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세상에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세상이 돌아가는데로...

세상이 변화하는데로..

그냥 살아가는 인생..

현재 살아가는 인생이 자신의 것인줄 모르는 듯이 그냥 흘려보내는 많은 사람들..

나자신 조차 내인생의 소중함을 모르고 그냥 흘려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보니...

저자의 여유스러운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다..

특히 저자의 자신에 대한 소개가 기억에 남는 부분인데.

자신의 소개를 생의 탐색가, 시간의 염탐자, 길의 몽상가라고 설명한 부분을 읽다가 나 자신도

모르게 살며시 웃음을 짓게 만들 정도로 생각이 일반적인 삶을 살고 있는 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 들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중간 넉넉하지도 그렇게 부유하지 않지만 현재 가진것과 소유한 것만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저자의 이런 모습 자체가 독자들에게 삶에 여유를 찾아주고자 현재의 자신의 삶의 모습에 비유하여

재미있는 가족소개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품목 설명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그리고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에 들어있는 사진은 이 책의 내용을 더욱더 돋보이게 할 정도로

사진이라는 역할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생활의 일상적인 부분부터 멋진 풍경까지 책에

수록하였다.

이 책을 읽고보니 나 자신의 삶에 대하여 내 인생에 대한 보고서를 나도 작성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제까지 걸어온 내 인생을 되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에 대하여 주의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이번 기회에 나도 다시한번 내 인생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19가지 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19가지 내용만 알고 기억하고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하여

나중에 되돌아 보았을때 후회라는 감정을 덜 느끼지 않을 정도로 정말 중요한 19가지 내용을 이 책에 담고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할 19가지 내용은 대충 이렀다.

 

1. 기쁨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2. 내가 좇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인가
3. 걷는다는 것의 즐거움
4. 새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라
5.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라
6.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은 웃는 것
7. 오! 인간이여, 춤을 배워라
8. 때로는 멈춰 서서 기다려라
9.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
10. 진정한 천국을 꿈꾸는가
11. 진실을 보는 눈을 가져라
12. 혀와 귀를 제대로 길들이고 있는가
13. 작은 행복에 감사하라
14. 이제는 버리는 연습을 할 때
15. 낯선 세상으로 들어가라
16. 욕망의 정원사가 되라
17. 스스로를 살피고 돌보라
18. 즐거운 인생의 오후를 준비하라
19. 죽음의 순간 “멋진 인생을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그냥 살아가는대로 대충대충 인생이 흘러가는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인생을 무의미하게 흘려 보낼것이 아니라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인생을

철학적인 의미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보라고 한다.

특히 한가지 한가지 내용의 소중함을 마치 정의하듯이 옛 선인들의 훌륭한 교훈 같은 말도 책 내용에 추가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만이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도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잊고 사는 것이 이책의 13번째 내용에 있다고 생각한다.

즉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현재 자신이 힘들고 불행하고 가진것이 없다고 비관해서 자살하고 주변을 바라보지 않고 현재의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각박해지고 나도 이 책의 내용처럼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주변의 자연경치나 주변삶을 돌아면서 작은 행복에 감사하고 살아간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치열하고 냉정할

정도로 인생을 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회사가 만들어지고 크게 성장하는 이유가 다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 상품, 상표, 인물들은 다 이 책 안에 들어있다고 하면 과장일것 같지만 정말이다..

정말로 이 책안에는 지금까지 성공이라는 단계를 밟아온 회사,상품,상표,인물들이 다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의 제목인 I.D.E.A는 성공하는 회사,상품,상표,인물들은 4가지 중요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즉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I"는 정체성을 , "D"는 차별화를, "E"는 감성화를, 마지막 "A"는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고 얘기한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있지만 환한 불빛으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눈에 띄게 빛나는 별이 있는가하면 다른 별과 비슷하던가

아님 다른 별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별도 많다는 표현을 하였다.

특히 이런 유명하게 되기까지의 마케팅 기법이 궁굼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떤 회사가 어떤 마케팅 작업을 거쳐 현재 모든사람들이 알수 있는 현재의 위치에 오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들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바란다.

콜카콜라가 왜 빨간색을 자신들의 대표적인 색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에스디 로더 화장품회사가 어떻게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는지..

주얼리 보석의 대표인 티파니는 어떤 마케팅 방법을 사용했는지..

락앤락, 까스활명수, 피죤등 상품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레고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역사..

특히 기억나는 부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 디자이너인 앙드레김 선생님이  왜 하얀색 옷만 입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등 우리가 이제까지 궁금해서 부분과 상품을 팔게 하기 위해서 사용된 수많은 노하우 마케팅 비법이 다 들어있다.

그리고 저자의 자신이 생각하는 브랜드란 어떤 것을 의미한다든지..

이제가지 그냥 어쩌다가 우연한 기회가 되어서 상품이 잘 팔리게 되어서 회사가 커진줄 알았는데..

모든 상품,상표,인물,회사가 정말로 수많은 고난과 시련과 시간을 거쳐서 현재의 단계가지 올라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더 쉽게 얘기하자면 그냥 운이 좋아서 현재까지 살아 남아있는 회사나 상품은 없다는 것이다.

모두가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을수 밖에 없다는 얘기도..

이 책에는 많은 이름의 상품이 나오는데 자료를 어떻게 찾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은 상품들이 이 책한권에

다 들어있다고 하면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정말이다.

자신이 광고나 마케팅분야 업무에 종사하겠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