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서민들이 경제 흐름을 읽거나 보기는 정말 힘들것이다

왜?

경제가 돌아가는데 관심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런 경제 흐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왜 경제 흐름을 읽어야 하며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특히 두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Old HIT 보는 방법과 New HIT 보는 방법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Old HIT는 또다시 세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제일 먼저 설명하는 H는 Hacking 즉 분석에 대하여 예전에 경제흐름을 읽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특히 경제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우리가 고생했던 LTCM파산이라는 내용으로 설명하였다.

두번째는 I 즉 Intelligence 정보를 의미하는 부분으로 정보가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데 중요하다는 내용의

예제를 몇가지 샘플을 들어서 설명한 부분이다.

마지막 세번째 부분으로 T는 Theory 즉 이론을 의미하는 단어로 특히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이론 부분을 참고로 해서 경제전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제까지 Old HIT 보는 기술로 분석,정보,이론으로 예전에는 경제흐름을 읽었지만 요즘 세상이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이책의 저자는 예전에 보는 HIT 내용으로는 현재 경제 흐름을 좆아갈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HIT가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두번째 파트에서 New HIT 기술을 설명하였다.

이곳에서 얘기하는 HIT는 H = History 역사, I = Issue 이슈, T = Trend 트렌드 라는 부분으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예전의 HIT는 경제를 분석함에 있어서는 좋지만 흐름을 읽는것에는 너무 둔하기 때문에 예전 기술로 경제 흐름을 읽으려

한다면 흐름을 읽는다는 것보다 흐름에 좆기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HIT 가 생기게 되었으며

이 새로운 HIT 를 부연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경제 흐름에 변화를 줄수 있는 내용을 부연 설명으로 실어주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대한민국의 부동산 경기가 어디까지 왔을지 하는 질문과 해답을 해주는 부분을 읽으면서 경제 흐름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고치게 되었다.

부동산 10년 급등주기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는 왜 부동산 경기가 10년 주기설에 움직이는지 왜 급등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므로서 앞으로의 부동산 방향을 예측하는 부분은 정말로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이다.

추가로 우리나라 경기 흐름을 방해하는 부분으로 많은 경기 흐름 분석가들이 바라보고 있는 가계부채와 베이비붐 세대의

퇴장 그리고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보도록 한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경제 흐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볼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해볼수

있었다.

경제 흐름을 예측 해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 책을 읽어 봄으로서 경제흐름이 어떻게 변하며 무엇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라서 책 한권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던 부분이다.

박경철..

외과의사인 본업보다 경제평론가, 독서광, 명강연자 등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요즘 같은 시대의 자기 생각을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에 서서 이야기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하매 있어 어느 한곳에 치우침 없이 공정성을 유지하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인지 아님 요즘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한 수혜자라는 생각에서 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이 책 또한 박경철 저자가 많은 강연장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면서 사람들과 겪게 되면서 생겼던 일들과 그 일들로

자신이 깨달았던 얘기를 솔직하게 쓴 책이다..

책 제목 역시 그래서 인지 자기혁명이라는 단어로 이름을 지었다..

크게 책 구성은 5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지만

내용은 자기혁명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방법들에 대하여 얘기하였다.

특히 이 책의 3장에 해당되면 이 책의 제목에 대한 되는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이라는 내용으로 쓰여진 부분을

읽게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 되라는 제목의 내용이다.

모든 삶에 주인공은 자신인데, 요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다른사람들에게 묻혀 가면서 자신의 색깔과 개성을 잃어버리고 산다는 말이다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만들어 나가야 인생에 행복과 자기본질을 찾을수 있는것이지 남의 삶을 부러워하며

그 사람과 다른 삶이 있는데..

무작정 그 사람을 따라 하는 삶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버리고 꼭두각시가 되어 버리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특히 지금 살고 있는 바로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라는 말은 책 읽는 사람들에 정신을 깨우는 말처럼 들린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가 바로 과거와 미래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간 과거를 생각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현재의 자신이 만드는 삶 자체가 과거와 미래 이기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서 자신의 본 모습을 지키면 인생을

살아가게 되면 모든 일이 잘 될것이라고 한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현재 삶고 있는 삶이 내가 원하던 삶인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라서 다시한번

읽어보게 만든 부분이었다..

저자의 말이 모든 부분에서 다 맞을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도움을 주기 위해서 책을 쓴 만큼 자기혁명을

자기자신에게 빨리 일으키는 것이 좋다고 얘기하는 것을 흘려듣지 말고 가슴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토피..

생각만 해도 끔찍한 단어이다..

아토피라는 것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세상에 이렇게 사람을 짜증나고 스트레스 팍팍 쌓이게 할수 있는 병이 얼마나 있을지..

아픈거라고 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 아픈거라고 볼수도 없는 그자체..

특별하게 아픈것은 없는데.. 음식 조절만 조금 잘못하면 온 몸이 간지러운 증상..

피나도록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기분..

예전에는 말도 못 했지만 요즘은 아토피라는 증상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또 많이 걸려서 그런지 보는 눈이 많이 나아졌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내 자신이 아토피라는 병아닌 병을 겪고 있어서 호기심 반으로 선택하였다..

아토피 다룬 책들은 정말 많다..

하지만 정말로 아토피를 다룬 책은 없다..

아토피 증상에 대해서 이런저런 본인들 아는 내용만 적었을뿐 치료에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의 느낌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우선 이 책 저자들이 거의 아토피 증상을 겪었고..

그리고 본인들 자신들이 치료해서 현재도 완치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쓰여져있기 때문이랄까..

더욱더 믿음이 가는것은 아토피 전문이라는 말 때문일까..

하여튼 이제까지 아토피 증상을 겪고 있지만 정확하게 왜 아토피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지부터가 의문이었는데..

아주 친절하게 아토피에 대한 의미부터 설명해 준다..

그리고 아토피에 걸리게 되면 증상이 어떻게 된다는 내용도 자세하게 다루었고..

증상은 어떤 종류가 있고..

걸리는 부위별로 어떤 종류가 있으면..

아토피를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까지..

아토피 완치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고 해도 맞는 말처럼 오랜만에 아토피 책을 만났는데..

거짓된 아니면 이론만 가득한 아토피 책이 아닌 정말로 아토피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다른 생활을 할수 있도록 완치 시켜줄수 있다는 말 자체만으로 이 책을 읽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룬 스테로이드에 대한 내용은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아토피 치료약으로 스테로이드라는 약을 사용했지만..

스테로이드가 어떤 약이며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준 부분이 있다..

이제까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약을 주면서 자세한 설명도 하지 않은채 많이 사용하지 말라는 말만 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이 사용하려고 해도 많이 사용할수 없도록 참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아토피에 대한 설명을 더 친절하게 해주기 위해서 만화로 표현하는 방법까지..

어떻게 읽다보면 지루해 질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까지 생각한거 같아서 참으로 좋은 책인거 같다..

그리고 이 책 읽은 아토피 여러분들은 꼭 실천해보기 바란다..

이세상에 불치병이란 없다.. 단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사용하는 것 뿐이다..

고치지 못하는 병이란 없다..

단지 실력이 부족할 뿐이다..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