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와 있는 사회 학습만화는 대부분이 한국사, 세계사 만화로 역사이야기이다 보니 여러권으로 묶여 있어 어른이 읽는데도 지루함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세움에서 나온 첫번째 사회타파는 중학교 선행학습으로 세계지리를 읽히는데 어려움없이 쉽게 익힐 수 있게 내용이 짜임새가 있었다.

2학기 교과서 내용이 세계지리에 대한 부분인데 방학중이라 선행학습으로 교과서 좀 읽어보라하면 아이는 교과서보다 사회타파가 쏙쏙 머릿속으로 입력되기 쉽게 잘 되어 있다며 책꽂이에서 사회타파를 꺼내다 읽는다.

이제는 하도 많이 읽어서 내용을 외울 정도로라나..

2편은 언제 나오냐며 포도주스를 쏟았는데 그 뒷 내용이 궁금하다며 기대를 가득 담고 있었다.

첫장을 넘기면 세계문명지도가 나타나는데 학창시절 배웠던 4대 세계문명 지역을 지도로 일목요연하게 나타내었고, 각 문명의 특색도 함께 표시되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 좋았다.

뒷장에는 각 연도별로 중국, 일본, 인도및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에 대한 시대별로 특색을 도표로 표시해 두어 세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첫번째 황화문명의 발생지인 중국을 시작으로 중국 고대문명 시대의 얼룩진 유물을 시대별로 지워가면서 역사의 흐름을 풀이해 놓아 긴 중국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순서대로 우리와 많은 관련을 맺고 있는 일본, 그리고 인도 및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를 순서대로 지나면서 각 지역의 문명과 역사적 사건 등을 바퀴족 후계자 안드레아와 최강의 요리사 백강구와 함께 폭 넓은 역사지식을 책 속에 가득 담아 놓았다.

또한 결정타 파악하기에서는 각 나라의 문명을 사회참고서처럼 요약정리해 놓아서 다시한번 잊고 지날 수 있는 내용을 알기쉽게 도표와 그림, 세계역사지도 등을 이용해 나타내어 아이들에게 이 책만으로도 훌륭한 참고서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사회타파 1편처럼 교과서보다 더 쉽게 설명되어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는 사회와 역사를 만화라는 장르를 이용하여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 얼룩진 유물을 다 지우지 못하고 책은 다음편을 기대하며 마무리 짓는다. 얼른 유럽과 아메리카의 얼룩진 지도를 깨끗이 복원할 수 있도록 3편이 출판되길 기대하며 아이에게 유익한 책을 선물할 수 있어 아이세움에 감사드립니다.

사회라는 과목은 자칫 암기과목이란 선입견때문에 겁부터 내고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해 버리던 아이들이 사회타파를 통해 기대와 흥미로 세계지리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진것만으로도 큰 수확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사회 학습만화는 대부분이 한국사, 세계사 만화로 역사이야기이다 보니 여러권으로 묶여 있어 어른이 읽는데도 지루함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세움에서 나온 첫번째 사회타파는 중학교 선행학습으로 세계지리를 읽히는데 어려움없이 쉽게 익힐 수 있게 내용이 짜임새가 있었다.

2학기 교과서 내용이 세계지리에 대한 부분인데 방학중이라 선행학습으로 교과서 좀 읽어보라하면 아이는 교과서보다 사회타파가 쏙쏙 머릿속으로 입력되기 쉽게 잘 되어 있다며 책꽂이에서 사회타파를 꺼내다 읽는다.

이제는 하도 많이 읽어서 내용을 외울 정도로라나..

2편은 언제 나오냐며 포도주스를 쏟았는데 그 뒷 내용이 궁금하다며 기대를 가득 담고 있었다.

첫장을 넘기면 세계문명지도가 나타나는데 학창시절 배웠던 4대 세계문명 지역을 지도로 일목요연하게 나타내었고, 각 문명의 특색도 함께 표시되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 좋았다.

뒷장에는 각 연도별로 중국, 일본, 인도및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에 대한 시대별로 특색을 도표로 표시해 두어 세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첫번째 황화문명의 발생지인 중국을 시작으로 중국 고대문명 시대의 얼룩진 유물을 시대별로 지워가면서 역사의 흐름을 풀이해 놓아 긴 중국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순서대로 우리와 많은 관련을 맺고 있는 일본, 그리고 인도 및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를 순서대로 지나면서 각 지역의 문명과 역사적 사건 등을 바퀴족 후계자 안드레아와 최강의 요리사 백강구와 함께 폭 넓은 역사지식을 책 속에 가득 담아 놓았다.

또한 결정타 파악하기에서는 각 나라의 문명을 사회참고서처럼 요약정리해 놓아서 다시한번 잊고 지날 수 있는 내용을 알기쉽게 도표와 그림, 세계역사지도 등을 이용해 나타내어 아이들에게 이 책만으로도 훌륭한 참고서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사회타파 1편처럼 교과서보다 더 쉽게 설명되어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는 사회와 역사를 만화라는 장르를 이용하여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 얼룩진 유물을 다 지우지 못하고 책은 다음편을 기대하며 마무리 짓는다. 얼른 유럽과 아메리카의 얼룩진 지도를 깨끗이 복원할 수 있도록 3편이 출판되길 기대하며 아이에게 유익한 책을 선물할 수 있어 아이세움에 감사드립니다.

사회라는 과목은 자칫 암기과목이란 선입견때문에 겁부터 내고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해 버리던 아이들이 사회타파를 통해 기대와 흥미로 세계지리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진것만으로도 큰 수확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한자는 외워야만 학습이 된다는 나의 일방적인 사고를 무너뜨린게 마법천자문이었다.

