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만으로도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멍이라는 단어..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멍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좋은 표현이 아니게 사용되어 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멍이라는 단어를 새로운 개념으로 사용되게 만들었다.

머리속에 휴식이라는 개념으로 멍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멍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아무런 생각이 없거나 단순하거나 지식의 무지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얘기하는 멍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머리속의 휴식 및 정리를 의미하는 것에서 새로운 생각을

가진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말하는 것처럼 현재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단적으로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삶이 스마트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의 삶은 별로 스마트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문제로 인하여 사람들과의 대화와 머리속의 휴식이 없어졌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책을 읽는내내 저자가 얘기하는 사람들중에 나도 해당되는 것을 보니 요즘 현대인들의 문제점이 맞기는 맞는것 같다.

정말로 이제까지 스마트폰 없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요즘들어서 스마트폰에 의지하고 사는것이 맞다

아침에 스마트폰의 알람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출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스마트폰으로 하루 계획을 세우고

카톡하고 문자보내고..

삶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여유라는 것을 잃어 버리고 살았던것 같다.

이동중이나 잠깐의 쉬는 짬짬이 머리속에 스마트폰의 정보를 인식시켰던 것처럼 거의 중독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이런 스마트폰의 문제점은 서로간의 대화 단절이라는 것을 얘기한다.

예전에 얼굴보고 얘기했던 것들이 요즘은 스마트폰의 문자와 카톡이 이것을 대신하고 있다고 한다.

그냥 성의없는 의례적인 문자메세지..감사메세지들..

저자의 말처럼 이제는 머리속에 휴식을 가져야 할때인거 같다.

무조건적인 머리속에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처럼 자기만에 시간을 가지고 잠깐에 휴식을 가지는 것이 느리게 가는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잠깐에 휴식이 더욱더 빠르게 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나머지는 이 책의 멍이라는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많은 예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학교 다니면서 공부는 상위권이지만 직장생활에서는 적응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물에 대한 상담 사례에 대한 부연설명과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인간의 뇌가 어떻게 구성되어 지며 왜 인간이 이런 상황에서 이럱 판단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의학적인 설명을 붙여서

인간의 두뇌에 왜 휴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부연 설명도 해준다.

세상이 복잡해 짐으로서 예전에 생각하지 못한 부작용과 병들이 생기고 있다.

예전에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좋지 않게 생각하는 세상이었는데..

갈수록 복잡해 세상으로 인하여 정신적인 분야의 문제를 가볍게 볼수 없는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도 정신과 전문의로 상담했던 사례들과 문제들을 이 책에 자세하게 보여주었다.

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 스마트폰의 무서움을 모르는것 같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빼앗긴 정신적인 여유도 모르는 것 같다..

다시한번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

이책의 제목을 읽어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에 전자파로 인한 인체에 대한 피해를 얘기했던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와 비슷한 책이려니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 느껴던 점은 전자파에 대한 책으로 접해던 이론보다 훨씬

근거가 있고 많은 데이타 수집으로 병에 대해 근접하고 다루었다는 점이 새로웠다.

특히 이 책의 저자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정전기와는 전혀 다른 근육 치료 및 치과 관련 쪽에 일하고

있지만 특별한 호기심으로 불치병이라는 의미를 시작으로 정전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던 중

이 책의 제목처럼 정전기가 우리속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건강을 해치게 되는 방법까지 많은 실험과

데이타로 입증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정말로 많은 정전기 현상을 보고있다..

그 대표적인 정전기가 책받침으로 머리카락을 붙이는 증상과 차를 탈때나 아님 다른사람과 악수할때

갑자기 일어나는 정전기를 아주 쉬운 예제로 들어보고 있다.

