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대로 이루어진다.....
곧 꿈을 꾸고 긍정적인 말은 기적을 이룬다는 의미일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단순한 원리를 알고는 있다.
하지만 이런 긍정의 말한마디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것은 어려워한다
‘될것이다’, ‘할수있다’ ‘나는 ○○가 될것이다’........
이런말을 10번만 반복해도 왠지 마음 저편에서 자신감이 훈훈하게 올라올때가 있다.
이렇듯 말한마디의 중요성은 이미 여러학자들도 이구동성 주장하고 연구 입증된바....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차이도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비롯된다
이책에서는 말을 소리내서 말할 때 영적인 힘이 발휘된다고 한다
때문에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것이 현실과 점점 가까워져 미래를 내손안에 쥘수 있다고 한다
즉 긍정적으로 말하고 멋진꿈을 계획하고 그것을 말하면서 실천하다 보면 자연히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런 긍정적인 자세는 나만에 국한된 영향이 아닌 긍정의 말의 효과는 주변에도 많은 영향을 주면서
주변에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역시 작가의 이런 말에 백분 공감한다.
하지만 돌아보면 이런 긍정에 말은 생각보다 하기가 어렵다 
남에게 칭찬하는 말보다 험담하는 말이 나는 할수 있다는 자신감보다는
안돼는 이유만을 대면서 나를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말에 힘, 말에 기적을 믿고 나에 생각을 긍정적으로 구체적인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계획을 말하며
남을 칭찬할줄 아는 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기를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시판되어지는 다른책들과 엄청 색다른 내용은 없었다. 
하지만 자기개발서란 특별한 내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읽을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끌어내주고 행동할수 있게 해주므로 여러책을 읽어보는것이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내용면에서도 좋은 책이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것은 한쪽면은 한글과 한쪽면은 영어로 쓰여있어 이책이
왠지 자기개발서이기 보다는 영어교재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왜 이런 방식의 편집을 했는가는 알수 있었지만
언듯보기에는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것 같아 기분좋게 책을 펼치지 못했다
‘성공과 행복은 어휘속에 있다’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이해는 되었지만...
 이런 편집이 아니었다고 전달이 되지 않았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데......내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다.

긍정의 마인드를 기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좋은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만 하는것보다 말로 표현하고 더 나아가 행동으로 하는것 너무 중요한 일인것 같다.
이런 행동을 기르기 위한 좋은 영양제와 같은 책인것 같다

 

표지를 보자마자 알쏭달쏭한 그림.....

두아이들이 책을 보자마자 열띤 공방을 벌인다

"오리야!"

"토끼다!"

서로 한치도 지지 않으려고 말한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이런 토론은 더 불이 붙으면서 더 헷갈리기 시작한다

"오리인가?"

"토끼같은데?"

조금은 단순해 보이는 그림이 참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상상하게 만든다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요즘 발상에 전환 생각의 전환을 하라고 말하지만

너무 뜬구름 잡는듯한 말이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 모르겠는

부모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그리책이었다

여전히 이책을 펼치면 아이들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논쟁을 한다

하지만 두아이 역시 꼭 이것이다가 아니라

이럴때는 이렇게 보인다고 말하고 또 다른때는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렇듯 아이에게 어떻게 생각하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할수 있는 놀이책으로 참 좋은 책인것 같다

근대에 있어서의 자유의 개념은, 다른 사람의 의지에서가 아니고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행위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가 있다라고 말한다

자유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를 놓고 과거와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또한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해석되어지는 자유의 의미와 가치가 달라지고 있다.

우리는 말한다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된다고.......이말을 생각해보면 무제한 적인 자유만 주어진다면 세상은 온통 혼란에 빠지게 될것이며 진정 우리가 원하는 자유마저 침해당할수 있는것이다. 사회라는 둘이상의 인간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규제 또는 약속하에서 행하여지는 자유를 말할것이다. 여기 작가 에리히 프롬이 말하고 싶은것이 이것이 아닌가 싶다. 인간이 말하는 자유에는 분명히 모순이 있다

진정 스스로 자유롭고 싶다고 말하지만 진정 자유로워져서 고립되어지는것도 싫어한다

왜 인간은 이런 사회라는 제약과 틀안에 자유를 외치고 있는가?

인간의 태어나면서 생물학적인 약점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다 그로인하여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본능으로써 살기에는 너무나 약한존재로 오랫동안 보호와 학습을 통하여 위험과 두려움을 경험하는 적응기를 거친다 이로인해 적응에 대한 강제성이 상실될때의 자유 즉 ‘외부로부터 속박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즉, ‘~로부터의 자유’를 가리키는 ‘소극적 의미’의 자유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적극적 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에 대한 자유’를 가리키는 ‘적극적 의미’의 자유로 나누는 개념으로 본능에 입각한 자유를 정리할수 있게되었다하지만 근대에 있어서의 자유의 개념은 다른 사람의 의지에서가 아니고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행위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가 있다. 르네상스 이후로 인간계급의 붕괴를 예고하고 산업화가 시작되고 사유재산에 가치를 두면서 개념은 변화하시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란 근대에 산업이 발달하면서 신분제도에서 벗어난 사유재산의 인정하에서부터 생겼다고 본다. 이때부터의 자유는 경제적인 힘에 의해 좌우되는 이기적인 성향을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 이런 경제적, 심리적, 이념적인 변화는 인간의 외부세계의 변화를 가져오지만 심리적인 요인이야 말로 이런 경제적, 이념적인 사회반응에 대한 변화를 가져온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저마다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면서 서로 보이지 않는 연계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심리적인 요인은 경제발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심리적인 힘은 외적인 조건에 의해 형성되지만 형태만 변화되지만 그속에는 모순이 존재한다는것 즉 인간은 사회적인 유기체로 인간 사회를 떠난 자유는 없으며 자유의 모습은 인간의 사회구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말한 이런 변화된 사회적인 성격은 인간의 본성에서 기인한 진화의 산물로 자유란 사회라는 울타리안에서 그 모습을 달리하는 인간사회의 진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에리히 프롬은 심리학에서 접근한 인간의 자유를 말한다 목적보다는 본능에서 시작되고 또한 사회라는것에 분리된 인간은 불안전한 존재로 우리가 외치는 자유역시 이런한 사회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인간은 과거나 현재까지 자유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그 자유는 인간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사회를 이루면서 개인들의 이익에 따라 변화된 모습을 반영한 인간의 이기적 욕심에 의해 변화되는 사회에 적응하는데서 기인되는 모순된 생각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이책을 읽으면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