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참으로 말 많고 탈 많은 물건이다..

가입하자니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없으니까 걱정이 들고..

돈이 많으면 이런저런 보험 다 들면 좋지만 일반 서민들이 돈이 많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보험 가입하려면 정말로 많은 고민을 할거라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 보험 가입해서 혜택을 못 본 경우에 해당 된다고 생각한다.

거의 주변 사람들이 보험 권유로 인하여 가입했지만 정작 혜택을 받으려 하면 처음과 다르게

너무 까다로운 기준..

그래서 납입금 다 날린다고 했는데도 홧김에 그냥 해지한 경우가 많다..

이 책을 더욱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처음 느낌 생각이다..

보험에 대해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

그리고 보험 약관이라는 것이 읽어보려고 하면 글씨는 작고 무슨 내용이 그렇게 많은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입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절대로 보험 가입할때 쉽게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는 말처럼 자신을 보장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따져 보고 가입해야 한다는 이 책의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이 책의 저자는 보험 판매원이 아닌 경제부 기자라는 입장에서 책을 지필했기 때문에 일단 믿음이 간다.

아마 보험직원이 썼다고 하면 별로 믿음이 안 갔을 것이다.

이 책은 보험에 관련된 모든 내용이 들어있다고 해도 맞을 정도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험 가입할때와

아니면 보험에 대해서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는경우 등..

보험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다 기록해 놓았다..

간단한 사례를 들어보자면 우리가 보험 가입할때 제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험에 보장성과 보험 해지시 발생되는

금액에 대한 내용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보험 가입할때 선택해야 할점과 보험 종류별 상품의 장점과 단점..

보험 가입시 주의해야 할점과 보험 판매하는 직원들을 판단하는 방법까지 두루 나와 있다.

특히 내가 이제까지 궁금했지만 알수 없었던 보험 판매시 수수료에 대한 내용까지 전부 수록이 되어 있어서

이 책을 읽어본다면 아마도 보험에 대한 내용을 거의 알수 있을정도로 보험에 대한 방대한 내용이 수록 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이 더 좋은점은 보험을 가입할때도 필요하지만 보험을 선택할때 고려해야 할 보험 지식에 대한

내용이 전부 들어있다는 점이 좋았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면서 꼭 접할수 밖에 없는 운전자 보험, 아이보험, 화재보험 등등..

아파서 입원하게 되는 보험외에 실생활에서 가입할수 밖에 없는 강제성 보험까지 세세하게 기록해서 이 책만 읽어보고

보험을 가입한다면 손해나 아님 보험 가입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많은 내용을 수록하였다.

마지막 부분에 노후 관련 보험에 대한 내용은 아마도 모두가 읽어보아야 할 내용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노후를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생각한다면 가입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면 노후보험도 선택하는 자신만에 판단이

서기 때문에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보험 정말로 종류가 많다..

복잡하다고 무시하기에는 세상 살기 더욱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고 똑똑하게 판단해서 보험에 대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 이 책의 가격을 열배이상 뽑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희망 전도사 차동엽신부의 새로운 책..

무지개원리로 우리나라에게 희망을 전해준 차동엽신부가 이번에는 희망의 귀환을 얘기한다..

우리에게...

무지개원리로 희망을 시작했다면 이번에는 희망의 귀환..

즉 희망의 복귀를 이야기 한다..

이 책은 희망귀환을 의미하는 4가지 파트로 나누어 있다..

포옹하라,춤추라,심기일전하라,즐겨라 등이다..

첫번재 파트는 "포옹하라" 라는 주제로 얘기한다.

희망과 항상 대비되는 단어로 절망을 우리는 생각한다.

절망은 아마도 희망보다 더 가깝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일것이라고 한다.

특히 희망은 우리에게 다가오는것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도 알다시피 절망은 다가오는것이

느껴지고 자기에게 절망이 왔음을 인식할수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희망보다는 절망을 먼저 생각하는 이유도 그런것이라고 한다.

