지런한 농부가 되기 위한 출발선에 선 현우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리나라의 과학을 발전시킬 거라 믿는다.

또한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아이를 교육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애태우는 부모나 초일류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무한경쟁의 미래에 대비하여, 좀 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자 고민하는 부모들, 과학고가 목표인 자녀가 있다면 이 책을 권유하고 싶다.

미스코리아에 하버드 입학까지...

미모, 뛰어난 두뇌, 거기에 명문대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금나나를 매스컴에서 접할때마다

"저런 딸을 둔 부모는 얼마나 행복할까, 세가지 모두를 갖고 태어난 금나나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며 많이 부러워했었다.

하지만 금나나의 공부일기를 읽어가면서 그동안 금나나에 대한 나의 생각이 모두 잘못되었다는걸 알았다.

그런 재능을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금나나는 스스로 삼박자의 재능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그 재능을 만들어 가려고 열심히 노력중인 최고의 학생이다.

미모는 잠시만 방심해도 살이찌는 체질이라 공부만으로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며,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도전의식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금나나의 끈기와 목표의식, 그리고 강한 승부정신이

지금의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는 영광을 얻은 것이었다.

또한 나나는 뭐든지 탐구하고 비판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었다.

탐구생활에 나오는 것은 직접 실험해보고 몸으로 경험하면서 해답을 찾아가는 법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면서 반성하는 습관..

화장실, 필통뚜껑, 녹음테이프 등을 이용한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암기방법

나만의 노트필기법..등등

거기에 나나가 좌절할때마다 뒤에서 지켜봐주며 격려해주는 나나의 부모님..

이 책 한권이 나에게는 아이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항상 다그치고 잘못된 점만을 지적하면서 아이가 개선되길 바랬던 나의 무지함..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하는 법이야.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도록 해. 아빠는 네가 땀흘리는 기쁨을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나나 아버님의 격려성 멘트를 내 머리속에 되새기며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공부하는 길을 걸어야겠다.

미스코리아에 하버드 입학까지...

미모, 뛰어난 두뇌, 거기에 명문대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금나나를 매스컴에서 접할때마다

"저런 딸을 둔 부모는 얼마나 행복할까, 세가지 모두를 갖고 태어난 금나나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며 많이 부러워했었다.

하지만 금나나의 공부일기를 읽어가면서 그동안 금나나에 대한 나의 생각이 모두 잘못되었다는걸 알았다.

그런 재능을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금나나는 스스로 삼박자의 재능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그 재능을 만들어 가려고 열심히 노력중인 최고의 학생이다.

미모는 잠시만 방심해도 살이찌는 체질이라 공부만으로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며,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도전의식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금나나의 끈기와 목표의식, 그리고 강한 승부정신이

지금의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는 영광을 얻은 것이었다.

또한 나나는 뭐든지 탐구하고 비판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었다.

탐구생활에 나오는 것은 직접 실험해보고 몸으로 경험하면서 해답을 찾아가는 법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면서 반성하는 습관..

화장실, 필통뚜껑, 녹음테이프 등을 이용한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암기방법

나만의 노트필기법..등등

거기에 나나가 좌절할때마다 뒤에서 지켜봐주며 격려해주는 나나의 부모님..

이 책 한권이 나에게는 아이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항상 다그치고 잘못된 점만을 지적하면서 아이가 개선되길 바랬던 나의 무지함..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하는 법이야.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도록 해. 아빠는 네가 땀흘리는 기쁨을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나나 아버님의 격려성 멘트를 내 머리속에 되새기며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공부하는 길을 걸어야겠다.

수학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가끔 아이들과 수학공부를 할때 굳이 삼각형의 넓이나 포물선, 미적분 등 이 생활속에서 얼마나 필요할까..이런것까지 배울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보기는 했다.

사칙연산만 알아도 일상생활에서 별 불편함없이 살아가리라 생각하며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다 막힐때는 이런건 몰라도 돼!라고 단정지으며 넘어간적이 여러번 있었다..

수학대소동이란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활속에서 수학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수학은 수학이란 별도의 학문이라 생각하고 있었지.. 그것이 미술, 음악, 과학 등 모든 학문에 다 연결되어 있다니...

수학을 더 이상 가르치지 않겠다는 교육부장관의 발표에 샘은 수학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토론을 벌이자고 제안을 한다.

교육부장관과 토론장에 모인 사람들앞에서 샘은 수학이 재미있는 과목이며 일상 생활 곳곳에서 쓰인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것이며, 만약에 교육부장관을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1년동안 방과후에 교육부 장관 사무실에서 일을 하겠다고 하며, 월급은 첫째날 100원, 둘째날 200원, 셋째날 400원씩 해서 급여를 받게다고 제안을 하며 교육부장관은 이를 수락한다.

