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루 한끼 직원식당 밥으로 20KK을 감량!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체중감량효과를 보며
2010년 직원식당의 레시피를 모아 낸 책이
타니타 직원식당이다.
처음엔 타니타직원식당의 식단은
칼로리만 신경써서 직원들이 외면한 그런 식당이었다고한다.
그래서 직원들은 밖에서 기름진 음식을 사먹게되고,
비만 타도를 외치던 회사가 비만의 온상이 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타니타사장은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점을 체크했고 영양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했다.
저칼로리 저염분 원칙은 지키되 맛있고 배부르게 음식과 조리법을 연구했다.
일본식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대표요리를 메뉴에 넣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색감있느 야채와 과일을 곁들여
시각적인 면도 챙겼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그날의 식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제시했다.
하루 식사의 균형을 위해 아침식사부터 챙기도록 유도하였고
그 효과는 일본전역에 공개되었고
책을 통해 485만명의 독자와 만나며
일반인들의 밥을 먹어보기위해 직원식당 투어를 오는 명소가되었다.
2012년 1월에는 독자들의 성원에 부응해
도쿄 마루노우치에 마루노우치 타니타 직원식당이라는
레스토랑을 열었고 이 레스토랑의 밥을 먹기위해
아침 8시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했다.
다이어트의 삼박자 로우칼로리, 로우썰트, 로우 팻
세계 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밀리그램
소금 5그램 이하이다.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섭취량은 4878밀리그램,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섭취 권장량의 2.4배에 달한다.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입맛을 바꾸어야한다고한다.
500칼로리로 포만감을 느끼는 정식
타니타 식당의 한 끼는 기본적으로 다섯 가지 음식으로 구성되고,
밥, 국, 메인 요리 한접시와 반찬 두가지다.
그리고 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나트륨을 줄이기위해서는 육수의 맛이 좋아야한다.
다시마, 가쓰오부시, 멸치 육수의 맛내기 비결이 소개되고있다.
막연히 저칼로리로 먹으면 된다는 상식을 뒤엎고
맛있고 푸짐하게 먹으면서 칼로리를 낮추어
비만관리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한걸음을 실천할 수 있는
타니타 직원식당
저염식 저 칼로리이지만
넘겨보면서도 정말 맛나보여 당장 따라하고픈 레시피가 수두룩해서
넘겨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졌다.
딱 내가 원하던 스타일의 다이어트식단이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하여 기분좋아집니다.
도쿄에 간다면 저도 타니타 직원식당에서
밥 한번 먹고파지기도했다. ㅎㅎ
일주일에 3일만 따라해도
몸의 변화가 느껴지고 한달 후면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니
실천해보련다.
http://ridiastory.blog.me/10154508121 (원문보기)
타니타직원식당,
다이어트레시피도서