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한살 나이를 얹어 가면서 쌓아놓는것이 참 많아 진다

집이란 공간도 살면서 버리지 않고 쌓아간다면 더이상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어려워질것이다

또한 지키려는것이 많아 질수록 삶의 무게는 버거워지기 마련이다

이상하게 나이가 먹을수록 버리는것이 어렵다 물건도 어려운데 하물며 생각에 전환이라.....

누군가의 변화를 원하며 그로인해 불행한 나를 한탄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이 바뀌는것보다 자신이 변화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나역시 그러하다.

하지만 누구의 변화를 요구하기 보다 내가 변화면 더 쉽다는것......

모두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또는 실천하기를 꺼려한다

아마 자신의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닌지......

나이가 들면서 더 여유로워 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고정된 자신의 틀을 만들고 무거운 마음에 짐을 얹는 경우가 많다. 그런 마음에 짐들은 자신을 늙고 병들게 하는것을 인정하기 보다는 나에 생각과 다른 세상을 원망한다

자신이 바뀌면 세상도 나에 인생도 바뀐다는것 모든 긍정에 사고를 이끌어 내는 책에서 말하듯이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안다고 실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일 되세기며 생각하지 못한다

그런 사고에 전환과 깨침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되세김질 하듯 읽으면 좋은것 같은 책이다.

주위에 환기를 하고 본문에서 말하듯

 '너무 늣은 뒤에 인생에서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깨닫지 않도록 하라'는 말처럼

 후회보다 감사하는 인생이길 바래본다
자기개발서의 취약한 어디서 많이 읽어본든한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알고 있는 사실이라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책을 읽고 한번더 반성하고 돌아보는 기회를 갖으며
더 나아가 조금씩 실천하는 생활을 하는것 너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면 하루는 나에 계획표대로 정신없이 지나간다. 
모두에게 같이 주어진 시간동안 어떤 이들은 많은 일을 하면서 능률적인 결과를 얻지만
반면 매일 바쁘게 생활하지만 매일이 피곤하고 능률적으로도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 나는 후자에 속했던것 같다.
쉬어도 쉬어도 피곤하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진적이 없던것 같다.

작가는 말하고 있다.
개인마다 다른 프라임타임을 갖고 있으며 그 효율적인 시간을 찿아내서 활용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능률과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프라임타임이란 개인의 에너지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그 시간을 찿으려면 일단 자신의 유형을 아는것, 자신의 에너지,기분, 잠재된 긴장상태를 의식적으로 알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리듬을 알고 계획을 세우며 자신에게 맞는 철저한 휴식을 강조하고 있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테스트는 내게 참 유용한 정보였다.
나에 유형을 파악하고 내게 맞는 프라임타임을 찿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지금까지의 내 생활에 반성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효율적인 재충전을 갖는 방법도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었다

일은 해야하는데 몸이 피곤하면 나는 가끔 커피로 정신을 깨우려고 하였다.
그런데 작가는 말한다. 몸이 피곤하다고 휴식을 원한다고 싸인을 보내는데
인위적으로 각성을 시키면 오히려 몸은 더 피곤해지고 능률이 떨어진다고
대신 아주 짧더라도 토막잠을 자거나 쉬어준다면 오히려 재생 능력이 있는 내몸은 뇌와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생각지도 않게 능률적이며 일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고자 함은 자신에게는 충분한 회복능력이 있는데 그 회복능력을 키워주는것이 좋다고 말하는 작가의 말에 공감 반성을 하게 되었다.

바쁘다 바쁘다 말하면서 항상 피곤하고 능률적이지 못한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싶다.

어울리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알고 남을 알면 백전백승이란다.
먼저 나를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일주일에 계획표를 만들고 실천하고 내게 맞는 완벽한 휴식을 한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지......
나 역시 내계획표 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