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관념이 많이 전달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것이다..

경제부의 법칙을 돈의 80%이상이 부자들이 가지고 있고..

나머지 20%를 많은 사람들이 나누어 가진다는 사실을..

이 책의 저자들은 쉽게 우리말로 얘기하면 엘리트들이다..

경제 관련해서 상위 5%안에 들어갈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현재 자신들이 만지는 돈의 액수도 20조가 넘을

정도로 정말 경제의 한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거짓이 아닐 정도로 경제의 한 가운데 있는 사림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서민들에게 어떤 얘기를 전해줄까? 하는 것이 나의 의문이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는 내내 머라고 얘기해야 할까?

정말 경제 지식이 해박한 사람들이 투자를 얘기할때는 고지식하다고 해야 할 정도로 정말 안전함을 위주로 설명하는

것을 보고 책을 읽는내내 의아했다.

일반적인 이런 책들은 자신들이 다루었던 상품에 대하여 자랑 비슷하게 설명하는 책들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접근이어서 새로웠다..

그리고 우리가 매년 얘기하는 종말론을 예제로 빗대어 경기 관념을 설명한 점도 새로웠다..

항상 새해가 시작되면 나타나는 종말론..

얘기하는 사람만과 날짜만 다를뿐 항상 종말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

이런 사례를 들어서 경기 관념을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두 부분에 써 내려갔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경기는 종말론 처럼 예측이 불가능하며 약간의 추론만 가능하며 그것은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으니까 너무 신 같은 존재로 생각하지 말자는 말이다..

이 책에서 추천하기 전에 금리에 대한 아주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설명을 해 준다.

금리 4.5% 와 5% 다르게 변하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추천하는 상품도 월가의 대가라는 생각이 안 들정도 안정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채권을 추천해준다..

저자들의 다루는 금액과 위치에 비교한다면 맞겠지만 일반적인 서민들에게 채권을 다루라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다..

백만원 이나 천만원 돈으로 채권을 다룬다..

참 정말로 정답이 없는 경제상식이라서 누가 맞는지는 우리 모두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듯 싶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발맛사지와 발 반사 마사지는 같은 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이 책 초반부 읽고부터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을 저자의 말로서 애기하면 발맛사지는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발 반사 마사지는 건강은 기본이고 치료의 의미를 둔다고 할수 있다.

특히 이 책이 특별한 것은 이 책의 저자 역시 발반사마사지의 중요하고 좋은점을 모르다가

자신이 병에 걸린이후에 치료를 받으면서 좋은것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자 이렇게 책을 쓰고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치료를 시술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발반사마사지로 인하여 아픈 사람들이 낫아가는 모습을 보고 발반사마사지에 대한 믿음은

더욱더 커졌고..

사람의 건강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솔직히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에게도 직접 발반사 마사지를 실천해 보았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반복적으로 자주 해주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서 발반사 마사지를 한 날과 하지 않은 날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수 있었다.

이 차이점 중에 제일 차이가 나는 것은 역시 현대인들의 고민이 스트레스와 피곤이라는 것이다.

바쁘고 시간이 없다고 발반사 마사지를 하지 않은 날은 자고나서도 피곤이 풀렸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하루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만 들뿐 어제와 비슷한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시간을 만들어서 하루 30분에서 1시간정도 해준날은 수면후 그 다음날의 하루 시작이 가뿐하고 새로 하루가

시작되는 기분이 절로 들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들떠서 하루가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사람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봄으로서 더욱더 깨달을수 있었다.

그리고 한번 읽어봄으로서 빠뜨릴수 있었던 부분을 2번 읽어봄으로서 쉽게 잃어 버리고 지나버릴수 있는

내용도 다시한번 실천해 볼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다.

이렇게 좋았던 이 책에서 약간 아쉽다고 생각한 점은 책으로 표현할수 없는 발반사마시지 사례가 없어서

아쉬웠다.

나름 책을 보고 따라한다고 해도 조금 부족한 듯한 생각이 들어서 책으로 접할수 없는 부분은 직접 반반사 마사지를

받아서 알수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내 자신의 건강을 이제까지 너무 소흘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알수 있는 책이었다..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주식관련 도서를 즐겨 보고 있다.

하지만 주식관련 도서에서는 주식을 잘하는 방법만 나올뿐 작전세력에 대한 내용은 간략한 설명밖에 없어서

항상 궁금해 하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작전관련된 서적이 왜 없을까? 하는 의문만 들고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이제까지 작전세력에 대한 책이 왜 없었는지 이해할수 있었다.

작전세력은 밖으로 표현할수 있을정도로 좋은 이미지가 못 되기 때문이다.

좋게 얘기하면 나쁜고 안 좋은 모습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작전으로 인하여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작전세력이라는 부분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인거 같다.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모든 종목에는 작전세력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작전 세력은 서로 작전세력끼리도 충돌해서 서로에게 손해를 입히기도 한다고 한다.

즉 주식판에서는 상도라는것은 없다는 말이다.

돈만 벌면 되는 하이에나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할정도로 조금 좋지 않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 책의 중간중간 작전 세력이 작전을 펼치는 사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제까지 내가 알던 작전세력의 상식을

깨는 모습에 조금 충격을 받았다.

이제까지 내가 생각했던 작전 세력의 모습은 작전을 펼치게 되면 거의 성공하는 줄 알았다.

자신들이 계획했던 작전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계획대로 되는지 알았는데..

이것도 아닌라는 것이 나에게 충격이다..

자신들이 잔적을 펼쳐도 다른 작전세력이나 아님 더 자금력이 큰 작전세력에게 당하는 모습도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즉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작전을 펼쳐놓은 종목이라도 꺼리낌 없이 건드린다는 것이다.

요즘 세상이 돈으로 모든것을 할수 있다고 할정도로 돈이 중요하지만 이 돈때문에 사람의 목숨까지 빼았는다는 것이

보기가 정말 안 좋은 모습 같았다.

작전세력은 특히 돈이 많다고 생각했던 모습도 아니라는 것에 충격이었다.

작전세력은 자금은 사채 즉 부티끄라는 곳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아무리 작전을 잘해서 돈을 번다고 해도 마지막에 돈을 버는것은 사채 없자라는 얘기를 듣고 역시 재주 부리는 곰은

재주만 부릴뿐 돈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작전세력의 사는 모습도 간간히 이책에 나오는 것을읽어보면 거의 열악한 환경에서 주식을 거래한다고 한다.

그런 환경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아주 크게 망하는 경우가 더욱더 많다는 사실에 역시 세상사는 것이 더욱더 힘들구나

하고 생각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어본다면 개인이 주식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잘 표현해주는 부분이 많아서

이래서 개인들이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것이 힘들구나 하는 부분이 많아서 세상 돈버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더욱더 잘 알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작전세력이 작전을 펼치기 좋은 종목을 피할수 있는 방법과 그런 종목을

거래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것 하나만 배우더라도 주식으로 많은 돈을 잃어버리는 기회는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책 한권으로 많은 사람들이

당할수 있는 문제를 생각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많은 교육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