정전기라는 것은 저자의 말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인간의 몸에 머무리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과 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 점이 새로운 이론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것을 보여주려면 의학과 다른 전기 분야를 공부해야 하는데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이런점까지 생각해서 정전기가 생성되는 이론부터 원리까지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아주 자세하에 이론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특별한 점은 우리의 몸에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면 정전기의 양도 증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정전기가 우리 몸안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것을 적혈구의 움직임을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그 영향을 설명하는데 많은 자료가 뒷받침 된다.

특히 정전기로 인하여 생기는 병이나 아님 정전기로 인하여 커지는 병을 이책에서는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정전기라는 증상이 우리몸에서 아주 작은 피부병인 아토피에서 아주커다란 우울증이라는 병까지 초래하게 된다는

이론은 정말로 정전기라는 증상을 우습게 볼수 없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정전기라는 것이 가끔 생기는 자연적인 증상으로만 알았는데..

그것은 정전기를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책이 더욱더 중요하게 발휘되는 점은 마지막 부분에서 정전기를 우리몸에서 뺄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방법이 어떻게 보면 아주 쉽게 보이지만 절대 우습거나 쉽게 생각하면 안되면 생활에서 따라하기 아주 쉽기때문에

꼭 해보기를 저자는 이 책에서 쓰고 있다.

삶을 살면서 병이라는 것을 피해갈수 있으면 좋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고 얘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자기몸 관리는 하면서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이 책에 전체에서 느낄수 있어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는내내 내 자신은 이 책의 내용에 해당이 안 되는줄 알았다.

이 책의 저자 말처럼 자신들은 해당 안되니까..

다른 사람들의 일처럼 생각한다고 얘기해서 나도 여기에 해당이 아닌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면 아마도 모두가 생각을 다시하게 될것이다.

자신이 금융 거래를 하지 않는한 자신들도 금융으로부터 배신을 당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착각이라는 것을..

자신이 아니라고 믿고 있기 때문일뿐..

한손으로 햇빛을 가린다고 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이 금융의 배신에 당할수 밖에 없다고..

이것을 당하기 않기 위해서도 금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금융관련 사고나 금융에 대한 문제가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일처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많은 금융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도움을

얻어서라도 꼭 깨우치라고 얘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절실한 마음이 우러난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인듯 하다.

시원하고 직접적인 화법..

돌려 얘기하지 않고 화살처럼 본론을 바로 꺼내는 방법..

읽는내내 느낄것이다. 지루함이라는 것을 찾아볼수 없고..

자신도 어서 빨리 움직여서 할것이라는 느낌을..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금융사기를 당하면 바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직접적으로 당하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그것을 빨리 잊으려 한다.

자신이 멍청함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될까봐 부끄럽다는 것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 금융사기가 더욱더 많이 벌어지는것 같다.

이런 점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확산도 빠르다..

더욱더 커다란 문제는 저자의 말처럼 금융사기에 대한 법 자체가 너무 약한다.

2200억 횡령을 했는데.. 징역 5년이나 5천만원 벌금..

정말 장난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법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면 아마 다 금융사기 치려고 할것이다.

2000억 사기치고 5년 징역..

누가 안 하겠는가?

하지만 아직 세상은 나쁜사람보다 착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다.

착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착한 사람들이 당하지 않도록 똘똘 뭉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금융에 대한 사기나 문제가 있으면 전문가를 찾아서 빠른 해결을 봐야한다는 말도 한다.

이런 점을 얘기하고자..

이 책에서는 금융사기에 대한 사례가 많이 나온다.

종류도 다양하고 금액도 다양하고 방식도 다양하다

하지만 한가지 똒같은 사실은 당한 금액이 크고..

당한 사람도 많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이라는 것은 모를수도 있는것이 아니고..

절대로 알아야 할 지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금융전문가를 꼭 주변에 두라는 충고도 해준다.

자신이 모를수도 있거나 아님 잊을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금융전문가를 자기 주변에 두고

항상 자신의 금융사태나 투자 상태를 체크해서 커다란 문제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하라고 강조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돈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나칠수 없다는 말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