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릴적에 학교 교과서에서 꼭 읽어야 되는 인물이고..

어디 학교를 가더라도 학교 제일 좋은 자리에 멋지게 칼을 차고 있는 모습으로 보았던 인물 이순신..

정말로 훌륭하고 우리나라를 현재까지 존재하도록 만들어준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인데..

이제까지 우리가 너무 소훌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닌가 쉽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이순신에 대한 기록을 근간으로 이순신이 어떤 인물이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크게 이순신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 단락으로 나누어서 인물의 행동과 모습을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이 책이 쓰여졌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이순신이라는 인물에서 몰랐던 점은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대단히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라는 것이다.

원균이라는 인물 때문에 힘들게 만들어 놓은 우리나라 수군함대가 모두 처참하게 박살난 상황에서도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이고 낙관적일수가 있는지 역시 영웅은 마음에 들어있는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수있는 대목이다.

수군이 모두 대패하고 남은 배라고는 13척..

그리고 앞으로 싸워야 할 왜군의 배는 133척..

현대식 언어로 표현하면 싸워봐야 쨉도 안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을 우리의 이순신이라는 인물은 이겼다는 것 자체가 영웅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대단한 인물이다.

그리고 더욱 더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대단한것은 난중일기와 임진장초라는 기록을 보면 하루라도 나라에 걱정이 없는

날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 모든것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사용되어져도 좋다는 듯이 정말로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쉽게 버릴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이 두권의 책을 읽어보아도 아주 쉽게 알수 있다.

그리고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작은행동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똑바르고 올바르게 행동할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너무 올곧은 성격이 요즘같은 세상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자신이 옳다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고 다른 어떤 상황이나 역경이 오더라도 굳건하게 지키는 모습

마지막 전쟁에서 자신이 죽을것을 마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의 글..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백의종군이라는 아무런 직위나 명예도 없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목숨을 불사르며 왜군을 무찌르는 모습 하나하나 그때의 상황을 보여주듯이 난중일기와 임진장초라는 책에서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흐트려지는 모습을 자신에게 조차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그날그날 쓰여지는 일기 내용에서 자신의 게으름과

잘못된 점을 책찍질로 자신을 바로 잡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바로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현재까지도

우리 마음속에 기억될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현재도 서울 한복판 광화문을 칼을 차고 멋진 모습으로 죽어서도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한순간에 상황으로 영웅이 되는 사람이 있지만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웅이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수 있다.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는 이순신장군의 행동의 세세한 부분부터 대범한 부분까지 이순신장군의 모든것을 알아보기 위해여

많은 부분을 조사하여 쓰여진 책이라는 것을 잘 알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현재에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이순신장군은 영웅으로 부활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고민 없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삶이란 것이 고난에 연속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게 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아주 사소한 아주 작은

고민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도록 많은 힘든 사람들이 나온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그 많은 고민과 고통을 어떻게 이겨내고 견디어 내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저자는 자세하게 기록해 주었다.

이 책은 총 7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각 파트별로 고민을 해결하고 이겨낼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번째 파트는 중요한 일부터 하자는 제목으로 내용을 시작했는데..

이부분은 제목은 주용한 일부터 해야 한다는 것이지만 책 내용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일에서 똑같은 실패에 상황을 겪게 되었을때 교훈을 얻는 사람과 실패를 그냥 실패로 생각하는 사람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고 차이가 생기는 가에 대하여 나타낸 부분이다.

두번째 파트는 흘려보내라는 부분이다.

아무리 힘든상황도 그 상황이 지나가면 다 과거일 뿐이고 시간이 흐른뒤 나중에 뒤를 돌아본다면

자신이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에 고통일 뿐이라는 말이다.

현재가 중요한것이지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뜻이다.

세번째 파트는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라는 부분이다.

내가 생각할대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부분인거 같다.

모든 상황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상황도 자신이 즐겁게 보낸다면 즐거운 상황이 되는것이고 힘들게 보내면 그 상황이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에 어차피 보낼거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그 상황을 다르게 생각에 보자는 내용이다.

자기 자신의 기분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지 남에 의하여 좌지우지 하지 말자는 중요한 말이다.

네번째 파트에서 마지막 일곱번째 파트까지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현재의 모습에 충실하고

주어지는 상황마다 용서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면 모든 상황은 저절로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될것이라는

내용을 세분화 시킨부분이다.

자신의 기분은 자신이 조절한다는 마인드 콘트롤에 대한 내용이 이 책의 핵심인거 같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 모든 상황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내용이 이 책의 저자가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의미인거 같다.

 

성공한 열명의 인물들이 나온다..

하지만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보다 더 처절하게 바닥으로 떨어졌으면 떨어쩠지..

더 좋은 상황은 한 사람도 없다는 얘기을 먼저 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수 있다" 인거 같다..

몇몇 인물들 설명을 하자면..

책의 처움부분에 나오는 닉부이치치 유명한 인물이다..

태어날때부터 팔, 다리 없는 인물이다..

이 사람이 쓴 책의 첫표지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기억한다..

솔직히 말이 그렇지 내가 태어날때 팔,다리가 없다는 생각을 하면 절대로 희망적으로 살아갈

생각을 할수가 없었을거 같다..

심적 고통은 바꿀수 있지만 신체적 고통은 어떻게 해 볼수가 없기 때문이다..

약간에 아픔도 힘든데..

이정도로 커다란 아픔이 일반인들에게 온다면 아마도 모두가 포기했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인물들의 공통점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닉 부이치치, 이철호, 김태연, 김수영, 허영호, 서진규, 손정의 등등..

어느 한 인물도 아주 평범하게 태어나거나 생활이 평범한 인물들이 하나도 없다..

모두가 어려운 가정 형편을 이겨내거나 견디기 힘든 신체적, 마음적 고통을 딛고 커다란 인물로 성장한

사람들이다..

특히 이철호라는 인물은 내가 예전에 라면왕이라는 기사를 보았을때는 정말로 편하게 요리사로 성공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본 그 사람의 성장 과정을 보면 험란한 인생 그 자체이다..

노력하나로 성공했다고 볼수 없을정도로 죽을만큼 열심히 살았던 인물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철호라는 인물을 잘못 생각할뻔했다..

그리고 나머지 인물들도 매스컴에서 화려한 모습의 기사로만 접했다면 아마도 이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태어났고 평범한 가정이 아닌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을 거라는 생각을 할수 있었는데..

이 책에 나온 열명의 인물중에 단 한명도 평범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 뿐이다..

정말로 이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발전하고 성공했는데..

현재의 내 자신의 고민은 아주 작은부분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해 내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사람들의 현재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이겨낼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김수영이라는 인물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꿈 리스트를 만들라는 부분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꿈이라는 것은 특히 허황되거나 잡을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꿈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데

김수영이라는 인물은 지금 현재도 자신이 적은 꿈 리스트를 실천중이고 도전중이라고 한다.

특히 외국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이력서 접수한 내용을 보고 참으로 놀랐다..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인데.. 이력서 접수를 몇백 군데 할정도로 힘든 상황을 이겨낸 모습을 보고 나 자신이 정말로

부끄러웠다..

한 두군데 이력서 넣고 떨어진것을 보고 힘들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정말로 바보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성공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남들과 다른 시작과 남들과 다른 마지막 인생을 살기에 다른 인생을 살고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이 책의 인물들중에 한명을 멘토로 정해서 따라해보라..

그럼 성공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도전하는 만큼 커지는 것이라고 한다..

도전하지 않는 것이 제일 바보같은 행동이며 도전을 하지 않는사람은 죽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현재의 나태해진 내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