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선적으로 동양에서 쓰여진 인상학 책이 아니라..

서양에서 쓰여진 인상학 책이라는 것으로 일단 관심을 이끈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으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더 특히한 점은 동양에서 보는 인상학과 서양에서 보는 인상학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동양은 아주 세밀하고 자세하게 나무를 보는 관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서양에서 말하는 인상학은 사람의 전체 즉 숲을 보는 관점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는내내

알수 있었다..

동양에서는 손금이면 손금..

관상이면 관상인데 반해서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인상은 사람 자체의 모든 것을 보면서 판단한다..

여러가지 분류로 사람을 나누었다는 것이 조금 특이했다..

사람을 신체구분으로 나누었다..

살찐사람.. 마른사람..근육형 사람.. 두뇌형 사람.. 등등..

사람의 모든것을 종합헤서 사람을 판단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가벼운 사례를 든다면 첫번째로 설명한 비만형 사람에 대한 인상 분석방법이다..

살찐 사람들이 가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부위별로 설명이 시작한다.

살찐 사람들은 몸에 비해서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고 둥근얼굴을 가지며 작은손과 발을 가지며 살찐 외형때문에

걸음걸이가 일반사람들과 다르게 걸으며 움직임 또한 이동이 적음을 설명하고, 옷차림은 어떤 스타일 위주로

입으며 계절별 어떻게 적응하며 상황별로 살찐 사람이 행동하는 태도로 비롯되어서 그사람이 어떤 성격의

스타일의 모습까지 가지는지 아주 사람에 대하여 자세하게 분류를 해보고 인상에서 분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활태도, 생활습관, 음식습관, 평소에 앉게 되는 자세하나하나 세분화 시켜서 이런 사람들에게 나타

날수 있는 일과 생기는 일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이 점 하나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주의깊게 판단하고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면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지까지 모두 미리 계산까지 해버리는..

정말로 서양적인 인상 판단 법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던 동양적인 약간 미신적이고.. 조금 믿음이 덜 가는 판단 법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사람을 두고 얼마나 많은 분석을 했다는 것을 알정도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왔으면..

특히 후반부에 결혼에 좋은 인상 구분하는 방법은 정말 서양적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통계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많은 이론 데이타를 분석했다는 것을 알수 있을정도로 정말로 세분화된

모습을 찾아 볼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인상에 어울리는 직업 선택가이드까지 정말로 색다른 경험의 책이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내내 들었다..

동양 인상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정적 판단을 가지며 사람들에게 많은 편견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봄으로서

새롭게 사람을 보는 시각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중년을 미리 연습 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주제로 이 책이 시작된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중년을 미리 준비하고 연습하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중년의 모습은 아름답지 못하다고..

이 책의 시작은 중년의 위치에 이른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중년이란 준비하지 않으면 결코 아름답지 않다는 경고의 메세지..

저자는 말한다.

마누라 빼고는 다 바꾸라고..

그리고 중요한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처음으로 제시하는 방법은 6가지로 시작한다.

그 내용으로는 열정,목적, 힘, 계획, 관점, 인내력 이라는 단어로..

정말로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단어뿐이다..

그 첫째로 제시하는 것이 열정이다..

젊은사람도 가지기 쉽지 않은것이 열정이다.

이책의 저자는 열정을 첫번재로 꺼냈다..

그리고 이 열정이 중년을 이기는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읽는내내 생각해보았다..

나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 문제를..

젊은사람들도 가지기 힘든것이 열정이다..

그런데 중년의 위치한 사람들에게 열정을 요구한다..

그것도 건강한 열정을 요구한다.

저자는 열정도 건강한 열정과 해로운 열정으로 나누어진다고 얘기한다.

내면에서 샘솟는 자신에게 이로운 열정이 건강한 열정을 얘기하는 것이고..

해로운 열정은 상대방을 이롭지 못하게 하는것을 해로운 열정으로 구분한다.

이 열정을 가지고 어떤 일이든 시작하면 안되는 것이 없을거라는 말도 함께 하면서 말이다..

열정만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두번째로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작정 앞만 보고 갈수없고 목적지가 있어야 다른곳으로 흐르는 에너지를 한곳으로 집중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년은 실수할수 없기 때문에 목적지를 확실하게 선정해서 그곳을 집중해서 노려야 한다는 말과 함께 말이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중년 위기를 벗어나서 성공으로 이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느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는것이 없다는 것을 읽어보는내내 느낄수 있도록 중년이 아닌 모두에게

정말로 필요한 메세지라고 할수 있다..

사람마다 인생을 살면서 두려움과 긴장이라는 감정을 피해갈수 없는 사람은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이 두려움과 긴장이라는 존재의 대상은 점점 많아지리라고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면 많은것을 만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 너브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총 8개장으로 이루어져 두려움이란 무엇인지의 정의로 시작해서 우리가 두려움을 만난게 되면 어떤게 행동하게되는지

행동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많은 이야기를 전해준다.

무대 공포증으로 인하여 연극무대중에 비행기까지 타고 도망쳐 버리는 사람..

운동 경기중에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도망치는 사람등등..

두려움과 긴장이라는 감정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무책임한 행동을 저질러 버리게 되는 사람을 이야기 하게되고

이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이유를 우리 두뇌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한다.

이런 행동을 저지를 정도로 두려움이란 정말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뗄래야 뗄수 없는 감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뗄수 없다면 두려움과 긴장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의 주제로 얘기한다.

왜 이런 감정이 나오게 되며..

이런 감정이 나오게 되면 왜 이런 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그리고 제일로 중요한 두려움과 긴장을 이겨내는 방법까지..

아마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신이 두려운 존재가 많다는 사람이나..

생활하는데 긴장을 잘 하는 사람등이 있다고 하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