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알수 있게 만드는 책이라는 점이 제일먼저
들었다는 생각부터 얘기하고 싶다.
몇년 전만해도 꿈에 직장으로 야후라는 곳을 제일로 생각해 주었는데..
요즘은 페이스북이라는 회사라고 하니 영원한 일등은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자유스러운 복장에 자유스러운 회의, 자유스러운 출퇴근..
우리나라에서는 꿈의 직장이라고 말하는 곳에서의 혜택이다.
이 책어서 나오는 페이스북이라는 회사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요즘 많은 인재들이 제일먼저 가려고 하는 일순위 회사라고 한다.
몇년전만해도 소셜이라는 말 자체도 없었는데, 요즘은 이 소셜이라는 말을 모르면 바보가 되는분위기다
특이 소셜네트워크의 대표주자가 바로 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그라는 인물이다.
머리 좋다고 알아주는 하버드에서 페이스북을 창안해서 이 것을 돈이라는 것으로 연결시켜 현재 돈 많은
사람 순위에 올라가 있는 인물이다.
특히 이 책에서 얘기하고 싶은것은 우리나라의 모든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소통이라는 것을 어서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제목 핵카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의미를 함친 의미로 어떤 문제를 서로 해결하기 위해서 모두에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방법인데..
핵카톤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짧지만 좋은 예제로 우리나라 회사를 샘플로 들었다.
우리나라 회사는 문제점을 발견했을때 이 것을 해결하고자 워크샵이라는 명목으로 한곳에 모여 2박3일동안 회의를 하고
문제점을 완벽하게 찾아내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문제점에 대한 주지만 시킬뿐 정작 해결방법은 서로 흐지부지 한체로
그냥 2박3일이라는 시간을 써 버릴뿐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없이 대략 비슷하게 해결한 것처럼 보일뿐 완벽한 해결을
하지 않은체로 문제를 덮어버린다.
하지만 핵카톤 회의는 전혀 다른 차원의 회의다 해결이 될때까지 서로의 의견을 모으고 의견을 모아서 안되면 다른 전문가를
불러서 다른 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방법등을 찾아서 본인들이 해결하지 못하면 해결할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이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될때까지 회의가 끝나지 않는것이다.
회의 주인공 모두가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회의가 계속되는 정말로 무모하지만 완벽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멋진
모습의 회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 회의에서 볼수없는 회사의 대표도 이런 회의를 참여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회의에서 나온 결과물을
실제로 현실에 꺼내 놓는것을 보면 회의에 참여했던 주인공들은 마음이 정말로 뿌듯할것 같다.
자신이 생각이 현실이 되는 것을 볼수 있다는것 자체로 엄청난 행복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회사를 더욱더 좋아할수 밖에 없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의 모든 회사도 이런 좋은점을 빨리 받아 들였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많은 입장 차이로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좋은것은 빨리 받아들일수록 모두에게 큰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꿈을 가질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주는 CEO가 우리나라에도 어서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페이스북 회사가 정말로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