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강해로 이루어진 하용조 목사님의 책이다. 
요한복음을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서술해 놓으시고 좋은 말씀과 나아 갈 길을 제시해 준 것 같다. 
1부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자신을 위한 기도와 제자들,믿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 하시고 계심을 다루었다. 예수님은 오로지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향하여 있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갈등을 겪는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한 것 때문이 아니었나?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이며 하나님의 성전으로 예수님과 함께 지어져 가는 자로 살아 가려면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 함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가 살아가야 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은 목숨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주시고 완성하신 우리를 위한 구원의 역사 이셨다. 에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에겐 영광 스러운 승리를 안겨 주시고 능력이 우리 삶에 나타나는 그 분의 사랑 이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영적 평화와 거룩을 경험하게 한다. 3일만에 부활 하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가지 메세지를 전하신다. 첫번째 메세지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주님이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신다. 두번째 메세지는 너희를 보낸다 라고 말씀 하셨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가난한 곳,병든 곳, 더 낮은곳으로 가 주님을 닮아 가도록 사람들을 찾아 떠나 주님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다. 세번째 메세지는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 하셨다,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를 보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그대로 받아들여 충만함을 이뤄야 한다. 예수님이 부활 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도 변화 되었다. 우리에겐 능력이 생기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성령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세상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도 승리 할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보이신 격려와 위로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필요하다. 사람들을위로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용서하며 세워줌으로 인하여 회복의 역사가 일어 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 하시고 자신을 내줌으로 인하여 우리를 구원 하시고 부활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의 사람으로 살아가 승리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을 나타내고 쓰임 받고 주의 일을 이루어 나가 주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역사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기까지 직장에 다닌다는 핑계로 일에 우선을 두다보니 자꾸 멀리하게 되어 다시 맘을 다잡고 읽게 되었다.

첨에 읽을 때는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어 수박 겉핧기 식인가란 생각이었지만 마지막을 읽고 나니 우리가 실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이 하나하나씩 다뤄져 있었다.

꼭 직장인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읽어 둠직하고 알아 두어야 할 이야기인 듯...

역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뜻을 찾아 주님과 함께 나아갈 때 주께서 이루시고 함께 하시며 우리 삶에 더욱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는 것 이다.

우리의 삶을 예정 하시고 계획 하시며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기 원하시지만 우리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하나님 음성에 반응하지 못하여 직장에서나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매일 세상의 유혹속에서 사는 우리지만 우리가 유혹에 굴하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의 능력이다.하나님이 선택하신 탈출구를 선택하여 그 분의 사랑을 통해 넉넉히 이겨내야 한다.

성령님께 의지하고 그분에게 복종하여 바쁜 시간에도 하나님과 일정한 시간을 내어 함께함으로 우리 삶에 첫번째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배우자를 우선으로 하고 자녀를 하나님 방식으로 가르치고 그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먼저 자신이 본을 보이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기도다.

나 자신이  먼저 주님과 가까이하여 친밀함을 유지하고 가족과 교회를 위하여.국가와 세계를 위하여....

나의 삶에서 일과 나 자신의 삶을 구별하지 않고 하나님께 하나로 아룀으로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으라고 한다.

우리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음을 명심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향해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구해야 하며  기도의 용사가 부족하다는 말을 필자는 남긴다.

우리가 어느곳에 있든지 어떤 위치에 있던지 우리는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가 되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며 그 분께 감사함으로 살아야 한다.

한 파트마다 묵상할 주제가 있고 함께  읽으면 좋은 말씀과 책이 예시되  있어서 급하게 읽지 않고 말씀을 묵상하며 이 책을 읽을때 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다가올듯 싶다.

복받는 자리에 있으라를 읽고~~

 

우리가 복받는 자리에 있으려면 그 자리를 사모하고 간구하며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며 성령 충만을 바라고 그 뜻 대로 살아 가려고 할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주실줄 믿는다.

이책에서는 복 받는 비결을 20가지 열거하고 있다.

우리가 여러번 들어보고 알고는 있지만 행하지 못해서 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복받는 생활을 하기위해 더 내려 놓고 낮아지며 겸손하고 온전하게 회개함으로,기도함으로,말씀으로 승리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것은 건강.부유,평안,행복,화목,풍성,기쁨,좋은 사람들,직장과 사업이 잘 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사림인 우리는 거기에다 주신 사명과 성령과 은사를 받는 것인데 기도로,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다.

 복받는 자리에 있으려면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복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도로,말씀으로,예배 공동체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사랑하며 계명을 지켜야 한다.

우리에게 고난이 다가 오더라도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종하며 거룩되게 살아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순종해야 한다.

온전한 십일조와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장소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말에서도 행함이 있어 원망의 말,교만,분노,무익,음란한 말이 아닌 칭찬,축복,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 되었듯 우리도 자녀의 본이되어 신앙을 물려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충성하고 헌신하고 영혼을 돌보고 사람들을 섬기며

 예수님을 알리고 선교하는 삶을 살아  성령 충만으로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영광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땅에서 천국을 누리고 열매 맺는 복된 승리의 삶을 살아 저 천국에서 큰 상급과 면튜관을 받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