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아네스 안이였다.
몇년전 나름의 힘든 이유를 가지고 정신적인 방황의 시기를 겪었던..그때
나는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이라는 책을 만났고
줄을 쳐가며 몇 번을 읽어가며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고 희망을 가지고 되었다.
지금까지도 방황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강추 도서로 남아있는 그 책의 저자..그녀가 다시 책을 냈다.
뉴욕에서 한국여성의 이름으로 잘 살아가는 그녀들을 인터뷰한 책.
용기와 희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이번에도 아네스 안은 나에게 한아름 안겨주었다.
그리고 너무도 멈춰있는 나에게 자책...도 같이..~^_^
p40
가장 창피한 건 실력없는 자존심이다.
실력없는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
p79
인생의 성패는 누가 가장 빨리 출발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 누가 더 끈질기게 달리고 있느냐에 달린것이다.
p89
꿈을 꾸는 자와 꿈을 꾸지 않는 자의 차이는 바로 이런것이다.
꿈을 품고 있지 않는 자에겐 그냥 흘러갈 정보들이 꿈을 품은 자에겐 성공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에 그 분야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이다.
p124
장벽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 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
장벽은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다.
p139
우리의 마음속에 남을 위한 존중과 배려가 들어있는한 그 어떤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자연스레 빛나 보일 거라고
그리고 그로 인해 누군가가 미소 짓고, 행복해질 거라고.
p177
인생은 곱셈이라고
아무리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라면 그냥 제로로 남고 만다고
하지만 내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다면 기회는 우리에게 곱배기로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줄거라고
p285
웃어라 , 그러면 이 세상도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그러면 너 혼자 울게 되리라.
지금 힘들다면 ..그래서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나를 뒤돌아보고 힘을 내보는 것..그것이 지금 할 일이 아닐까 싶다~^^ 라 브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