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읽고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드는 제목..

죽음에 대한 단어를 접할때마다 사람들이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는 단어이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것을 알지만 서로간에 이 주제를 꺼내면

즐거울수 없는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받아 들일수 없는것을 알기에 무거운 주제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다루기 힘든 주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일반인의 죽음보다 연예인 일명 공인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죽음을 자세하게 다르고 인문학적 관점으로 죽음의 진상과 원인 규명을 해 보였다.

일반적으로 연예인의 죽음은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부분만 알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렇게

자세하게 내용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에는 수 많은 연예인의 죽음과 주변상황과 주변 가족관계까지 세세하게 

기록되어서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고 현재 어떤 모습으로 다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기록되어 있다.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음을 선택하는지 대한 죽음이 여러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

병원의 실수로 죽음에 이르는 연예인도 있고.. 

연예인 본인의 자살로 죽음을 이른 사람도 있고..

가족과 함께 동반으로 죽음을 선택한 연예인 등등..

모두가 본인의사로 선택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인 및 병원 그리고 주변인의 영향으로 죽음을 선택되어진

사람도 있다..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지만 어떻게 생각하던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에 대하여는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

책을 읽는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나 같으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비유와 비교를 해본다.

그리고 정말로 죽음에 이를정도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생각만 해볼뿐 달라지는 부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한국 K라는 씨리즈로 한국이 뜨고 있다..

K뮤직, K푸드 하지만 이런 좋은 이면에 안 좋은 모습도 있다..

전세계 자살률 1위.. 

이런 통계만 보아도 대한민국 사람들은 일명 냄비처럼 온도차가 큰것을 좋아하는것 같다.

1위 아니면 꼴찌..

치안이 전세계에서 좋은나라로 꼽히지만 물가가 비싸서 살기 가장힘든 나라등등..

좋게 보게되면 좋은것만 보이고.. 

나쁘게 보면 나쁜것만 보인다.. 

내가 생각하는 인문학적인 모습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에 생각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변하는 세상..

인간들이 중요한것처럼 여겨지지만 인간들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

그래서 이런점 때문에 인문학이라는 분야가 너무 어려운것 같다..

기준도 없고.. 제한도 없고.. 모든것을 다 포괄해 버리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아마도 자기계발을 위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하지 않는 직장인은 없을것 생각한다.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책에 손이 가지도 않고 막상 책을 읽으려고 책상에 앉아도 딴 생각만 나고

몇장만 읽어도 머리속에서 다른생각이 돌아다니고 자꾸 핸드폰만 보는등 이런저런 핑계거리가 생각나서

정작적으로 하지 못하는것이 아마도 직장인의 독서일거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 자신에게 좋고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알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것이

직장인의 독서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독서의 무한한 장점을 이 책의 모든곳에 설명하면서 우리가 이제까지 독서를 하지 않고

미루던 방식을 이제 바꿔야 할거라는 의식부터 바꿔야 함을 강조한다.

책의 목차에도 독서에 미쳐야 하는 이유.. 글쓰기에 미쳐야 하는 이유..

공부에 미쳐야 하는 이유.. 자기계발에 미쳐야 하는 이유등 우리가 독서를 해야 되는 이유와 독서를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독서를 함으로서 변화되는 자기의 모습과 독서로 인해 성공한 위인들과 현재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삶을 바꾸고 변화될수 있도록 만든것이 도서라고 자신있게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과 제일 많이 다른점은 독서에 대한 이야기만 주제로 다룬것이 아니라 독서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독서를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를 해 보고 자신의

책을 만들어 봐야 한다는 이야기로 전개되면 저자가 되는 방법과 자신이 어떻게 글쓰기를 해서 현재의 저자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더우기 읽고 쓰는것에서 끝나는 도서가 아닌 자기계발을 해야 되는이유와 방법들을 설명하고 우리가 평소에 항상

지겹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공부를 직장인이 되서도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특히 이 책의 강점은 읽는것이 끝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미리 그려서 자신이

변화되고 바뀌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라고 우리에게 전해준다.

읽는것에서 끝나는 도서가 아닌 자신을 변화시키고 바꾸는 독서를 하자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삶에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것을 저자는 잘 알고 자신이 실천하고 해보았던 방법을 제시해서 독서가 얼마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이 책을 읽어본다면 아마도 많은 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갑.. 이란 단어..

현재의 자신이 갑의 위치에 있다면 좋은 단어일지 모르겠지만..

인구 구성대비 80% 이상이 갑보다는 을에 해당된다는 이론이 현실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세상이다..

이런 사회에서 소수의 갑이라는 존재가 부리는 횡포가 어떻한지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것이다..

그냥 TV에서 나오는 비행기 회항 사건이나..

아님 백화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하는 손님이나..

그저 그런 얘기일 뿐이고, 자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얘기로만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만에 문제가 아니라고 쉽게 생각할 문제 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될수록 갑에 존재는 더욱 많아지고..

갑의 횡포는 더욱더 심해질것이기 때문이다..

왜?

갑을 막을자는 없기 때문에 그들의 횡포는 더욱더 심해질것이라는 얘기이다..

자신들의 막강한 힘을 뒤에 업고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올바르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을

자신들이 더 잘 알것이다..

얼마전 백화점에서 종업원을 무릅 굶리고 뺨을 때리는 행동만 보아도 갑이라는 존재들이 얼마나

횡포가 심한지 잠깐을 본것이다..

이런 행동을 일 삼는 사람들이 다른곳에 가서는 얌전하게 신사, 숙녀답게 행동할까..

전혀 그렇지 않을것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어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알것이다..

그렇다고 갑을 막을 방법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갑을 막을 방법은 더 강한 갑이라는 존재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안하무인처럼 행동하는 갑이라는 존재는 점점 늘어날것이다..

그리고 그 늘어나는 갑이라는 존재가 언젠가는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가 될 날이 올것이다..

갑이라는 존재는 자신들을 감추는 것보다 자신들을 밖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갑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한 이책의 얘기처럼 갑을 갑으로 보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갑에 대한 행동과

주변에 대하여 많은 제지를 하는 것이 갑에 대한 작지만 우리가 행동할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갑을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 것은 갑을 받드는 을이라는 생각을 해보고 절대 자신들의 행동을 을에 맞도록 행동하지

말고 갑과 동등하는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갑질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늦출수 있다고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갑질 사회가 판치면 세상은 힘들고 어려워 질수밖에 없다..

이런 사회가 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