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판하는 책마다 읽는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것이 특기인 이지성 작가의 따끈따끈한 이번

새 책 역시 스무살이 지난지 꽤 오래 된 나 자신의 스무살 때를 다시 기억하게 만들 정도로 이번

책도 내 마음을 흔들어 버렸다.

저자는 스무살 젊은 사람들에게 말한다.

현재의 젊은이 영원할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아주 냉철하게 핵심부터 찍고 시작을한다.

젊은 지금 이 순간을 미래의 자신을 위하여 현재 투자하지 않으면 다음에 올 미래를 아주 아주 힘든

미래가 올거라는 얘기를..

그리고 그 미래는 스무살때의 본인들이 만든것이라고..

스무살 젊은이들이 얘기하는 노력이라는 것은 자신이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을 구체적인 설명을

하면서 반론을 못하도록 완벽하게 설득을 하게 만든다

이런 저런 되지 않는 핑계를 만들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현재의 스무살 젊은이의 모습이며, 본인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약간에 발버둥 일뿐이지 진짜의 노력은 아니라고..

스무살 현재의 젊은 시절에 자신의 목숨을 걸어보라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다른 스무살 모든 젊은이들에게 아주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한다.

옛 위인들의 책을 1년동안 365권을 읽어보라고..

쉽게 얘기하자면 하루 1권 분량을 읽으라는 말이다..

모든 스무살 젊은이들이 이런 얘기 꺼내기 무섭게 되돌아 본다고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정말로 사랑하는 스무살이라면 이정도의 고통은 아주 쉽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중에 겪게 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은 어두 컴컴한 암흑 같은 미래일 꺼라고..

특히 자신이 작가가 되기 위해서 14년 7개월이라는 기간을 준비했다는 부분을 읽었을 때는 이제까지의

내 자신이 겪은 고통은 아주 작은 상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스무살이라는 청춘을 너무 아까워하지 말고 모두 남김없이 불태워 버리라고 얘기를 한다.

스무살은 무서운 것이 없으니까.. 스무살이라고..

솔직하게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제목에 눈이 끌려서 책을 보게 되었다.

월세 2천만원..

정말로 나도 한달에 이 정도만 벌면 소원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책을 선택했다

부동산 경매라는 것에 대하여 좋지 않은 생각 때문에 그런지 재테크 관련 내용을 관심있게

보지만..

경매관련 내용은 거부하다시피 위험하다는 생각에 항상 피하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어보다 보니 내가 처음에 생각한거 만큼 어려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로 이 책은 경매에 대하여 쉽게 쓰여졌다.

저자 자신이 경매를 처음시작하게 된 동기와 어떻게 어떤 물건을 입찰하게 되었으면 다른책에서는

자신이 성공한것에 대한 내용만 잔뜩 들어있는 반면에..

이 책은 경매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자신이 처음부터 경매의 고수가 아니고, 현재의 위치까지 오면서 수많은 난관을 겪으면서

경매고수의 위치에 왔다는 것을 이 책의 사례들을 읽어보면서 알수있었다.

특히 저자는 경매를 하면서 돈이 목적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는 경매를 함으로서 자신에게 더욱더 많은

이익이 생겨난다는 말을 우리에게 전한다.

우리가 경매라는 세상을 보면 상막하고, 냉정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던 생각자체를

이 책의 저자는 경매를 함에 있어서 인간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도록 만는것이 경매라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자신이 경매입찰에 참여한부분보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게 된경우와 이런저런 경우에 경매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사례를 들면서 우리에게 반복적으로 경매 교육을 습득하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보였다.

수 많은 경매 입찰 참여가 현재의 고수 위치에 오면서 자신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감출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 마음이 전혀 없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경매관련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쓰여졌다는 것을 이 책의 앞부분만

읽어보아도 알수 있을정도이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에는 경매에 대한 생각이 어렵고 많이 힘들거라는 생각했던 이분을 어느덧  마지막장을 읽으면서

나도 경매에 도전에 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경매에 대한 내용을 쉽게 표현하였다.

특히 처음부터 마지막 부분까지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없어서 읽기가 정말 편하다는 얘기를 이 책을 읽는 다른 분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

이 책의 전작인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에서는 실직한 폰더씨가 어려움 상황을 닥치면서 그 상황을 어떻게 하면

헤쳐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개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때 여러 유명한 위인들을 만나면서 그 위인들이게

좋은 얘기를 전해받고 다시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삶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이야기로 전개가 되었다.

특히 그 책의 예전부분을 처음 부분에 다시 나타내었는데..

다시 읽어보아도 좋은 얘기라서 전편의 내용을 다시 한번 간추려 보았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 공은 여기서 멈춘다"

솔로몬 왕의 "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체임벌린의 "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안네 프랑크의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링컨 대통령의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대천사 가브리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이처럼 전편에서는 개인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폰더씨의 삶을 한단계 나아지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면

이번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은 폰더씨 개인의 문제가 우리 지구에 살고 있는 온 인류가 고민하고 있는

"인류는 성공적인 문명으로 가는 길을 회복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또 집단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전편에 나왔던 역사적인 위인 다시한번 토론을 벌이면서 그 답을 찾아 가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위대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희망, 지혜, 용기, 자기단련, 성품등 여러가지의

중요한 항목들을 추천해준다.

그리고 이 여러가지 항목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행하기 위한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특히 이 책의 본문에서 폰더씨의 많은 얘기중에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당신이 숨을 쉰다는 건 아직도 살아 있다는 뜻이지요. 아직도 살아 있다는건, 당신이 지상에 온 목적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인생의 목적이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겁니다.

그런 목적이 아직 달성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당신의 앞날에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는 증거에요!"

라는 멋진말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로 우리는 무엇이든 실천할수 있으면 실천으로 인하여 많은 것이 변한다는 실천에 중요한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