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지요. 하지만 대중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치유를 해서 다시 힘을 내 사회생활을 하면 좋다는 글을 쓰고 있는 책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저자 "나코시 야스후미"씨는 저서도 많고 Tv와 라디오, 영화평론, 만화 분석 등 활약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래서인지 경험에서 나온 많은 예시가 있어서 책읽기가 재미있었습니다.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빠져나와서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울 때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데요. 그러면 주변의 사람과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힐링이 됩니다. 새로운 사람과 낯선 환경에서 다른 시간을 보내는 것은 짧지만 강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행을 떠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청소가 힘이 있겠어라고 물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청소는 여행과 비숫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청소의 요점은 버리라는데 있습니다. 물건에서 우리 마음을 분리시키는 효과를 발취할 수 있습니다. 정든 물건을 버리는 것은 힘들지만 버리고 나서 기존의 나에서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는 조언을 해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일상 생활하다가 보면 문제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상사와의 문제, 학교에서 친구와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범인을 찾고 고쳐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꾸기보다는 내 행동을 바꿔야 일이 효과적으로 개선된다고 한 말도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인생은 짧지 않지만 많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쓰고 있어서 낭비하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우선 나를 바꾸라는 말은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며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책 제목처럼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분노를 버리고 자신에게 집중에서 내문제를 풀어야한다는 필요성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