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내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한가지 생각이 떠 오른다..

정말로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연속이다..

솔직하게 내 자신의 생각이 부정적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를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는 이 책의 내용은 꿈에 볼수 있는 유토피아 같은 세상 같이 보인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내가 본 우리나라의 복지는 정말로 엉망이다.

돈 있는 사람에게만 복지사회이고..

돈 없는 사람에게는 복지는 그 자체가 꿈이다..

현재의 우리나는 국민연금, 의료보험에 가입했다고 해서 혜택을 받을수 있다는 국민 모두가 생각하지 않는다

나 자신도 의료보험에 가입해서 돈 열심히 내고 있지만 정작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으려고 하면

왜 그렇게 해당되지 않는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의료보험 적용이 어느것은 되고, 어떤것은 안된다고 하다면..

내 생각으로는 의료보험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탁상공론일 뿐이다.

전부다 되던지.. 아님 전부다 안되던지..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및 연금제도는 복잡하다.

그리고 혜택을 받으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

하지만 솔직하게 돈 많은 사람들이 국민연금,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꺼라고 생각하나?

돈 많은 사람들은 다 자신들만에 방식으로 혜택을 찾아간다.

이런 우리나라와 이 책의 저자인 스웨덴 교수님이 말하는 스웨덴의 복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꿈같은 얘기이다.

스웨덴이라는 나라도 처음부터 복지와 혜택이 잘 된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고생와 노력으로 현재의 복지혜택의 위치까지 왔다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스웨덴의 복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얘기하면..

현재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 하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도 2~3%정도로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한다.

1년에 5주를 법정휴가로 정해져 있으며, 18세까지의 아동은 치과비용이 완전무료이고 6세부터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무상교육이라고 하며, 전 아동에게는 아동수당이 지급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생활 보조금도 지원된다고 한다.

특히 대단한 점은 부유층은 소득의 60%, 저소득층은 소득의 29% 세금을 부과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대충 비교해도 상대가 안되는 부분이다.

우리나라는 돈이 많을수록 세금 피해가는 방법을 잘 알아서 더 적게 낸다.

하지만 이런 이론적인 복지에 대한 내용이 아닌 이 책의 저자가 직접 스웨덴 사람들과 만나서 현재 취직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누었던 대화에 대한 내용이 더욱더 나에게 충격으로 전해준다.

이 책에서 사례로 나온것은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이다.

자동차 관련쪽에서 일하고 싶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격증도 따면 자신을 닦고 기다렸지만 취직이 3년동안이라는

기간동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기단동안 취업센테에서 전국 취직 일자리를 알아 보았으며

우연한 기회에 자동차와 비슷한 용접교육 자리가 있어서 국가에서 제공한 혜택을 받으며 돈 한푼 안 드리고 고급용접을

배우고 자동차와 용접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가는 동안에도 취업센터에서는 꾸준하게 일자리를 전국에서 찾아보며

600키로라는 먼거리에 있는 회사까지 알아봐주며 취직을 시켜주었다는 얘기를 듣는 동안 정말로 이렇게 신경을 써 주는

국가 기관이 있을까?

그리고 3년이라는 기간동안 경제적 부담없이 교육을 받으며 꾸준한 무상 지원을 해주었다는 얘기가 더욱더 감동이다.

우리나라 즉 내 주변에 겪은 이와 비슷한 얘기를 해주고 싶다.

내 주변 사람도 이런사람이 있었다.

대학을 나왔으나 3년동안 취직이 되지 않아서 서울에 유명하다는 컴퓨터 학원을 찾아갔다

그 학원을 다니고 싶었지만 서울에서 유명한 학원이라서 학원비가 굉장히 비싸다고 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찾아 보았지만 우리나라 지원에는 그런것은 없다고 한다.

취직을 하려면 학원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기 위해서 대출을 받았다고 한다.

그 대출받은 돈으로 1년동안 학원을 다니고, 학원을 나오면 다 취직을 될것 처럼 얘기하던 학원이 졸없때가 되자 대충

몇군데 취업자리 소개해주고 끝나더란다.

취직도 되지 않고.. 대출 받은 학원비도 못 갚고..

급해진 돈 때문에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간은 1년..2년.. 돈 갚고.. 일하고..