이때부터 샘은 자전거, 고층건물, 측지선 돔 등이 모두 삼각형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기하학을 가르쳐 주었고, 우리가 많이 보는 만화영화 속에도, 미술과 음악의 음표에도..수학의 분수가 들어가 있고..사람의 눈을 감쪽같이 속이는 마술에도 수학의 원리가 숨어있구...

해바라기 꽃속에서는 피보나치 수의 원리를 , 벌의 움직임에서는 육각형과 각도가 , 개미의 행진에서 수학과 삼각법을 이용한 추측항법이 이용되고 실례를 설명하지만 교육부장관은 수학을 없애다는 결론을 내린다.

샘은 교육부장관을 설득시키지 못한 책임으로 교육부장관 사무실에서 일을 하기로 하고 한달치 월급을 교육부장관앞에서 계산하자 일당 100원의 제곱이 한달만에 1억이라는 큰 돈으로 변한다는 간단한 수학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 교육부장관은 샘앞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수학은 꼭 있어야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정말 우리 일상 생활과 자연속에서 모두 수학이 연관되어져 있는데 나는 매일 접하면서도 수학은 단지 숫자와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만 내렸는지...

또 책 중간중간에 수학자의 짤막한 이야기와 샘의 수학으로 수다떨기에서는 수학의 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고, 제레미의 수학에 시비걸기는 생활속에서의 수학의 원리를 알기쉽게 설명되어있다.

교과서에서 설명하지 않은 수학의 용어와 개념들이 속시원하게 생활과 연관시켜 설명해주는 이 책이야 말로 수학의 기본 교과서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수학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가끔 아이들과 수학공부를 할때 굳이 삼각형의 넓이나 포물선, 미적분 등 이 생활속에서 얼마나 필요할까..이런것까지 배울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보기는 했다.

사칙연산만 알아도 일상생활에서 별 불편함없이 살아가리라 생각하며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다 막힐때는 이런건 몰라도 돼!라고 단정지으며 넘어간적이 여러번 있었다..

수학대소동이란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활속에서 수학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수학은 수학이란 별도의 학문이라 생각하고 있었지.. 그것이 미술, 음악, 과학 등 모든 학문에 다 연결되어 있다니...

수학을 더 이상 가르치지 않겠다는 교육부장관의 발표에 샘은 수학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토론을 벌이자고 제안을 한다.

교육부장관과 토론장에 모인 사람들앞에서 샘은 수학이 재미있는 과목이며 일상 생활 곳곳에서 쓰인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것이며, 만약에 교육부장관을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1년동안 방과후에 교육부 장관 사무실에서 일을 하겠다고 하며, 월급은 첫째날 100원, 둘째날 200원, 셋째날 400원씩 해서 급여를 받게다고 제안을 하며 교육부장관은 이를 수락한다.

이때부터 샘은 자전거, 고층건물, 측지선 돔 등이 모두 삼각형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기하학을 가르쳐 주었고, 우리가 많이 보는 만화영화 속에도, 미술과 음악의 음표에도..수학의 분수가 들어가 있고..사람의 눈을 감쪽같이 속이는 마술에도 수학의 원리가 숨어있구...

해바라기 꽃속에서는 피보나치 수의 원리를 , 벌의 움직임에서는 육각형과 각도가 , 개미의 행진에서 수학과 삼각법을 이용한 추측항법이 이용되고 실례를 설명하지만 교육부장관은 수학을 없애다는 결론을 내린다.

샘은 교육부장관을 설득시키지 못한 책임으로 교육부장관 사무실에서 일을 하기로 하고 한달치 월급을 교육부장관앞에서 계산하자 일당 100원의 제곱이 한달만에 1억이라는 큰 돈으로 변한다는 간단한 수학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 교육부장관은 샘앞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수학은 꼭 있어야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정말 우리 일상 생활과 자연속에서 모두 수학이 연관되어져 있는데 나는 매일 접하면서도 수학은 단지 숫자와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만 내렸는지...

또 책 중간중간에 수학자의 짤막한 이야기와 샘의 수학으로 수다떨기에서는 수학의 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고, 제레미의 수학에 시비걸기는 생활속에서의 수학의 원리를 알기쉽게 설명되어있다.

교과서에서 설명하지 않은 수학의 용어와 개념들이 속시원하게 생활과 연관시켜 설명해주는 이 책이야 말로 수학의 기본 교과서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