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말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언어가 생활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

왜? 하루에 자신이 뱉어내는 말이 너무도 많기 때문일것이다.

너무 많이 말을 하기 때문에 말에 소중함도 모르고.. 말에 중요성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말 하나로 상대방이 상처입고 다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직접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을 다치게 하기 때문이다.

마음속이 다치는 것은 자신만이 알고 있고..

다치게 하는 상대방은 전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자신은 상대방이 싫어하는지 다치는지에 대하여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쿠치 선생님이라는 인물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5학년에서 이제 처음으로

6학년으로 올라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해본 언어의 중요성을 어떻게 바르게 할수 있는지에

대하여 쓴 책이다.

처음에는 자신들이 생각없이 내 뱉는 말이 얼마나 나쁘고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던

아이들이 기쿠치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말에 중요성을 이해하고 선생님의 지도아래 말이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상대방이 좋아하고 상대방에세 좋은영향을 받아서 자신도 그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도록 많은 수업을 진행한다..

칭찬의 말 샤워 릴레이.. 의미 있는 말을 찾는 방법.. 성장노트 프로그램.. 나의 책 프로그램..

사자성어 사용등.. 아이들이 말을 사용함에 있어서 더욱더 성장하고 어른스럽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하는 하나하나의 행동을 지켜보며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부분이 보이면 옆에서 기쿠치선생님의

코치로 다시 바른길로 잡아주는 모습을 보고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도 이런 수업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언어 즉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친구 끼리도 그렇고 어른에게 사용하는 말도 그렇고..

인터넷의 나쁜 영향이라는 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말 교육이라는 것이 학교에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무조건 대학입시와 관련되지 않는 과목으로 전부 제외하고 배우지 않기 때문에 이제까지 시험위주의 수업으로만

진행하는 바람에 사람의 인성 부분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기본을 무시하고 지식만 머리에 들어있기 때문에 무엇이 옮고 그른지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잘못

자체도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도 이 기쿠치 선생님이 진행하는 말 샤워라는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언어가 엉망이 되어 있다가는 앞으로 상황이 더 안 좋아지리라고 생각한다..

언어를 중요하게 강조하는 이 책처럼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우리언어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것이 좋을듯 싶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제일먼저 들었던 생각은 힐링으로 가득찬 여행책이라는 느낌이다..

여행을 하는내내 급하게 서두르거나 아님 여행의 본질을 벗어나는 모습이 전혀 없는 여유로운 여행이라는

것이다.

억지로 끼워 맞춰진 여행이 아닌 물 흐르듯이 돌아다니다 보면 구경하고 밥먹고 잠까지 함께 할수 있도록

풀펙케지로 이루어진 여행이라는 점이다..

어디로 갈것인지 생각할 필요없이 저자가 다녀본 곳을 다녀보고 저자는 어떤 느낌이 들었는데 자신은

여행지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에 대한 비교도 해볼수 있고..

여행내내 여행지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책 구석구석 모든곳에서 느낄 정도로

여행도 중요하지만 여행지에서 느끼는 감정도 중요하게 생각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나 이 책은 구성자체가 본인이 힐링을 위해서 가고 싶은곳을 함께 묶어 놓으므로서 자신에 현재 기분에

맞도록 여행지를 선택해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저자가 다녀본 순서대로 가게되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도록 감성적인 여행을 강조했다.

여행지 선정도 관광지로 유명한 곳보다는 자신이 필요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수 있도록 대중적인 여행지 선정과

여행지에서 빼먹지 말고 바라봐야 할곳을 설명해주는 자상한 까지 갖추었다.

이제까지의 여행책들은 거의다 단기적 즉 짧은 시간안에 많은곳을 구경하거나 관람하는 방법을 제시해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는 얘기를 하지만..

이런 여행에 문제점은 우리가 힐링을 하러 여행을 다녀오는것이 여행인지 너무 무리한 계획과 식당 선정으로

대기시간과 길에서 버리는 아까운 시간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고 그곳에 갔을때 그곳의 느낌을 자신의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행을 다녀왔는데도 다음에 자신이 다녀왔던 곳인지 조차 떠오르지 않는다면 여행을 지친 몸을 달래주는 것이

아니라 지친 몸을 더욱더 힘들게 만드는 것일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읽는내내 저자가 여행지에서 느낌는 감정과 감성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구성도 그렇게 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책 한권을 천천히 읽어보는 시간에도 무리하게 여행한 기분이 아닌 기분좋은 여행을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책에서 추천하는 곳을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것 하나 만으로도 이 여행책은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힘든 여행이 아닌 힐링이 될수 있는 여행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달했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아주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무리한 여행으로 힘든몸을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말고..

쉬었다는 기분과 생각이 들정도의 힐링 여행을 이 책을 들고 떠나 보면 좋을것 같다..

제목 그대로 부자언니가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해주는 특강..

아마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줄로 표현할 단어가 아닐까 싶다..

이책의 저자가 부자가 되는 5가지 방법을 얘기하지만 항상 우리가 알듯이 일반적인

서민이라고 하면 부자가 되는 방법은 항상 마지막에 존재한다..

열심히 노력하는것..

특별하게 대박 나거나 하지 않는한 서민이 부자되는 방법은 정말로 많이 공부하고

많이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우리에게 얘기한다.

이 말이 더욱 와 닿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가지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부자를 알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 우리들은

부자가 아니고 부자를 알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되려면 이 책의 저자 말대로 해야 한다..

왜 저자의 말처럼 이 방법밖에 없으니까..

한순간의 대박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으니까..

책의 처음 부분을 읽어보면서 약간 실망했다..

저자가 부자로 만들어주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뿐 20~30대 여자들만 해당되다는 정말로

아쉬운 얘기로 책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남자라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니 영 찜찜해서 조금 서운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내내 이 책에 들어있는 부자되는 방법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저자의 말처럼

부자가 될수 있다는 확신을 전해주기 때문에 서운함을 잊을수 있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기본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사다리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다리를 이용할것인지 아닌지는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조건제시적인 방법을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책을 시작한다.

저자의 말처럼 여자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남자보다 쉽다는 말은 책을 통해 이해할수 있었다.

읽는내내 재테크 못하는 남자항목에 내가 해당되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가 부자가 되는것이 정말로 저자의 말처럼 남자보다 빠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많은 재테크 입문서중에 제일 먼저 읽어보고 넘어가야 하는 기본서적인 내용으로 알차게 담겨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 관심있다면 꼭 다른책보다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대략적인 개념을 이해시켜 주기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로 잘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정도로 쉽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부자가 된 사람들을 관리하는 자산관리사의 직업적 입장에서 만든 책인 만큼 책 내용은 거짓이 없음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쉽게 보지 말고 꼭 재테크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책 내용은 쉽게 쓰여졌지만 절대 쉽게 생각할 만한 책은 아니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