현재는 컴퓨터와 전혀 상관없는 회사에서 일한다..

이것이 우리나라 복지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이 처음부터 꿈처럼 먼 얘기라고 했던거 같다..

국민 모두가 자신의 노후와 모든것을 국가가 책임져울것이라는 믿음으로 산다는 세상이 우리나라에는 언제쯤이나

올까?

국가 경쟁력만 생각하지 말고..

선진국보다 더 나은 복지를 더욱더 빠르게 도입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복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는내내 지난시간 동안 내가 했던 회사에서의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이제야 알수 있었다.

정말로 직장생활을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이렇게 현재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 한장 한장 어느곳 하나 그냥 흘려서 지나갈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고 중요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직장생활을 10년정도 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 책을 읽는내내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직장생활에 대한 생각을 정말 잘 표현했다.

솔직히 이 책의 처음부분처럼 나도 직장생활 처음 들어가서 했던일이 청소,복사,커피 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항상 이런것을 하면서 내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행동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다

그냥 위사람이 시키니까 대충 대충..

하면서도 항상 이 것을 내가 왜 해야 할까?

청소는 따로 청소용역을 쓰면 편하고..

커피는 자판기 설치하면 될텐데..

왜 귀찮게 이런 심부름을 해야하며 내가 이런 자잘한 것을 하기 위해서 회사를 들어왔을까?

하는 의문을 항상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후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10년정도 회사 생활을 하고 난후에 신입사원들이 들어와서

기본적인 심부름 하는 것만 보아도 대충 신입사원에 대한 앞으로 회사생활 어떻게 할지 감이 잡힐정도가

된다.

커피 심부름같은 사소한 것을 대충하는 사람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회사에 남아 있는지 않거나 남아았다고 해도

아주 낮은 위치에 있던지.. 아님 정리해고 순위에 올라가 있는 위치에 있다..

일하면서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을 얘기하면서 일했던 직원들은 회사 다니는 내내 불평불만으로 직장생활을 한다.

불평불만만 하고 이 이상은 없다.

발전도 앞으로의 미래도 없다.. 그냥 제자리 걸음 뿐이다..

직장생활은 자기가 사는 동안 인생의 절반을 차지할정도의 시간을 바치는 곳이다.

이왕 하려면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알고 시작하다면 아주 많은 것을 쉽게 시작할수 있다.

이책은 직장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기본서라고 얘기해도 좋을듯 싶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리어 교육을 전담으로 한다.

그래서 더욱더 특별하다는 느낌이 든다.

왜 한곳의 회사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곳의 회사까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수있는 시선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을 살짝 들여다보자면..

직장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다.

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 아랫사람 잘 부리는 방법.. 사내 연애 잘 하는 방법..

진급 잘하는 방법.. 등등 큰 내용부터 회사생활하면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자잘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도 힘들정도로 정말로 회사의 모든 대처방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회사생활을 한다면 나의 직장생활 10년 경험을 걸고 얘기해줄수 있다.

대부분의 위험을 피할수 있고..

즐거운 직장생활과 안정된 위치를 확보할수 있다.

그 정도로 직장생활을 해본 내 자신이 볼때는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일본의 빌게이츠로 통하고 있는 손정의 선생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책이다.

손정의 자신의 자서전이 아닌 일본인의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본 모습을 써내려간 책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이미 훔쳐버린 손정의 선생의 멋진 스토리를 우리에게 보여주려 한다.

그냥 성공한 것이 아닌 자신이 만들어낸 성공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 책은 크게 6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서 큰주제와 작은 주제로 설명한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손정의 선생이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머리속으로 모습을 그렸던 원대한 목표를 세우라는

얘기를 우리에게 처음으로 꺼낸얘기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무지개를 비유해 설명한다.

무지개는 꿈이고 의지이며 인생목표라고.. 그래서 이것을 포기하는 순간 꿈은 한낱 부질없는 몽상이 되기 마련이라고

하지만 성공할때까지 계속 목표를 향해 달리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꿈을 집요하게 좆는 사람만이 언젠가 그것을 실현할수 있다는 멋진말과 함께..

이 부분에서 손정의 선생의 인생 50년계획이라는 얘기가 꺼내진다.

