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 자체가 이 책의 전체를 대변하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 이름을 잘 정했네요..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님이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회사 운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필요없을것 같지만 무조건 사회생활을 한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할 정도로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로 가득하네요..

교세라라는 회사를 적자없이 운영하고 일본항공회사 회장님으로 취임해 3년안에 적자의 위기회사를 흑자로

구원해준다면 자신의 역활을 다 함을 생각하고 멋지게 물러난 정마로 기업에 신이라고 말이 무색할정도로

기업을 흑자 및 기업회생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말이 잘 어울릴정도로 기업에 정통한 달인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한번 기업을 맡으면 끝까지 책임 진다는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하는 진정한 기업가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기업 경영책과 다른 점을 이야기 해 보자면 다른책들은 회사가 잘 되기 하려면 이런저런 정말로 복잡한

수학 공식처럼 많은 이론들을 설명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단순 그 자체를 기업에 적용한다..

제목 그대로 남겨야 회사가 존재한다는 말을 저자는 우리에게 전해준다.

말이 쉽지 적자로 쓰려져 가는 회사를 살려낸다는 것이 우리는 쉽지 않게 보이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저자가 다른 기업가들이 자신의 회사에 대한 현재 문제점에 대하여 질문형식으로 질문을 하면

저자는 객관적인 입장과 자신이 이제까지 기업을 운영함에 있었던 사실을 근거하여 현재의 문제점과

처리방법을 제시한다.

객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현실에 맞도록 이야기 하지만 질문을 했던 기업가들은 답변을 받아도 빠른 적응과

처리가 어렵다는 이런 저런 핑계를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이래서 잘 되는 회사는 잘 되고..

잘 되지 않는 회사는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직접 이 책으로 이해할수가 있었다.

기업인들에게 조언 및 도움을 주기위해서 자신이 주변인들을 몇명으로 시작한 세이와주쿠라는 경영인 모임이

현재는 엄청난 크기와 조직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을 듣고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왜 이렇게 하지 못할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자신들의 회사만 이익을 내기 위해서 행동할뿐 같은 나라의 기업인까지 생각하지 않는

반면 일본 기업인들은 자신의 회사를 안정된 단계로 만들어서 더 잘 운영할수 있는 사람들으로 바꾸고 나서

자신은 다른 기업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일본 기업들이 더 발전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예전에도

들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더 많이 들었던 생각이다..

나라는 생각하는 기업인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회사의 발전만 생각하는 기업인이 아닌 나라의 기업인 모두가 잘 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기업인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책 읽는동안 들어서 많은 것을 얻으면 많은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우리가 이제까지 알던 트라우마에 대한 단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었던 책이라는 얘기를 먼저 꺼내며

서평을 시작할까 한다..

우리가 알던 트라우마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단점과 문제점 등 자신의 치부로 남에게 보여주거나 들키면 안되는 문제를

 얘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트라우마라는 것을 단점과 치부가 아닌 자신을 한단계 더 발전하게 만드는 계기와 기회가

될수 있는 단계라는 표현으로 트라우마를 재시각으로 보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특히 트라우마가 단점이 아닌 장점과 발전의 계기가 돼었다는 사례를 우리가 정신세계와 영적으로 발전된 인물로

알고 있던 붓다의 사례가 우리에게 소개된다.

붓다라는 인물이 우리 현대사회에서 영적 스승의 인물이 될수 있던 점도 어릴적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에 대한

기억으로 붓다라는 인물이 지금까지 영적스승으로 창조 되었다는 얘기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붓다가 어떤 말을 하며 어떤 이야기로 트라우마를 다루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우리가 이제까지 트라우마가 피하려고 피할수 있는 것이 아닌 직접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이유와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특히 붓다의 트라우마 해결방법으로 소개된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피하려고 하지말고 트라우마와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으로 설명해준다.

트라우마라는 것은 그것과 관련된 것을 피한다거나 눈에 안보이게 하는 방법은 임시적인 방법일뿐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언젠가는 맞 닺뜨려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의 인생에서 자꾸 멀어지게 되거나 아님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기 때문에

트라우마의 원인과 생기게 된 이유를 자신은 자신들이 제일 잘 알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서 없애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트라우마라는 것을 단점이 아닌 자신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기회로 보고 그것을 고처나간다면

트라우마는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바뀔수 있다는 얘기가 이 책의 주요 전달점이다.

직접 본인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이 책의 내용대로 도전해본다면 자신의 트라우마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도 찾을수

있으며 이것이 자신을 한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트라우마가 자신의 단점이 아닌 한단계 더 낫아갈수 있는

가볍운 장애물로 인지한다면 트라우마를 자신이 얼마든지 조절하거나 이겨낼수 있을것이라는 얘기를 전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우리나라 농부와 외국 농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작은 호기심에 농부라는 직업이 이렇게 자유를 의미할수도 있으면 정말 부러운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까지 내가 알던 농부는 하루종일 힘들게 일해도 돈도 못 벌고 항상 빚에 찌들어 살며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 농산물이라고 이야기만 할뿐 그들도 자기들이 가꾼 농산물을 먹지 않을 꺼라는 편견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그들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그런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조상에게 물려 받은 땅에서 자신이 물려받은 농사 기술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80세 노인의 이야기이다..

우연히 TV 방송 프로에 나오게 되어서 때 아닌 유명인이 되면서 강연회도 하고 책도 출판하는등

나이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이다.

그리고 자신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농사 기술과 유제품 제조 기술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바다의 해초로 직접 만든 비료까지 정말로 농사에 대해서 자신이 최고임을 자부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이제까지 우리가 농사라는 직업이 힘들고 고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을

자신만의 여가생활이 낚시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면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는 말을 전한다.

자신들이 필요한 만큼만 가지면 될것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과 물품을 욕심으로 인하여 사용하지도 않고

버리고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항상 바쁜 생활을 지내지만 자신만의 시간조차 가지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충고하는 내용을 읽었을때 나 자신의 도시생활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바쁘지만 전혀 즐겁지 않는 생활인데..

저자는 자신만에 생활에서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사는 모습이 눈 앞에 자꾸 떠오르면 행복이라는 단어가 자꾸

떠오는 것이었다.

자신만의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게 행복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요즘처럼 바쁜 인생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충고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