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가지 명상에 관련된 책을 3권정도 보았던 거 같은데..

읽으면서 항상 생각났던 책들의 공통점은 조금 두리뭉실 실체가 없는 그런 느낌뿐이었다.

책을 읽고 있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난해한 부분이 많이 있었어 그냥 명상이란것은 책으로 읽어서는 안되는 그런 부분인줄 알았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의 생각은 명상이라는 분야도 책으로 잘 표현하고 정리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명상의 소문과 근거에 대한 얘기를 먼저 설명하는 것으로 이 책을 시작한다.

우리가 이제까지 진실인지 아닌지 오해가 많았던 명상에 대한 생각..

종교단체에서 하는 행동이다.

거짓이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등등..

외부적인 모습보다 내면적인 모습을 다루다 보니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지만..

아마도 이 책을 읽는다면 명상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과 생각이 적립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 처럼 이 책은 명상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다루었다.

명상의 종류가 많다는 설명도 해주고..

명사의 종류가 많지만 실제로는 2가지 종류에 거의 모든 명상이 해당 된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이 2가지 명상이 집중명상과 마음챙김명상 이라고 한다.

나머지 자잘한 명상들은 이름만 다를뿐 거의 이 2가지 명상안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2가지 명상을 실천하는 자세한 부연설명으로 명상을 시작한다.

초반부가 명상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이었다고 한다면..

중반부는 명상에 실제 사용하는 방법과 실제 생활에 명상이 미치는 부분을 설명한다.

그리고 후반부 마지막 부분에서는 명상의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아지는지에 대한 부분에 자세한 설명한다.

즉 명상의 생각에서 그치는 것만이 아닌 구체적인 적용부분을 다루어서 이제까지 명상의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글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누구나 따라할수 있도록 많은 사례와 예제로 실천하기 쉽도록 다루었다.

그래서 명상이라는 책을 읽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따라해보고 자신의 건강과 생활에 응용해서 삶을 더욱더

윤택하고 활기 차도록 만들어 줄수 있도록 요즘처럼 정신이 복잡한 세상에 정신건강에 꼭 필요한 책이다.

요즘 대기업에서도 명상 전문가를 초청해서 많은 강의와 교육을 다룬다.

이제까지의 육체적인 외적인 부분이 아닌 정신적인 부분까지 강조해서 회사에 많은 도움을 이루고자 힐링이라는

테마로 명상이 많이 강조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느낀다면 명상으로 자신의 건강부터 챙기는 습관을 미리 가지는 것이 좋을듯 싶다..

아마도 삶에 대한 정의를 내린 내용을 사람마다 적으라고 한다면..

얘기하는 사람마다 모두가 다 다른 내용을 말할것이다.

이처럼 삶이란 각기 다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법도 다 다르다..

이 책은 이런 삶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기를 바라면서 다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에서 쓰여진 책이다.

그 주제가 이 책의 제목인 삶은 방향에 중점을 제시한다.

삶을 무조건 달려가는 것만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주제이다.

방향이 틀렸는데 무작정 뛰기만 한다고 세상 모든일이 다 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옮은 방향을 가르키고 달려야지 맞지 않는 방향을 가르키며

노력하면 아무리 시간을 들인 노력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방향과 헛된 시간을 보내게 되기 때문이라는

말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작성하고 방향이 올바른지 미리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전체

계획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말도 함께 한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도록 만든 계기가 되어서 참으로 좋았다.

나름대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른뒤 보면 별로 움직인거 같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오히려 뒤로 더 후진해 버린듯한 느낌..

삶이라는 것이 정말로 힘들다는 느낌.. 등등..

자꾸만 삶을 다시 생각하고 노력이 힘들다는 생각만 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이란 어떻게 다가서야 한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확실하게 방향을 제시한다.

잘못된 방향으로 어뚱한 힘을 발휘하지 말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정확하게 힘을 쓰라는 말이다.

헛된 시간도 보내 버리지 말고..

정말로 삶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기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방향 뿐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것에 대해서 정말로 맞는지에 대한 시작부분까지 다시 생각해 볼수 있도록 모든것을

재정비 할수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그런 방법론적인 책이다.

그리고 삶에 대한 교훈적인 말들로 우리에게 책이상의 내용을 전해주는 감동까지 있다.

자신이 현재 가는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도록 만드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시작부분에 본인의 외모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키도 작고.. 얼굴도 보통이라고.. 하지만 만났던 여자는 많다고..

사진이 없어서 외모는 알수 없지만..

저자 자신의 말을 믿어야 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연애에 대한 책이 이론뿐이고..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속 안에 내용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읽고나면 정말로 이게 말이 될까? 하는 의문뿐인데..

이 책은 말 그대로 연애 백과사전이라고 얘기해도 될 정도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것도 남자가 이 책을 썼기 때문에 남자에게만 전해주는 얘기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란다.

남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여자가 더 정확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볼때 이 책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연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에

100% 공감한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예전에 내가 만났떤 여자기 왜 화를 낼까? 하는 의문도 알수 있었다.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별로 화낼일 아닌것 같은데..

여자가 화 내는 문제 정말 알수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부분까지 얘기해 주기 때문에 남자들은 특히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자라는 부분을 삶에서 접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연애를 하는 모든 연인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가볍게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얘기해 볼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소개팅이나 맞선 자리에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

읽어보고 이제 알았다.

소개팅 자리에 괜찮은 사람이 안 나오는 이유를..

그리고 중요한 점은 괜찮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나오면 어떻게 만날수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그냥 저자가 얘기한 대로 따라면 하면 될정도로 아주 쉽게 씌여졌다..

읽는내내 이 책의 장점이라면 남자입장에서 생각하는 점과 여자입장에서 바라보는 점을 모두 설명해주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남자, 여자 심리를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애를 시작한다면 아주 편하게 상대방을 만날수 있으며 상대방의 행동만 보고도 어떤 이유인지 알수 있을정도로

정말 자세한 연애지침서이다.

특히 남자에게 여자와 데이트 하기전에 해야 되는 행동지침을 보면서 왜 저자가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수 있었다.

상대방을 만나기 전에 데이트 코스를 미리 준비하고..

만나는 상대방과 미리 해야되는 말까지 모두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 일반적인 우리들과 달랐다.

이런 점이 있기 때문에 저자는 데이트에서 성공할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로 준비를 열심히 하는데 성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노력형 연애 전문가 그리고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본 사실로만 이 책을 썼기 때문에 거짓이라는 것은 없다..

사실 그대로의 리얼 연애지침서이다.

현재 연애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연애를 할 생각이라면 꼭 기본적으로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