20대에는 이름을 알리고 30대에는 사업자금을 마련하고, 40대에는 큰 승부를 걸고, 50대에는 사업을 완성하고

60대에는 다음 세계에게 사업을 계승하는 계획을 처음부터 다 계획을 짜고 움직였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마음속에 반드시 성공 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런 믿음을 그에게 전달해준 책이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 와 "손자병법" 이라는 책이다

그리고 역경을 부딪칠때마다 그의 주변인물들이 그의 멘토가 되어 역경을 이겨내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소프트뱅크라는 회사는 스승의 날이라는 회사자체 휴뮤일이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휴일이다.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유명한 일화도 책에 들어있다.

자신이 성공하게 되 이유가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을 잘 관리해서 장수했으며, 많이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이 있다고 했으며, 가난이라는 것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부자가 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한다.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이 역시 일반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손정의 선생이 얘기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이념,뜻,비전,전략을 얘기한다.

즉 목표를 설정하고 비전을 수립해서 교통수단을 결정하고 숙박일수를 결정하고 비용을 결정해야 하듯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바로 행동으로 움직여야 함을 중요시 하는 대목이 70% 확률만으로도 움직이라는 말이 들어있다.

90%이상의 성공을 생각하고 움직이면 다른사람들에게 모두 빼앗기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번째 파트는 끊임없이 혁신하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최고를 만들어내는 것은 기세라는 말을 얘기한다.

특히 손정의 선생이 얘기하는 정보사회발전 5단계라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서는 이런 생각을 할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보사회발전 5단계란?

1단계- 아날로그 정보기술시대(인터넷 하드웨어 인프라 산업)

2단계- 아날로그 정보 서비스 시대(신문사, TV방송국, 영화사, 미디어 기업)

3단계- 디지털 정보 기술 시대(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조사)

4단계- 디지털 정보 서비스 시대(인터넷 검색서비스 야휴, 인터넷 출판서비스 기업)

5단계- 콘텐츠 서비스 시대(인터넷 콘텐츠 산업)

위처럼 정보사회가 변화되는데 손정의선생이 바라보는 것은 다른사람보다 100년이상을 내다보고 있다고 하니 대단한 인물

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세번째파트는 자신감을 얘기한다.

자신감을 항상 가지고 이런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행동과 발상을 할때 정해진 시간을 기준으로 움직이라는 말이 있다

즉 무엇을 할때 5분, 3분 등으로 시간을 확실하게 정해놓고 움직여야 효율성이 좋다는 말이다.

네번째파트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모두에게 꿈을 보여주라는 말을 한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항상 꿈을 꾸어야 다른 사람에게 꿈을 줄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서는 몽칠훈 이라는 꿈에 대한 멋진 구절이 나온다.

1. 꿈이 없는 자는 이상이 없다.

2. 이상이 없는자는 신념이 없다.

3. 신념이 없는자는 계획이 없다.

4. 계획이 없는자는 실천이 없다.

5. 실천이 없는자는 성과가 없다.

6. 성과가 없는자는 행복이 없다.

7. 따라서 행복을 추구하는 자는 꿈을 꾸어야 한다

특히 손정의 인생철학은..

1. 뜻을 품어라.

2. 즉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라.

3. 큰소리를 쳐라.

4. 핵심을 세가지로 요약하라.

5. 창업가가 되어라.

6. 전체를 전망하는 습관을 들여라

7. 항상 웃어라.

다섯째 부분에서는 성공의 길을 열라는 주제로 얘기한다.

- 운명의 주인공이 되어라

"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은 진지하고 철저하게 연구하고 수련하면 몇십억이난 되는 사람들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반드시 자신에게도 자신마의 특성과 능력이 있을 알게 된다.

그것을 잘 개발하면 누구나 자기만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다" - 야스오카 마시히로

" 나는 힘이다. 힘의 결정이다. 어떤 일도 이켜내는 힘의 결정이다. 병에도 운명에도 아닌 세상 모든 것을 이겨내는

힘이다. 그렇다! 강하고 강한 힘의 결정이다" - 나카무라 덴푸(힘의 송구)

마지막 여섯번째 부분은 21세기의 료마 손정의 선생의 앞으로를 얘기함으로써 일반인과 다른 손정의 선생의 모습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