아이에게 쓰면서 외우기를 강요하며 한자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던 아이한테 마법천자문은 만화책을 읽고 카드로 놀면서 한자를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었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을 탄생시킨 아울북에서 영어책도 만들어냈다는 소식에 또 한번 아이에게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도깨비를 소재로 주인공 제로와 과 리치, 할아버지, 아버지를 주변 인물로 만들어 냈으며, 괴물족 도깨비들은 영어를 이용해 단어와 단어를 합성시켜 새로운 도깨비 캐릭터를 탄생시켜낸 신개념 영어학습법 '캐릭터 네이밍 학습법'을 탄생시켰다.

eagle + carpet = 이글까펫이라는 기상천외한 새로운 캐릭터로 아이는 한번에 두단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내용또한 흥미진지하게 구성되어 있어 보고 또 보면서 저절로 단어가 머릿속에 외워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다.

50개의 단어를 무작정 외우려면 잘 외워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흐릿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도깨비영웅전에서 외운 단어는 신기하게도 아이가 잊어버리지 않았다.

역시 다시한번 케릭터 네이밍 학습법의 효과에 놀라며 계속되는 시리즈에 높은 기대를 걸어본다.

한자는 외워야만 학습이 된다는 나의 일방적인 사고를 무너뜨린게 마법천자문이었다.

아이에게 쓰면서 외우기를 강요하며 한자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던 아이한테 마법천자문은 만화책을 읽고 카드로 놀면서 한자를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었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을 탄생시킨 아울북에서 영어책도 만들어냈다는 소식에 또 한번 아이에게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도깨비를 소재로 주인공 제로와 과 리치, 할아버지, 아버지를 주변 인물로 만들어 냈으며, 괴물족 도깨비들은 영어를 이용해 단어와 단어를 합성시켜 새로운 도깨비 캐릭터를 탄생시켜낸 신개념 영어학습법 '캐릭터 네이밍 학습법'을 탄생시켰다.

eagle + carpet = 이글까펫이라는 기상천외한 새로운 캐릭터로 아이는 한번에 두단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내용또한 흥미진지하게 구성되어 있어 보고 또 보면서 저절로 단어가 머릿속에 외워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다.

50개의 단어를 무작정 외우려면 잘 외워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흐릿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도깨비영웅전에서 외운 단어는 신기하게도 아이가 잊어버리지 않았다.

역시 다시한번 케릭터 네이밍 학습법의 효과에 놀라며 계속되는 시리즈에 높은 기대를 걸어본다.

책을 받아 보았을때 제목이 특이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건 정 반대로 어른을 위한 아이들의 동화였다.

유치원 선생님이 현직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놓은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선생님 혼자 마음에 담아 두시기에는 너무 소중한 이야기들이라 세상에 공개하신 거란다.

첫장부터 읽어내려가던 중 나도 모르게 "크크, 호호, 히히"라는 의성어가 저절로 나오며, 그동안 세상풍파에 잊고 지냈던 어린시절 동심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어린이집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에 빠져들어 다 읽은 뒤에서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한 모처럼 얻은 소중하고 귀한 보물이었다. 읽는 내내 내 아이 어린시절과 어우려져 커가면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잃어가는 내 아이의 순수성에 씁쓸함 마음으로 마음 한켠이 아려왔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표현해내는 예술의 언어들...온갖 술수가 난무하고 구색을 다 갖춘 화려한 언어로 치장하는 어른들보다 몇배 더 아름답고 예술적인 아이들의 언어에서 오늘 또 한번 진한 감동으로 내 가슴을 적셔본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에게 다가온 느낌은 아이들이 있는 곳에 존재하는 동심이 어른들에게는 그리움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다.

어른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행동과 마음을 지배하는 어른의 우매함으로 아이의 동심을 잘라 버리는 못난 행동은 앞으로 하지 말아야겠다. 그나마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에서 잊혀져가는 어른들의 동심을 잠시나마 되살릴 수 있는 보물들이니까...

책을 받아 보았을때 제목이 특이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건 정 반대로 어른을 위한 아이들의 동화였다.

유치원 선생님이 현직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놓은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선생님 혼자 마음에 담아 두시기에는 너무 소중한 이야기들이라 세상에 공개하신 거란다.

첫장부터 읽어내려가던 중 나도 모르게 "크크, 호호, 히히"라는 의성어가 저절로 나오며, 그동안 세상풍파에 잊고 지냈던 어린시절 동심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어린이집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에 빠져들어 다 읽은 뒤에서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한 모처럼 얻은 소중하고 귀한 보물이었다. 읽는 내내 내 아이 어린시절과 어우려져 커가면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잃어가는 내 아이의 순수성에 씁쓸함 마음으로 마음 한켠이 아려왔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표현해내는 예술의 언어들...온갖 술수가 난무하고 구색을 다 갖춘 화려한 언어로 치장하는 어른들보다 몇배 더 아름답고 예술적인 아이들의 언어에서 오늘 또 한번 진한 감동으로 내 가슴을 적셔본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에게 다가온 느낌은 아이들이 있는 곳에 존재하는 동심이 어른들에게는 그리움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다.

어른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행동과 마음을 지배하는 어른의 우매함으로 아이의 동심을 잘라 버리는 못난 행동은 앞으로 하지 말아야겠다. 그나마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에서 잊혀져가는 어른들의 동심을 잠시나마 되살릴 수 있는 보물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