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만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루세끼.. 누가 법으로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 꼬박꼬박 지키는 생활습관 중 하나다.
한 끼만 걸러도 불안해지곤 하는데, 여기 하루 한 끼만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다.
이 책은 1일 1식을 10여 년간 실천해온 저자가 자신의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썼다.
실제로 저자는 56세의 나이에 23세의 혈관 나이,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을 만큼 건강한데,
이 모든 비결이 바로 1일 1식이라는 것.
이 주장의 근거는 바로 ‘시트루인 유전자’에 있다.
수명과 노화를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시트루인 유전자가
공복에 작동하기 때문에 적게 먹을수록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세계 최장수국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를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 책은
기존의 건강서들과는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거나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단기간에 최대 효과를 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많이 먹어 몸에 병이 드는 이 시대에
‘1일 1식’이라는 식습관 변화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해보는것도 좋겠다싶다.
(과연 한끼로 버틸수있느냐가 문제지...ㅜ.ㅜ)
이 책의 저자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다.”라고 단언한다.
오히려 저자는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10여 년 동안 ‘1일 1식’을 실천해온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통해
‘1일 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최초로 밝힌다.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
공복의 효과를 최초로 밝힌 획기적인 건강서
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한다고 한다.
예로부터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생명력을 담당하는 장수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이 바로 ‘공복’이다.
인간이 하루 세 끼를 먹은 것은 100년도 채 안 된다고 한다.
그전에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왔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환경에 처하지 않으면 생명력 유전자는 작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 1식’이다.
내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
요즘 내 몸이 너무나 무겁고
안아픈데 없고 둔하고 너무나 군살이 많이 붙어서
운동을 하려하지만 운동해도 안빠지고
식이요법이 절실하다고 느낄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100% 책의 내용이 다 공감가는건 아니지만
과한 식사가 독이 된다는건
확실히 공감이간다.
하루 한끼는 일상생활하는데
너무 힘들고 두끼에 간단히 간식으로 먹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개인생각이든다.
책을 읽으면 한끼만 먹어도 괜찮겠다 싶지만
활동량이 있는 사람은 무리이지 싶고
그래도 한번은 읽어두면 건강에 도움은 될듯하다
小食을 할 필요성은 확실하지만
식탐을 하루아침에 잠재우는게 쉽지는 않을것같다.
이 유혹을 어찌 뿌리치냐고...
독하게 마음을 먹어볼까?
http://ridiastory.blog.me/10150196606
1일1식,
내몸을살리는52일공복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