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나자마자 떠 오른 생각은 현대판 영웅이라는 생각이다.

옛날에는 전쟁이 많던 시절이라서 영웅이 존재한다는 것이 조금 수월했을지

모르겠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보 구엔 지압장군" 현대판 영웅이다.

현 시대에서 최강국이라고 말하는 미국,중국,프랑스를 아주 작은 베트남이라는 나라로

모두를 물리쳤기 때문이다.

그것도 이 책에서 말하는 바로 3불전략으로 말이다.

현대의 최신식 무기가 아니고

오직 자신의 확고한 전략을 고수해서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책에서 정확한 근거 자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틀리다고는 얘기하지 못할것이다.

이 책의 저자 말대로 "보 구엔 지압장군" 적이 없을거라고 얘기하는 강대국 미국,중국,프랑스를

정말로 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이다.

전쟁을 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다.

이 책의 주인공 "보 구엔 지압장군"은 3불전략을 철통같이 지켰기 때문에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었다고

본다.

 

이 책에서 말하는 3불전략이라 함은

 

1.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는다.

2. 적이 원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는다.

3. 적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싸운다.

 

위에 3가지 전략을 말한다.

어떻게 보면 쉬운 전략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지키기 쉽지 않은 전략이다.

누구나 전쟁이라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게 되면 판단력 자체가 흐려지기 때문이다.

그 흐려진 판단력을 바로 잡는것 조차 힘든데..

그런 힘든상황에서 위에 3가지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절대 실천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위의 3불전략을 대표적으로 보여준것이 베트남전쟁에서 파생된 게릴라전이라는 말이다.

말그대로 적은 인원으로 많은 상대를 상대할때 사용하는 전략이다.

적은 인원인 만큼 정말로 상대방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사람들이

베트남인들을 무섭게 생각하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할수 없는 장소에서 불쑥 튀어 나오고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아주 마음대로

사용하는등 우리가 상상할수 조차 없는 많은 방법과 수단을 동원했기에 그 적은 인원으로 많은 강대국을

차례대로 무릅 꿇게 만들수 있었던 것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현대판 나폴레옹이라고 불리우는 "보 구엔 지압장군"이 얘기하는 3불전략을

자신의 위치에 맞도록 적용해 본다면 현재의 자리에서 멋진 성공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정말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한다.

새로 나왔나 싶으면 어느새 그것도 구식이 되어버리는 세상이다.

특히 다음년도인 2011년에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이 변화할지 알아낸다는 것 자체가

정말로 힘든일인다.

이런 힘든점을 알아주는 듯이 매년 말일이 되면 수많은 다음년도의 세상을 미리 점치는

책들이 많이 나온다

이 책도 이런 부류일것다는 생각으로 책을 집었는데..

일단 책 내용을 5가지 분류해서 나눈점을 생각해 보면 다른 책에서 다룬 내용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아챘을수 있다.

우선 이 책은 1부~5부까지 내용을 분리했고..

1부에서는 국제 글로벌 사회가 변화하는 흐름을 바라본 관점을 표현했다.

특히 워터 쇼크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앞으로 물 부족에 관한 심각성을 미리 짐작할수 있을정도로

현재의 물 부족 사태를 잘 표현했다.

2부는 경제분야 글로벌 트렌드변화를 미리 내다 보는 단계를 설명하였는데..

이 부분에서도 이제까지 세상의 관심분야였던 금값의 변화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3부는 우리나라의 앞날을 좌우한다고 생각할정도로 중요한 정보통신 분야를 다루었다.

전세계적으로 정보통신 분야는 우리나라가 엄청 우수하다고 말하는 분야인데

이 부분에서 관심있던 부분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에 관련내용이었다.

앞으로 이제까지 과거에 방식인 로컬데이터 저장 방식이 아닌 어디에서도 자료 업/다운 로드가 가능한

클라우드 개념으로 모두 변화할것이라는 변화에 대한 내용 자체가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4부에서는 산업기술분야를 설명하였는데..

이 분야도 우리나라가 강점인 자동차분야를 설명해서 그런지 앞으로 그린카 개념으로 자동차가 변화한다는

점이 특히 나의 관심을 이끌었는데..

