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책인 "포기대신 죽기살기로" 라는 책을 읽어 보고 많은 힘을 얻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희망이라는 주제로 책을 쓴 이유가 시작부분에 간략하게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자살율이 1위라고 한다.
그것도 매년 1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살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특이한 것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는 희망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 많은 사람들과 삶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많은 유명한 사람들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공이라는 삶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더욱더 특히한 것은 이 사람들이 그냥 쉽게 성공이 이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큰 성공을 이룩한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정말로 많은 고난과 시련으로 자살이라는 것을
선택하려 했으나,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해서 성공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송진구 저자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서 자신을 희망 전도사라고 칭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삶을 포기하는 자살이 모든것을 대신하거나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자신이 살아온 삶에 빗대어 이야기 해준다.
자신도 포기라는 것을 선택하려 했지만 지금 이자리에 와서 다시 시작해서 이렇게 성공했으니까 다른 모든 사람들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실어주려고 한다.
포기라는 것을 선택할때가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의 마지막이라는
말도 전해준다.
그 힘든 시기를 넘기면 포기하려고 했던 시기는 자신의 추억이라는 것으로 변할수 있다는 희망을 말한다.
이런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서 우리가 알고 있던 유명한 인물들이 이 책에서는 많이 등장한다.
원래 유명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지금 삶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온것이라는 말을
우리에게 전해주고자..
희망 전도사의 샘플로 나온 인물들이 모두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로 간추려 모았다.
양손가락이 두개뿐인 피아니스트 이희아, 가수 박완규, 천호식품 사장인 김영식, 산악인 엄홍길 등등..
우리가 정말 많이 알고 있었던 사람들인데..
이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자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보기 정말 평탄한 인생길이 아니라는 것을 대부분알수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모두 포기 하지 않았다는 것과..
다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 점을 우리에게 전해주고자 송진구 저자는 희망을 자신의 가슴속에 꼭 가지라고 희망전도사 답게 희망을 전해준다.
포기 만이 좋은 결정이 아니고 다시 살아보는 것이 훨씬 좋은결정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전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 힘들다고 얘기하면서 삶을 포기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결정은 자신의 선택해서 제일 잘못된 결정이라는 것을 꼭 생각해보라고 그리고 희망이 있다면 모든것을
혜쳐 나갈수 있다는 것을 우리 마음속에 심어주므로써 희망전도사의 역할을 책임지려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