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나온 다이어트 책과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접근한 책이다.
다이어트 책하면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살이 빠진다라는 거의가 비슷비슷한
개념을 운동 방범만 다르게 해서 책을 출판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책은 살이 찌게 되는 원초적인 문제에 접근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살이 빠진다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책은 시작한다.
크게 네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책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맞을듯 싶다.
첫번째는 몸이 차가움으로 인해서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이론
두번재는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서 살이 빠지게 된다는 이론
세번째는 차가운 몸을 어떤 방법을 이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할수 있다는 방법
네번째는 따뜻한 몸을 만들게 되면 어떻게 몸이 좋아지며 살이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다른 여러가지 설명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크게는 이 네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설명한거라고 생각이 든다.
몸이 차갑게 되는 이유는 요즘 현대인들의 생활을 샘플로 들어설명한다.
냉장고의 발달로 인하여 사람들이 뜨거운 음식보다 차가운 음식이 접근하기 쉽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차가운 음식들을 주변가까운데에 둠으로도 뜨꺼운 음식을 먹는 횟수보다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면 몸을 차게 만들며 차가워진 몸은 점점 굳어져서 빠지지 않는 지방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몸이 차가워 지면서 많은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한다.
특히 몸이 차가워지면서 우리가 무서워하고 있는 뇌졸증이나 중풍 같은 중질환 병에 걸린 확률이 훨씬
높다는 데이타가 있다고 한다.
몸이 차가워짐으로 인하여 걸리는 병에 대해서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감기, 비만,시력 이상, 청력이상, 피부질환등
대부분의 많은 병들이 몸이 차가워 짐으로서 찾아 오게 된다고 한다.
특히 이 책의 좋은점은 두권으로 나누어서 첫번째 책에서 이론을 설명했다고 하면..
두번째 책에서는 이 이론에 근거하여 몸으로 직접할수 있는 실행방법이 내용에 실려있다.
몸을 뜨겁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인 뜨거운 물 마시는 방법부터 호흡을 하는 방법까지 어떻게 보면 따라하기 아주
쉽게 생각되지만 호흡법까지 신경을 써야 함으로 어렵움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몸을 뜨겁게 만듬으로서 모든 만병으로부터 이길수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다고 한다.
요즘 현대인들은 저자의 말처럼 갈수록 빠르게 변하는 세상 때문인지 아님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건지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것에 접근하는 것이 더욱더 쉽다고 한다.
이제까지 내 생활패턴을 비교해 보아도 맞는 얘기 뿐이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고 싶다면 이 책에서 얘기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건강이란 아주 쉬운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라는 말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