이분야는 내 생각으로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그렇게 멀지 않을것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현재의 기술이 많이 앞서 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 설명한것은 인류의 미래를 이끌수 있다는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 생명공학 분야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 생명공학 분야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조금만 시간이 지난다면 암과 에이즈도 쉽게 고칠수 있다는 것을 읽다보면 정말 세상이 빠르고 신기하게 돌아가는

것을 알수 있다.

누구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아주 힘들다.

하지만 이 책을 여러번 읽는것 만으로도 2011년의 변화를 미리 짐작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11년 한국경제를 이렇게 완벽할 정도로 설명한 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를 정말 잘 표현했다는 말 밖에 설명할 말이 없다.
전반부에서는 2010년의 한국경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2장부터는 우리나라 각 분야별로
앞으로 2011년에 각 업종분야가 어떤 모습을 흘러갈지 부터 어떤 회사가 유망할것이며 각종
차트를 부연설명으로 추가하여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면 될거라는 설명까지 이 책 3번만 정독하면
내년에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전망은 특별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한 80%정도는 앞을 내다볼수 있을
정도로 업종 설명과 회사 설명을 칼라인쇄까지 출력하여서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헤럴드 경제는 우리나라 경제 흘러가는 경제 전반에 대하여 다른곳에 비하여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말 잘 보는 곳이라고 소개된 곳이라서 더욱더 믿음이 간다.
특히나 다른 책에서는 오직 해당하는 종목만 소개를 하고 넘어가는 부분인데도 이 종목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것이며, 현재 이 종목의 주식보유 현황과 현재 이 종목에 해당되는 업종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이라는 진행 방향까지 정말로 꼼꼼하게 설명하였다.
특히나 일반적으로 주식이라는 접하게 되면 이 주식에 종목이 유망하지 아닌지 진실과 거짓을 잘 판단할수
없을정도로 회사들이 과대포장을 잘 하는데..
이 책에 소개된 회사는 전부다 우량한 회사와 앞으로 발전성이 보여지는 회사만을 책 내용으로 실었다는
것만으로 이 책은 믿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식을 거래해본 사람이라면 정말로 형편없는 주식을 메스컴 광고로 과대포장을 하여서 좋은 회사로 보고
주식 거래를 했는데..
나중에 회계장부 비리에 관한 뉴스를 접하게 되면 정말로 회사 제무제표 조차 믿을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 책을 읽으므로서 그 부분까지 미리 차단시켜 주므로해서 주식투자의 위험에 처할수 있는 부분을
미리 차단했으므로 50% 이상 수익을 올리기 위한 준비는 다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분야별로 소개하는 첫장에서 이 분야에서 현재의 순위를 표시하여 이 업종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 부분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회사가 자산보유액수로 회사를 판단하는 오류에 범할수 있는데
이 책은 이부분까지 예방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예전에 비하여 이렇게 좋은 책이 나온다는 것에
요즘 세상을 칭찬해야 할 정도로 내용에 충실한 책이다.
특히나 이 책의 저자가 헤럴드 경제 특별취재팀이라는 것도 눈에 뛸만한 부분이다.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서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를 자신이 바라보는 객관적이 모습으로 이 책에
내용을 실었다는 것이 믿을 한층 더 갈수 있도록 보여준다.
일반적인 주식관련 책들은 한명의 저자가 자신이 바라보는 모든 경제 전망을 설명하는데..
이 부분이 다 맞으면 다행이지만..
한 사람으로 모든 분야를 다 바라 볼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나 한사람이 경제 전망을 바라보게 되면 객관적인 입장보다 자신의 주관적인 모습이 관여하게 되어서
정석적인 투자에 혼선을 비할정도로 투자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까지 주식에 대한 공부를 나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깨달아가면서 느낀점은 모든 분야와 시장을 자신의 주관을 개입시키지 말고
얼음처럼 차가운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에 감정이라도 개입되면 되면 그 만큼 실패할 확실이 올라가게 된다고 생각된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조금이라도 더욱더 정이 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자신의 돈으로 투자한 투자자보다는 돈을 투자하지 않는 전문가의 시선이 더욱더 정확한
이유인거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러분야에서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를 다루었다는 점부터 믿음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2011년 경제를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꼭 지켜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록 자신의 수익률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