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블로거라고 자칭하며

블로거를 운영한지  1년이 지나다보니..

어느순간 내 요리가 너무나도 단순해지고,

압축되고, 느끼함과 달콤함을 배재한 ,

 짜지않는 레시피를 선호하게 되었다.

 

그리고 웬만한 요리는 올렸다는 한계도 살짝 느껴지면서..

고민에 빠지게 되었고,

그러던중 초간단 3줄요리라는 요리서의 소개를 만나게 된다.

 

기본베이스 양념을 기본으로 6가지의 베이스가 기본으로 소개되면서

105가지의 레시피가 한장 한장 소개되는데..

기본베이스양념이 있으니까 3줄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이거.. 내가 추구하는 레시피인데..

반가왔고 한장 한장 넘겨보다 보니 다 왜 이렇게 맛나보이는지..

 

  105가지 요리들이

딱 3줄로 설명되어 있는

누구나 따라 하는 3줄 요리 7가지 양념장으로 완성하다

 

대한민국 대표 한식 105가지 마스터!

 

 

이 책 한권만 있음 어떤 요리도 두렵지 않은 만능조리서이다.

책을 넘겨보다보니 그동안 정리되지 않은 두서없는

베이스들이 깔끔히 정리도 되고

뒤죽박죽 엉크러진 내 레시피들을  정리 해서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리초보부터 고수들까지 나름 이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든다면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한식의 기본 요리서로 손색이 없겠다.

 

http://ridiastory.blog.me/10127738088

 

초간단3줄요리, 나무수, 한식기본요리서

별책부록 효재의 살림연장도 맘에 들고요,

별책부록답지 않은 책이라 넘 좋네요

부록으로 들은 공예 트랜드 페어 입장권도 넘 맘에 드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가격대비 구성도 좋구, 12월호 꼭 맘에 듭니다. ^^

레몬트리12월호, 효재의살림연장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을 먹는건

제가 원하는 밥상이기도 하다지요~~

 

그런 소망을 담아 향이님이

오늘의 밥상이라는 요리서를 발행했네요~

 

처음 요리를 하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게

여러가지 밥짓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