불안감이라는 것에 대한 걱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절망을 먼저

떠오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다른책과 특별한 것은 아마도 누구나 살면서 고민해본것에 대한 걱정거리에 대한 해결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는 것이 장점중에 아주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첫번째 질문과 답변은 이런것을 얘기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괴롭힌다면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대한 해결방법을 얘기한다.

살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미래는 알수 없기 때문에 두려운 감정을 가지는 것이 맞기는 하다..

하지만 답이 있을것 같은데 그 답을 찾기가 힘든것이다.

이런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제까지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그것도 아주 쉽도록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더욱더 이해하기 쉽도록 말이다.

두번째 파트는 춤추라라는 주제이다.

희망을 얘기하는데 빠질수 없는 단어일것이다.

희망.. 즐거움.. 이 단어를 생각해본다는 당연히 떠오르는 단어는 아마도 춤춘다는 것일 것이다.

즐길수 있기에 희망이 더욱더 가까이 있음을 알수 있기도 하다는 것이다.

즉 희망이란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기 나름으로 똑같은 상황에서도 절망을 보는 사람과 희망을 보는

사람이 다르게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기자신앞에 놓인 희망을 보지 않고 멀리서 찾는 것을 우리들은 많은 사례를 들어서 볼수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볼때 굉장히 다른나라 사람에 비해 강하다고 얘기한다.

어떤 곳에 가더라도 이겨내고 버틸수 있는 민족이라고 대단함을 얘기한다.

아마도 희망이라는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더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그럴것이라는 것이다.

역사를 보더라도 일본과 중국..미국 많은 전쟁을 겪어지만 그 고통속에서도 즐거움 즉 희망을

바라보는 것을 보더라도 우리나라 민족성 자체가 희망을 생각하기 더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루를 희망으로 볼수도 있고..

하루를 절망으로 볼수도 있다..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다..

어차피 어느것을 선택해도 자신의 길이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함에 자신이 짊어질 운명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선택해야 할것은 희망이라도 아주 자연스럽게 얘기한다.

그래서 희망을 귀환이라도 다시 표현한것 같다..

발레리나 강수진..

아마도 모든 우리나라 국민들이 알고 있는 노력에 상징일 것이다..

예전에 강수진씨의 발사진으로 인터넷이 떠 들썩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하지만 강수진이라는 인물이 정말 얼마나 대단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냥 노력을 많이 했구나 그정도 일것이다..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다시 하도록 만드는 책이 아마도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강수진의 모든것을 바라보는 책..

강수진이라는 인물이 원래부터 사교적이지 않았다는 것도 이 책을 읽고 알았고..

처음부터 발레를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도 이 책을 보고 알았다..

나도 강수진은 어려서부터 발레를 했을것이라고 짐작했는데 남들보다 훨씬 늦은 나이에 발레를 시작해서

더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결혼이 아닌 외국인과의 결혼(터키사람..)

발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제일먼저 강수진이 떠오르게 만든 인물일것이다..

정말로 이 책을 읽는내내 강수진이라는 인물이 발레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어떻 직업을 가졌을까? 하는

의문이 안 들정도로 강수진의 모든것은 발레로 시작해서 발레로 끝난다는 말이 맞을정도로 발레를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발레를 하면서 정말로 힘든 부분이 많았을텐데..(외국인이라는 단점..)

하지만 이런점 조차도 끼어들수 없도록 남들보다 몇배 이상을 연습과 노력하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로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발레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발레를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의 마음이라면 조금덜 연습하고 조금덜 노력해도 될꺼라고

생각할텐데..

그런 생각이 자신에게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발레를 연습하고 머리속에 오직 발레 생각 밖에 없는 모습..

그리고 발레 시작하고 현재까지 발레에 공들인 시간이 20만시간..

과연 누가 이 기록을 깰수 있을까..

20만 시간을 한가지만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이 성공할것이다..

강수진이라는 인물이 이 처럼 대단하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흘렸지만 나태하거나 자신에게 전혀 소흘하기 않는 모습을 본다면 아마 강수진이라는 인물은

발레가 없어지지 않는한 강수진이라는 이름도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